저는 나이가 들면 머리가 빠지는 줄 알았는데...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지 머리를 감고 나면 휑해지는 것 같아요.
원래 머리숱이 적긴 했지만.. 아버지께서 대머리이시다보니 더 심각하게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아는 분도 30대인데 탈모 때문에 아보다트를 먹고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약을 먹긴 해야할 것 같은데 아보다트 부작용이 심하다고 들어서 고민입니다.
게다가 신혼 초라 아내랑 임신계획 세우고 있어서 탈모약을 먹어도 되는 지 알고 싶어요.
첫댓글 저도 임신계획 때문에 고민을 했었는데요. 저는 프페를 먹고 있거든요. 의사선생님과 상담했는데 프페의 경우 체내 잔여일이 1일이라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아보의 경우는 더 오래 남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페보단 아보가 부작용이 심하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프페가 오래되고 아보다트는 잘 알려지지않아서 프페가 더 안전하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