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는 서울에 있는 백합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장인데 저희들을 초대해 주셔서 주일예배에 은혜도 받고,
오후예배를 함께 드리고 로스토프를 위해서 함께 중보하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목사님도 사모님도 기도와 사랑으로 개척한지 얼마되지 않은 교회였습니다.
선교지에서 초교파적으로 협력사역을 하다보니 한국에 들어와서도,
교단을 떠나서 많은 교회와 선교단체들을 만나게 하시고
함께 중보하게 하시니 참 감사가 됩니다.
목사님의 대접으로 아이들은 오랫만에 좋아하는 돈까스를 먹고,
저희는 횟집에서 아주 맛있는 회를 먹고 풍성한 교제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늘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집사님도 함께 하셔서
아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백합교회 목사님,사모님,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중보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협력하는
아름다운 교제가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목사님,사모님, 사랑하며 축복합니다.~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