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9시에 출발해서 10시 쯤 전북 남원시에 있는 지리산유스호스뗄에 도착을 했다.
재밌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서 그 힘든훈련들은 더욱 더 힘들게만 느껴젓었다.
첫째날
우리는 먼저가서 입소식을 하였다. 가보니까 선생님들이 워낙 무서워서 조용했었다.
입소식을 하고 숙소를 찾아갔다. 숙소는 바로 본관앞에 별관 2층 214호실 이였다.
우리 6반은 213, 214호실인데 213호실은 방이 2개가 있는데 214호실은 1개 밖에 없었다.
그래서 213호실은 21명이 지내고 214호실 우리방은 12명이 지냈다.
우리 방은 똑똑한 친구들과 조용한 얘들이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그다음 우리는 본관에 가서 T.D 라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었다.
반 캐릭떠도 그리고, 구호, 반가를 지엇다.
반캐릭떠 : 담임선생님
반구호 : 우리는 누구? 잡놈 우리가 누구라고? 잡놈이라고
반가 : 잡놈이 우뚝솟아 기상도 높고 ....(잊어버림)
쪽 팔렷다 ㅋㅋ
그리고 야간산행학습을 했는데 우리반은 1등으로 먼저 출발해서 1등으로 들어왔다.
말을 잘 듣고 질서를 잘 지켜서 선생님들께 칭찬도 받았다.
그리고 저녁시간 엎드려 받쳐 벌을 받고 (억울) 방장들은 더 혹독한 벌을 받았었다. (억울하겠다)
그리고 잠은 쿨쿨 깊이 잠들었다
둘째날 5.20
5시 20분에 일어나 시간을 몰라 어쩔줄 모르고 어서 약간 뜬머리를 물로 가라앉히고(귀찮아서) 얼굴을 씻었다.
근데 이상하게 머리가 약간만 떳다. 그리고 아침식사 시간을 기다리다가 다 운동장으로 나가서 아침댄스(노래: 얼굴찌푸리지말아요)를 하고 아침식사를 했다. 아침식사를 하고 거의 20분을 쉬고 3가지의 군체험(?)을 하게 되었다.
활강, 세줄따기, 암벽따기를 했는데 첫번째로 암벽따기를 햇는데 자원자만 해서 굴욕과 즐거움을 받았다.
정말 웃겨서 죽는줄 알앗다. 그 중 5반에 북초출신 아주 유명한 박하도나라는 친구는 머리가 정말 작아서 유명하다.
구지 말하자면 평균 머리 크기의 2분의1 정도 이다. 그리고 활강은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세줄따기는 10M의 높이에서 스릴감이 있었다. 그리고 해가 질무렵 수화(노래 : 아름다운 세상)를 배우고 사물놀이(북)도 배우고 장기자랑 도 보고 캠프파이어도 했다. 캠프파이어는 도중 나무가 쓰러지고 불이 꺼지는 돌발상황이 벌어나 선생님들 많이 당황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11시 정도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엎드려바치고 잤다.
마지막날 5,21
오늘은 푹 잤다. 6시 10분에 일어나 또 머리가 안떠서 물만 묻히고 아침운동 만 하고 아침식사를 먹었다.
그리고 별관 강당 3층에서 마지막 뙤소식을 하고 11:41분(정확히) 지리산유스호스뗄을 떠나 순천으로 향했다.
2일간의 수련활동을 똥해 여러가지를 많이배우고 앞으로도 배울것이 많다고 느꼇다(띰워크도)
그리고 앞으로 야영간다고 좋아하지 않겠다.(미치는 줄 알았다...)
첫댓글 재준이가 특별한 경험을 했나보구나... 재준이 이야기를 읽어보니 작은아빠 군대생활이 생각나는구나. 단체생활에서 배울 수 있는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
제준이 조금은 힘들었나보네!보람도 있을거라 생각드네!!고모는...단체생활 하면서 리더하는 사람은 너말데루 벌도 많이 받았다구 했잖이 어떤 일이든 공부도 맞찮가지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야 보람도 있을거라 생각드네요..열심히 노력한 울조카님들 화이팅....늦은시간 이지만 조카님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