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脾胃)가 허랭(虛冷)하여 음식이 소화되지 않거나 배가 불러 오르면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총 12건)
조제용법
약재를 모두 갈아서 신곡으로 쑨 풀로 마자 크기의 환을 만든다. 매번 20개씩 진창미로 만든 미음으로 복용한다(右硏細末, 神麯糊爲丸, 如麻子大, 每服二十丸, 陳倉米飮下)
주치병증
비위(脾胃)가 허약한 소아가 놀라서 설사하는 병증. 경휵(驚搐)과 설사가 함께 나타난다. [증치준승(證治準繩)] <유과(幼科)>에 "경설(驚泄)은 색깔이 이끼처럼 푸르고 아교(阿膠)처럼 끈적끈적한 변을 본다.(驚泄, 糞靑如苔, 稠若膠粘.)"라고 하였다.
대변 보기가 아주 힘들거나 사나흘이 넘도록 대변을 보지 못하는 병증.
밤에 잠을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