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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가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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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여행후기 해외여행 베트남 자유여행 - 5 메콩강투어
파워맘 추천 0 조회 2,444 13.04.09 22: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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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9 23:59

    첫댓글 ㅎㅎㅎ...재미만땅입니다, 투어하셨던 메콩강물-우리눈엔 흙탕물-이 1급수라 더군요,
    점심에 드셨던 밥상에 튀겨져 세워진 물고기는 생긴게 코끼리 귀처럼 생겼다해서 elephant ear 라 부른다더군요,
    쌀국수옆의 푸른 향채는 "고수'라는 야채 였을거예요, 저도 그거 별로인데 개그맨 김한국씨랑 같이 북경에 운동을 갔었는데 고수를 수북하게 한접시 달래서 혼자 다 먹어서 놀란적이 있네요,향이 아주 독해서^^*~ 무이네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3.04.10 16:24

    맞아요 '이어 일로펀' 이라고 했어요.
    그 향채는 베트남인들에게는 아주 맛있는 야채로 꼭 상에 오르니 그 맛을 아는 사람은 잘 먹겠지요.
    한데 향이 너무 독해서 제겐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일 듯 합니다.

  • 13.04.10 12:31

    와우 사진과 함께 여행기 잘~봤네요 마치 함께 한듯 하네요.ㅎ

  • 작성자 13.04.10 16:25

    여행기 쓰믐 목적이 같이 하는 마음이지요.
    다음엔 함께 여행도 하면 더 좋겠지요?

  • 13.04.10 13:06

    기행문처럼 글의 내용과 시진을보면 여행내내 함께한 기분임니다.
    우리도 갔었던 메콩강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나기도하고...
    즐겁고 행복했던 소중한 시간들~~`잘 보구감니다.....^^*

  • 작성자 13.04.10 16:26

    아마 그 곳에 갔던 사람일수록 더 감동이 오겠지요.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를테니까요.

  • 13.04.10 21:18

    파워맘
    사진 여행을 다녀 오느라고 며칠만에 여혼여를 열어 보니 파워맘 여행기로 난리가 났네요
    역시 성실하고 믿음직한 사람!
    이 많은 이야기를 꼼꼼히 기록해서 여행기로 올려 주시는 열정을 한비야는 저리 가라입니다
    이제 길이난 여행길, 더 많이 더 넓게 보고 여행기를 한번 출간 하심은 어떨실런지?
    물론 세번 다녀 온 곳이고 내 중국여행과 겹쳐 함께 하지 못했어 많이 아쉽네요
    다음 여행길에는 또 다시 .....
    대단한 필력에 감탄을......

  • 작성자 13.04.11 05:50

    베트남 중부인 <다낭, 호이안, 후예>도 다녀오셨나요?
    전 5월 9일에 이 곳에 갈까 생각 중인데(노쇼핑 패키지) 혹 안 가셨고 시간이 되신다면 같이 가실래요?

  • 13.04.11 11:08

    베트남 중부 다낭 호이안 후에...저도 다녀 왔는데 특히 다낭 이 조용하고 편안하면서 이국적인(프랑스 지배를 받았던 까닭에) 중부라서 호치민보다 기온도 좋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무조건 가세요
    기회되면 북부 하노이쪽에 가볼 생각입니다,

  • 13.04.11 20:52

    5월 9일 또 가시게?
    지금까지 열심히 사셨으니까 열심히 즐기실 시기입니다ㅎㅎㅎ
    애석해요 그때 저도 여행일정이 잡혀 있어요
    여행정보 많이 봐 두셔요 다음에 같이.....

  • 13.04.11 02:19

    아직 못 갔는데 꼭 가고 싶네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3.04.11 05:51

    베트남이 참 재미있고 볼 것도 많더라구요.
    꼭 가 보시도록.

  • 13.05.15 21:37

    아시아권에서 베트남여행은 하지못해서 아쉽지만 님의 여행기에서
    마치 내가 함께하는 여행같이 실감있게 잘 보았습니다
    여행을 하며 여행기는 꼭 써두워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하며 ..잘쓰셨네요...

  • 작성자 13.08.09 16:43

    여행기는 우선 나 자신의 여행 기록을 쌓는 것입니다.
    나름 정성껏 쓰려는 마음이 가득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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