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 마이누가 유로가 끝난 이후 맨유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이누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축구의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으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멘유 보스는 마이누의 주급을 8만 파운드까지 4배 인상하는 계약을 통해 장기적인 미래를 보장하고자 한다. 마이누는 원칙적으로 해당 제안에 동의했지만, 유로가 열릴 때까지 협상을 보류하길 원했다.
마이누는 새 시즌을 앞두고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대표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유의 공동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마이누와 새로운 계약을 맺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마이누는 지난 2월 2026년까지 계약을 체결했지만, 맨유는 마이누의 성장과 발전이 너무나 놀라워 팀 내 그의 위상을 반영한 새로운 계약으로 보답하고자 한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갈라티코2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