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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개소문펌 드라마 " 상도"에 대한 일본 시청자 반응
그래가자 추천 0 조회 11,276 09.02.22 23:04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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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2 23:25

    첫댓글 와우~ 오늘 케이블에서 우연찮게 나오길레 보면서 정말 다시 보고 싶은 드라마다. 하고 있었는데..정말 반갑네요.

  • 09.02.22 23:35

    ㅋ 제목이 무슨 학교 과목같네염 "상업도덕"...ㅎ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02.22 23:48

    불멸의 이순신도 일본에들이 본다는데 누가 좀 올려줬으면 합니다

  • 09.02.22 23:55

    상도.. 진짜 훌륭한 드라마 였죠.. 언젠가 한번 더 리메이크해 주었으면하는 드라마중 하나..

  • 09.02.22 23:59

    상도 허준 대장금 상도빼고는 시청률이 대단했죠.드라마본다고 길거리에 사람이 없을정도 였으니...상도는 운이없는건지..여인천하랑 붙어서 그나마 분발했지만요.

  • 09.02.23 22:43

    저는 여인천하 보고 상도는 재방송...ㅠㅠㅠㅠ그떈 진짜 사극이 대세였죠..

  • 09.02.24 21:37

    그당시 상도 정말 안타까웠죠. 여인천하같은 어이없는 사극에 밀려서 빛을 못보고- -..상도는 다시봐도 정말 감동입니다.

  • 09.02.27 14:29

    정말 재밌게 봤는데.. 아마 이때 겨울연가 하지 않았나요? 좀 헷갈리지만.. 아마 제가 겨울연가를 한 편도 못 본 게 아마 상도 때문인 것 같은데.

  • 09.02.23 00:26

    이글 bs아사히에 있는 상도게시판글이네요 ㅋㅋ...작년에 상도 서동요 해신등을 보여줬는데 최근엔 히트 김혜수씨나오는 장희빈이 방송되고 있더라구요...2008년도 일본 dvd판매순위에서 1위가 태왕사신기 2위가 서동요 3위가 마왕이었고 대여순위는 1위가 주몽 2위가 굳세어라 금순이 3위가 서동요였어요...비록 케이블이긴 하지만 반응은 상도보다 서동요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 09.02.23 12:21

    서동요 재밌었는데.. 전쟁신이 너무 초라해서 민망했던 것만 빼면요 ㅜ_ㅜ

  • 09.02.28 23:15

    정말 서동요 너무나 좋아해요. 부활과 더불어 2005년 열광했던 드라마. 대장금보다 재밌었어요.

  • 09.02.23 01:36

    서동요 너무나 재밌게 봤던 사극^^ 상도는 책을 읽고 완전 감동했었는데,, 드라마는 못봤음~

  • 09.02.23 02:11

    오래된 드라마지만 이글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 09.02.23 02:43

    까다로운 우리최여사가 인정하는 드라마= 대장금, 상도, 삼순 etc

  • 09.02.23 04:59

    주위사람들 다 여인천하볼 때 난 상도봤는데 진짜 신선하고 재밌었음.

  • 09.02.23 05:05

    상도 시청률 20% 넘어가서 연장까지 했었어요ㅋㅋ

  • 09.02.23 09:11

    그 때 아마 여인천하 vs 겨울연가 vs 상도 였던걸로 기억하는데..저도 상도봤어요..ㅋㅋㅋ 이 중에 상도 시청률이 제일 안나갔지만..우리 친척들도 다 상도 보던데..

  • 09.02.24 15:44

    여인천하 ㄷㄷㄷㄷㄷ지금봐도 질리지 않는드라마

  • 09.02.23 05:45

    요즘 계속 막장드라마의 연속이라 너무 두렵네요. 대부분이 복수... 그렇게 욕을 먹고 외국에서 패러디 하는데도 나오는 출생의 비밀, 혈연의 의혹, 왜 이나라가 점점 이렇게 되어가나요? 홍콩의 전철을 밟는것 같아서 너무 짜증나네요. 미래가 훤히 보여요. 정말 아내의 유혹같은 드라마가 왜 인기가 있는지 저는 정말 모르겠네요. 보면서도 정말 손발이 오그라들어요. 마치 쇠퇴기의 홍콩영화처럼요.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느낌이라 정말 답답하네요.

  • 09.02.23 07:55

    일일연속극의 한계. 정말 아줌마들의 취향이 어쩔수없는건가. 그 시간대는 드라마 내용이 그렇게 단순해야하는건가란 생각이 들더군요. 서스펜스, 스릴 같은것도 일일연속극에 어울릴거 같은데. 장르도 좀 새롭게 바꿨음좋겠네요!!

  • 09.02.23 14:07

    막장이 시청률이 잘나오니까요 그리고 시청자들은 드라마 스트레스 풀려고 보는건데 심각하면 더 스트레스 받을수 있고 그래서 막장이 유행하는거 아닐까요?ㅋ

  • 09.02.23 18:52

    한 맺힌듯 울부짖고 히스테릭하게 소리 지르고 머리 끄댕이잡아 싸우고 분노로 달리고 복수에 희열감을 맛보고...이런 말초적인 소재에 너무 현혹되는 듯...부디, 아줌마들 드라마 보는 취향 좀 고상해졌으면 좋겠어요...아이들에게 영향끼칠것 같아 걱정

  • 09.02.23 22:27

    아내의 유혹 저희가족 다들 챙겨봅니다. 엄마 아빠 동생 저까지...;; 저도 첨엔 저런 말도안되는 스토리 뭐냐고 욕했는데...스피디한 전개에 뒷편이 궁금해지면서 점점 매회 챙겨보는 저를 발견...;;;

  • 09.02.23 22:44

    어쩔수없는 막장드라마의노예ㅠㅠㅠㅠㅠ그래도 아내의유혹은 연기력이 명품이라.......적어도 새벽이 호세같은애들은 없잖아요...

  • 09.02.24 21:43

    막장이 문제긴 하지만 그런황당한 소재때문에 인기있는게아니라 스피드한 전개덕분에인기를 끄는거같아요. 막장드라마이기때문에 인기있는건아니죠. 어떻게 풀어가냐가 관건이니까요. 계속 긴장감을 놓치치않는 부분이 한몫하는듯.

  • 09.02.23 09:51

    얼마나 편집을 하길래~ㅋㅋㅋㅋㅋ

  • 09.02.23 09:54

    상도가 뭐죠?

  • 09.02.23 13:34

    대장금을 만든 이병훈 감독이 허준 다음으로 만든 작품이 상도인데요..거상 임상옥의 일대기름 담은 드라마로써 200년전 조선의 상권을 좌지우지했던 4대 그룹인 개성상인, 한양상인,의주상인및 동래상인을 대상은로 시전과 난전 객주와 보부상들의 치열했던 상술경쟁등 다양한 모습을 담은 드라마입니다

  • 09.02.23 13:57

    상도 정말 재밋엇는데 시청률이 의외로20-30% 정도 였던걸로 기억함; 우리집은 밤에 전부 모여서 상도 봣는데..;;

  • 09.02.23 15:26

    상도는 아마 시청률 20을 넘은 적이 없을겁니다!! 하지만 사극치고는 상당한 매니아가 있었죠!! 재미나 완성도 면에서 대장금이나 허준에 못 지 않을겁니다!!

  • 09.02.23 17:42

    박인환님의 눈물연기..잊을수가 없죠.~

  • 09.02.23 17:46

    뒤늦게 보았던 드라마였는데 너무 재미있어 밤새봤던 기억이....다녕과 상옥의 사랑..그리고 장사의 도리가 무언지 깨달게 해준 멋진 드라마랍니다..꼭 보시길...........

  • 09.02.23 21:10

    요즘은 사극도 상업적으로 변질하는 거 같아요.. 대장금이나 허준, 상도 같은 인간의 보편적 가치에 대해 얘기하는 구수한 사극이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화려한 시각만 강조하고 스토리만 줄줄 나열하는 식.. 감동이 없어..><

  • 09.02.23 22:53

    리플 읽다보니.. 상도 다시한번 보고프네요~~~ ..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인삼 태우는 장면을.. 인삼 굽는다고 번역한게..너무 웃기네요.ㅎㅎㅎ

  • 09.02.24 13:37

    딴건 몰라도 사극들은 진짜 사전제작 해야함. 인기많다고 연장하지도 말고.... 사극 엄연히 역사, 문화 가르치는 드라만데 일반 드라마처럼 연장하고 내용 완전 늘어지고 이러면 되나ㅡㅡ; 그리고 고증도 좀 철저히 해줬으면... 또 태사기처럼 일본자본 끌어들여서 일본구미에 맞게 내용변경하고 이딴 짓 안했음 좋겠다. 역사드라만데 개짜증나. 아, 상도 보고싶다.

  • 09.02.24 15:28

    당시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얼마전에 유선에서 재방송을 하던데 다시 봐도 감동 +ㅁ+ 끝날때 ost를 듣는데 상옥과 연결 되지 못한 여인네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흑흑 세분 다 너무 미인이셔서 본방 할 때도 아깝다...를 연발한 ㅠㅠ

  • 09.02.24 20:55

    상도 정말 괜찮은 작품이죠..... MBC사극중 허준, 대장금과 함께 최고로 쳐주고 싶네요.

  • 09.02.25 00:11

    상도 ost도 진짜 너무 좋았는데. 음악 다시 듣고 싶네요.

  • 09.02.25 10:06

    그때 상도 봤는데 여인천하라는건 잘;;; 이름만 들어봤지 본적이 없는데... 그때 상도가 시청률 별로였나봐요??

  • 09.02.25 18:05

    상도, 대장금, 허준처럼 드라마가 극적 재미뿐만이 아니라 그속에 철학이 자연스럽게 배어있는 작품이 한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드라마들 위주로 만들어지고 수출되야 하는데 나라가 어지러워서 그런가 대중들이 단순하고 말초적인 드라마에만 채널을 고정시키니까 자꾸 막장 드라마만 만들어지고 안타까워요. 제발 에덴이나 아내의 유혹, 여인천하 같은 드라마는 국내에서만 보고 수출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 09.02.25 15:09

    전반적인 느낌은 한 개인의 스토라기 보다는 민중의 애환이나 슬픔같은걸 잘 표현했던 드라마인 것 같아요. 인생역전의 희망같은게 아니라 보고나면 진짜 가슴 먹먹해짐.. 그리고 상도 OST... 정말 장난아닙니다. 이산의 '약속'은 원래 상도 ost였었죠. 특히 엔딩곡은.. ㅠㅠ 아.. 지금도 머리에서 맴도네요.

  • 09.02.26 14:05

    엄청 인기끈 사극이었는데, 근데 언제적거였지 가물가물거리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허준이 상을 떨어뜨려서 발등에 찍는... 표정이 엄청 리얼했지요. 보면서 손발이 다 오므러진 기억이 생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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