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4일 “최근 공화국의 평양의료기구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의료용 마스크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3단 구조로 살균율이 99%라고 한다. 매체는 “새로 개발한 의료용 마스크는 3개의 층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첫 층(바깥층)은 1차 세균 및 비루스흡착방어층, 가운데 층은 각종 미세먼지와 세균 및 비루스 여과층, 셋째 층은 보호층으로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북이 새로 개발한 의료용 마스크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는 것으로 알렸다. 특히 마스크의 살균율은 99% 이상이라고 한다.
북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24일 “최근 공화국의 평양의료기구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의료용 마스크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공장의 기술 집단이 개발한 이 제품은 강한 살균력을 가진 나노재료를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서 돌림감기를 비롯한 악성감기, 간염, 결핵, 악성비루스감염증 등 전파력이 센 각종 공기전염성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대단히 효과적인 작용을 한다”라고 소개했다.
매체는 “새로 개발한 의료용 마스크는 3개의 층 구조를 이루고 있는데, 첫 층(바깥층)은 1차 세균 및 비루스흡착방어층, 가운데 층은 각종 미세먼지와 세균 및 비루스 여과층, 셋째 층은 보호층으로 되어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체 설명에 따르면 바깥층에서는 일차적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 속의 먼지를 차단하고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며 가운데 층에서는 사용자가 호흡 시 편안한 감을 느끼게 하는 한편 생물 전류를 내보내어 항균 및 항염, 냄새 제거작용을 한다.
셋째 층에서는 가운데 층을 통과한 흡입공기를 재여과 및 재정화하면서 음이온을 발생 시켜 마스크와 접촉한 입과 코 그리고 얼굴 피부의 면역능력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
매체는 “공장의 기술 집단은 정밀한 실험을 통하여 각종 세균들에 대한 마스크의 살균율은 99% 이상이며 비루스는 완전 차단된다는 것을 확증하였다”며 “마스크의 겉층에 흡착된 각종 세균과 비루스도 10~15분 후에는 살균, 제거되었다”라고 강조했다.
또 매체는 “새로운 의료용 마스크는 전염성 질병뿐 아니라 각종 배기가스의 미세입자나 황사 먼지, 꽃가루 알레르기 등에 의한 호흡기질병의 예방에도 좋다”라고 설명했다.
반복해 사용할 수 없는 일회용 마스크들보다 30번 이상 세척해도 살균율이 거의 그대로 유지되는 다회용 제품으로서 매우 실리적이라고 한다.
매체는 “보건위생학적요구를 충분히 만족시켜줄 뿐 아니라 얼굴밀폐가 잘되고 숨쉬기와 발음에 지장이 없는 등 착용하기 대단히 편리하고 실리적인 새로운 의료용 마스크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기는 계속 오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마스크의 종류는 크게 방한대, 방진마스크, 의약외품 마스크 3종류로 구분하는데, 현재 코로나19와 같이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는 의약외품 인증마크가 붙어있는 마스크이다.
의약외품으로 분류되는 마스크는 보건용 마스크, 수술용 마스크, 황사 방지용 마스크(KF94, KF80 등), 방역용 마스크(N95 등) 4종류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으로 적합한 마스크는 ‘KF’가 붙은 보건용 마스크 KF94와 KF80이다. 미세입자 차단율(94%, 80%)에 따라 구분한다.
첫댓글 아래의 다회용 마스크가 북에서 생산되는 마스크를
소개한 글이였나 보네요
99% 살균 마스크면 대단하네요
30회 정도 빨아서 써도 아무 문제가 없다면
그야말로 대박이네요
코나 입을 통한 감염은 완전 차단이 가능해 보입니다
연구력과 기술력 놀랍고 대단합니다.
믿을수 있고 안전한 첨단 마스크 정보를 이렇게 우리말로 그대로
접할 수 있음이 새삼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삼차전을
미리 대비
한나란가 보다
미국과 일본, 그 앞잡이 매국노들 방해 받지 않고 자유로이 연구개발할 수 있는
국가 여건이 되니까.
가장 무서운 핵공격을 막을 "핵보유국"이 되고.....
그 보다 더 무서운 세균전을 막을 "살균마스크"를 만들었군요!
그야말로 세계최강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