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병규가 올스타 팬 인기투표에서 3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1·2차 집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이병규는 19일 KBO가 발표한 3차 집계 결과,외야수 부문에서 총 5만9,657표를 얻어 팀 동료 유지현(유격수·5만7,143표)을 2,514표 차로 따돌리고 드림리그와 매직리그를 통틀어 1위를 고수했다.
이승엽(삼성·1루수)은 5만4,449표를 얻어 3위에 머물렀고 정민태(현대)는 4만5,466표로 투수 부문 1위를 유지했다. 가장 경합이 치열한 드림리그 포수부문에서는 김동수(삼성)가 3만457표를 획득,2차 집계까지 1위였던 홍성흔(두산·3만224표)을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기쁘시죠? 이병규 선수가 1위고 유지현선수가 2위네요
^^이승엽이 3위로 밀려난지도 꽤 된거 같든데...그죠?
투표마지막날까지 열심히 해서 이병규선수가 끝까지 1위할 수 있도록 합시다.
오늘도 투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