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1기 리더 수복입니다.
어쩌다 보니.. 61기 멤버가 되고 61기와 함께하는 스윙댄스 지터벅 여행이 벌써 반이 지나가네요.
저번 주 금요일 연방에서 코시쌤이 강습후기를 카페에 적어야 한다고 한다고... 그렇게 말씀 하셨는데 이제서야 글을 적게됩니다. (제가 참..게으르네요 ...)
물론 글을 쓴다는 것은 엄청 도움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쓰기가 어려웠던 건 강습 및 연습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쥐구멍으로 숨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힘들었습니다.
또한, 부족한 제 모습이 떠오를 때마다 글쓰기가 안되고 딴짓을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에게 변화가 조금씩 찾아오는 거 같습니다.
물론 코시쌤이 강습후기를 쓰라고 한 것도 있지만, 저의 내적 동기가 크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어요!
나의 인생 첫 스윙댄스 (첫 수업)
이게 저의 첫 수업 입니다. (연방일 때...)
첫 만남이 있었던 11월 19일(토)에 회사에 출근하여 참석하지 못하고 그 다음 주 금요일 연방에 참석했습니다.
사실 가는길이 좀 힘들었습니다.
왜 힘들었나??
하철이를 타고 가는데 역마다 문이 열릴 때 내리고 싶었거든요...(머릿속에서 핑계가 계속 떠올랐어요)
보통 저는 아무 생각 없어요. 하지만 춤은 제게 엄청 취약한 분야라서 꽤나 많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도전이라 생각하고 정말 꾹 참고 서면 도착!! (루사님이 엄청 떠올랐어요)
신발도 새로 사고 (구매 후 다시 망설임...)
이리저리 헤메다 도착!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신발을 갈아신고 결재하는데 테이블 위에 제 명찰표가 보이더라구요...
'이젠 돌릴 수 없구나..'
그렇게 저는 입성!! 그런데 저희 지터벅 61기랑 코시쌤도 찾기 힘들었어요. 그날 사람이 엄청 많았거든요...
하필 제가 지각도 하여 같이 강습 할 수 없었고 다른 도우미 분께서 1:1 강습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소셜 들어가기 전 저희 지터벅 61기와 코시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남아있네요.
제 머릿속에 남는 건...
Step... Step ... Lockstep...
"이 스텝이 6주 동안 강습의 90% 다. 너는 이미 90%를 다 한거다!" 라고 말씀해주신 게 기억납니다.
소셜시간에 의자에 앉아 동기 및 윗 기수 선배님들과 선생님들의 스윙댄스를 보며..
'내가... 저걸 ...해야 한다고???'
그리고 이 날 ... 제가 저에게 온 팔러분들 다 거절했어요. 제가 기억나는 건 스탭뿐이고 멘탈은 나가 있었거든요...(정말 죄송합니다)
집에는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잠들기 전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루사님으로부터 전화 통화 및 응원메세지를 받고 저의 첫 날은 이렇게 끝났습니다.
나의 첫 강습날 그리고 동기들과 첫 만남
저에겐 첫 날인데 조금 지각했어요...(또 ... 지각)
지각하면 상대방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거 같아 지각을 좋아하지 않는데 첫 날부터....
길을 헤메고 못찾고 옆 건물 들어갔다 나오고 했지만 결국에는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강습은 시작 전이였습니다)
간단한 자기 소개 후 강습이 시작되었습니다.
몸을 풀고 바운스를 하는데 다리만 굽혔다 펴지는 느낌이 드네요...
스윙댄스에 사용된 용어 .. 기억이 하나도 안났어요.
나의 머릿속은 하얗게...
안그래도 흰머리가 많은데 이젠 뇌도 하얗게 되는가 싶었어요.
스텝 스텝 락스텝도 잘 안되고
상체 따로 하체 따로...
그리고 제 눈은 계속 발을 쳐다보고 ... (스텝이 맞나 확인하려고...)
그러니 제 앞에 있는 팔러를 신경쓸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럽지 않은 저의 손은 거칠게 팔러를 다루기도 한 거 같아요. (항상 미안함...)
(사실 도우미로 오신 잭도슨님이 팔러로 제 앞에 섰을 때가 가장 편했네요...)
그래도 몸이 조금 안좋았던 코시쌤과 쭈쌤의 열정적인 강의는 계속되고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중간 쉬는 시간에는 제 몸이 방전되고...멘탈도 나가고...
쭈 선생님이 오셔서 힘을 복돋아 주시고 다시 으쌰으쌰!
그렇게 저의 첫 정규강습은 마무리가 잘(?) 끝났습니다.
강습 후 소셜...
오늘 배운 건 많은데 실제로 할 수 있는 건 ... 2 가지? 3 가지? 정도만 기억이 나네요...
노래가 약 3분이라고 치면...
3분안에 제가 할 수 있는 건 2 가지 3 가지를 계속 반복 루틴...
그러나 그것도 잘 되지 않아 다시 스텝을 밟는 일이 많았습니다.
어제 제가 거절했던 팔러분이 다시...?
사실 여기 매너와 에티켓에 대해 잘 몰랐습니다.
강습중에 알게 된 매너와 에티켓을 듣고 어제 제가 전부 거절했던... 팔러분들이 생각이 났었거든요... (정말 미안함)
그런데 소셜 때 다시 와주셔서 한치의 망설임 없이 손을 잡았습니다.
이젠 매너와 에티켓을 가지고 거절하지 않는 리더가 되... 고 싶.. 네요..
61기 동기와의 뒷풀이
8시에 계획했던 뒷풀이가 7시로 당겨졌습니다.
사실 이거 중간 쉬는 시간에 제가 한 말인데... 바로 반영이 될 줄 몰랐어요...(지금 느끼는 거지만 소셜 너무 중요해요.. 다시 미안해짐...)
그 때는 소셜 2시간이 정말 두려웠거든요...(지금도 두려움요..)
그렇게 시작된 뒷풀이는 근처 도드람 치킨집 입성!
다들 어색 어색... 삐쭛삐쭛
하지만 술이 들어가고 자리를 바꿔가면서 대화가 오고가니 분위기가 급 바꿔었습니다.
목소리도 커지고 웃음이 가득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네요.
아래의 사진은 중간 정도 지난 시점... 아직 괜찮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테이블 한반 퀴를 돌고 난 후 모습입니다.
먼가 텐션이 엄청 올라간 모습이 보이죠??
그렇습니다... (미친 텐션...)
사실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기억이 희미하네요... (그날 배웠던 강습도 희미해졌습니다...)
이렇게 2 주차가 끝났습니다.
다시 돌아온 연방 (3주차)
어느덧 한 주가 금방 지나 금요일이 되었네요.
회사일을 끝내고 연방가는 길이 이제는 어렵지가 않네요. (벌써 적응되었습니다)
다행히 시작 전에 도착하여 처음부터 인사하고 시작하였습니다.
저번주와 다른점은?
저번 주는 리더 도우미에게 1:1로 강습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동기들과 코시쌤과 벨라 팔러 도우미님과 함께 한 점?
그리고 코시쌤은 저희 동기에게 집중적으로 수정해야할 부분과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피드백 받고 바로 고치면 좋겠지만...
그게 잘 안되는 저를 볼 때...
바붕...(한숨 나오네요..)
코시쌤의 열정적인 강의가 계속되던 중 갑자기 팔을 벌리고 원을 그리는...
이런 게 춤의 응용인가?
정말 잠시 멘붕이 왔습니다. 지금 쓰면서 느낀건데...
초반 들어가는 부분 기억이 안납니다...(이래서 빨리 후기를 쓰는 게 중요한가...)
코시쌤은 저희의 반응에 당황한 것 처럼 보였지만 그래도 끝까지 저희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포기하지 않았습니다(짝짝!)
시도는 해봐야겠죠?
벨라 선생님과 했는데.. 역시나 안되네요...
그렇게 1시간은 금방 지나갔습니다.
오늘도 연방에서 열정적으로 강습해주신 코시쌤과 벨라쌤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같이 열심히 한 동기분들 더욱더 감사해요!
거절의 아이콘
연방이 끝나고 소셜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아 팔러분께서 제가 저번에 거절을 했다고 기억하시는지 물어보더라구요...
그렇죠... 제가 첫날에 저에게 다가온 모든 팔러분들... 거절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수습이 안되었나봅니다 ...
제가 해야할 건 거절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행동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
다들 어디로 갔지?
저번 주에는 사람 정말 많았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사람이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연초나 연말에는 회사일이 평소보다 바쁜것을 알고 있기에...
61기 동기분들!! 연방 와주세요!!
우리가 자리를 채워봅시다!
3주차 정규강습
확실히 예전보다 오는 게 덜 어려워졌습니다. (계속 나아지겠죠?...)
다행히 지각하지 않고 정시 도착.. (조금 더 일찍 다닐께요)
오늘은 리더분들이 많이 보이지 않고 팔러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실제로 원을 그리며 마주보게 되었을 때 코시쌤과 잭도슨쌤이 와도 리더가 모자랐습니다.
(그렇다고 팔뤄 잭도슨쌤이 그립다는 건 아닙니다!)
61기 리더님들!!
다음에는 많이 와주셔서 61기 동기 팔뤄의 손이 놀지 않게 홀딩해주세요!
점점 발전하는 코시쌤의 유머
저번 주 강습 중 코시쌤이 중간에 농담을 던졌어요.. 하지만 급 추웠습니다.
몸이 안좋아서 그랬나 봅니다.
이번 강습에도 농담이 날아왔어요. 저번처럼 춥지 않고 따뜻했어요.(쭈 쌤의 과외가 있었나..?)
코시쌤 열정적인 강의와 유머로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습니다.
계속 되는 실수 그리고 ...?
사실 피드백을 받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다보면 ... 저 스스로 자신감이 떨어지거든요?..
그런데 그냥 마음 비우고 연습을 더 많이 하기로 했습니다.
61기 팔뤄분들 제가 가끔 세게 당기거나 못하면 머라고 해주세요! (하하... 상처받을 준비 되었슴다)
생각보다 시간 진짜 빨리 지나갔어요.
단체 사진을 찍게 된 우리 61기 동기들 및 도우미 선생님들
강습에 도움을 주신 도우미 나카님과 잭도슨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빈센트님의 얼굴 하트 포즈는 빈센트님의 트레이드 마크네요! (부러움.. 저는 얼굴이 길어서 얼굴 하트 이상함 흑흑..)
3주차 소셜은?
당연히 참석했습니다!
토요일 정말 스윙댄스를 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금방 사람들로 가득차고 전혀 춥지 않았어요.
겨울에 여기는 히터가 필요 없는 듯...
그래서 저번 주와는 다른점은?
없네요... 그냥 배운대로 열심히 추려고 했어요.
쭈 선생님과 나카 선생님 및 벨라 선생님이 팔뤄를 해주셨습니다.
초반에 너무 쉬지 못하고 연속해서 추니 정말 땀이 뻘뻘났습니다.
같이 췄던 61기 팔뤄 동기분들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가 지터벅인 거 알고 먼저 다가와 주셨던 선배 기수 팔뤄 분들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그래도 힘들었던 건... 노래의 템포가 가끔 빠른 게 있어요.
제가 페이스를 잃어버렸습니다.
급해진 저의 모습이 다시 나오게 되었어요..
아래의 사진은 사진에서만 봐도 제가 자신감 읾은 모습이네요...
소셜 때 8시 이후에도 남아서 열심히 하신 케로로님과 피엔님 존경합니다!!
그래도 바뀐게 있다면...?
밖에서 "스텝-스텝-락스텝" 이 머릿속에서 멤돌고 양치를 하거나 쉬는 시간에 스텝을 밟고 있지 않느냐고 저번 주 및 이번 주 강습 시간에 물어봐주셨습니다.
사실 이거 공감 못했거든요? ...
그런데 말입니다??
일요일에 제가 조카 손잡고 스텝 밟고 있더라구요...
일 끝나고 어제 헬스장 거울 앞에서 쇠질 하는데 쇠질 중간 휴식 중 노래에 맞춰 스텝 밟고 있더라구요...
혼자 ... '내가 미쳤네...' 라고 생각했어요.
어느덧 스윙댄스가 제 삶에 스며든 거 같네요.
그래서 3주 동안 강습 후기가 머야?
사실 후기라는 뜻이 뒷 날의 기록(?) 이잖아요?
주관적으로 저의 강습 후기는
멘붕 - 좌절 - 자신감 바닥 및 해탈...
입니다...
그래도 다시 일어서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61기 동기 여러분들! 그리고 강습 및 도움을 주시는 선생님 모두 감사합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겨서 춤 춰봅시당!
혹시 이 긴글을 읽어주신 분이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강습 후기 적으면서 제가 했던 언더암턴, 리버스 언더함턴, 사이드 패스, 핸드체인지, 클로즈드 포지션, 프롬네이드?...등등 생각나네요.
다음에는 그날에 배웠던 것을 중점으로 요약해서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첫댓글 루사님 친구분이셨군요오오. 저희 루사님 쌍둥이 동생은 아니시죵?ㅎㅋㅋㅋ 반갑습니다! 대서사의 후기라닛!! ㅋㅋㅋㅋㅋ 잘라서 여러개 올리면 숫적으로 강습후기 1등 먹으실듯합니다 캬 강사님들이 옴총 뿌듯하고 행복하실것같아요. 수복님 앞으로도 홀딩 거절말구 다 받아주시기에요 화이팅!
네! 루사님 소개로 들어왔습니다. (영업당함)
루사님 만날 때, 스윙댄스 전과 후가 정말 달라서 놀랬거든요! 그래서 등록도 며칠 후 바로 했습니다.
네! 저희 강사 두분 너무 좋아요! 뿌듯했으면 좋겠네요.
홀딩 거절하지 않고 다 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으으... 후기에 정성이 많이 녹아있어요!ㅎㅎ
글도 너무 재밌구요 ㅎㅎ
갓 스윙을 시작한 수봉님의 고충과 설렘이 다 느껴지는 글이어서 제가 다시 지터벅때로 돌아간것같아요..ㅋㅋㅋㅋ
그 설레는 느낌 안고 그대로 쭉 춤출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원하시는 거 말씀해주시면 도움 되고싶습니다 ㅎㅎ
수봉님의 스윙라이프를 응원합니다. (스윙없는 라이프도 응원은 해드립니다 ;))
오.. 코시쌤도 지터벅 때 이랬나요?
왠지 에이스로 날아다녔을 거 같은데..
알려주시는 거 다 소화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잘 해보겠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저도 코시쌤 응원 팍팍!!
아니 후기가 술술읽혀..🥹🥹💚
61기는 글을 정말 다 잘쓰는 것 같아요!ㅎㅎ 수복님의 3주 감정선이 다 느껴집니당👏👏
지난주 소셜에서 어떻게든 약속한 8시까지는 있어보려고 했던 수복님, 저는 그 용기랑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그 노력의 결과가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까 기대도 되는걸요! 두려웠던 1주차에서 나도 모르게 스텝을 밟고 있는 지금, 6주차의 수복님은 뭘하고 있을까요?ㅋㅋㅋ 너무 궁금합니다💙
용기내서 써주신 후기 정말 잘읽었어요. 지금 3번째 읽고있는데 읽으면서도 정말 행복해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주말에 뵈용💜
안녕하세요 쭈샘!
글쓰기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얻는 게 많아서 좋아요!
제가 쓴 글에서 저의 감정이 나오나 봅니다...
저번 주 8시까지 있을 수 없었지만 깨닫게 된 게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스윙댄스 강습에 코시쌤이랑 쭈쌤 만나서 영광입니다! 노력은 하겠지만 결과는 기대 하지 않는 게 .. (기대치를 낮춰 주세요..)
6주차의 수복은... 너무 멀어요ㅋㅋ 우선 이번 주도 배운 것 연습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용기낸 보람이 있어요. 역시 처음이 어려운데 두 번째는 조금 더 쉬워질 거 같습니다.
주말에 뵙겠습니다!
힝구리ㅜㅜㅜㅜㅜ
수복님 열정은 그 누구도 따라올수없어요!
그런 열정때문에 더욱 더 잘 할수있는
수복님과 함께 졸공까지 꼬우~
쑥쑥이님!
뒷풀이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저번 주는 몸이 안좋다고 하셔서 이번 주는 건강 잘 챙기고 오셔서 연습하면 열정도 쑥쑥!
졸공까지 잘 부탁합니다!!
형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멘붕->좌절->자신감바닥 그래도 후기보니깐 뿌듯합니다 조만간 저 따라잡으실것같습니다!!
엇.. 루사님이 제 글을 읽었다니..(부끄..)
뿌듯하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어떻게 따라 잡겠습니까??
저~~ 멀리 가십시요! 그 거리 벌리지 않고 그대로 저도 따라가겠습니다!
수복님~ 후기 너무 재미나게 읽었어요ㅎㅎ
일빠에 첫 발 들이기 정말 힘들죠.. 저도 그랬답니다^^;;
두번째 금요일 연방에서 처음 뵙고
세번째 정규강습하고 소셜때 두번째 뵌거였는데.
하루사이에 무슨일이야! 어제보다 더 부드럽고 잘하시잖아!! 감탄했잖아요ㅋㅋ
이렇게 61기 에이스로 갑시다~
아! 스윗하트도 추가요~~
벨라님!
재미나게 읽었다니 다행입니다.
다들 이런 힘듦을 겪었다니... 이걸 극복해내신 분들이 더 대단해보이네요!
좀 더 부드러워졌나요? ... 코시쌤과 쭈쌤의 강습이 좋아서라는 건 안비밀...
에이스라는 말은 좀 무섭네요.. (아직 안돼욧!)
스윗하트! 감사합니다(잊어버러지 않겠어요!)
이번 주 금요일은 회사 행사라 다음 주는 꼭 가겠습니다!!
와 수복님 후기 대박이십니다 👍👍
연방은 집이 멀기도 하고 일이 늦게마쳐 참석은 잘 못하지겟지만
소셜은 남아서 열심히 61기 동기 홀딩 하도록 할게요!! (저번주 소셜은 약속이있어 먼저 갔네요 😭)
시져~시저~
우리 동생 시져~
금요일이 힘들다면 토요일 더 열심히 해봅시다!!
가즈아!
정성 한가득 입니다 :) 스윙댄스가 처음에는 적응하는게 쉽지가 않았지만 점점 익숙해져 가고있는거같아요 화이팅합시다!
안녕하세요 빈센트님!
맞아요... 적응이 쉽지가 않았어요.
익숙해진다는 게.. 몸이 알아서 움직이고 있어요.
중간 쉬는시간 옆에서 먼저 오픈 및 말동무 해주셔서 항상 고마워하고 있어요!
화이팅이에요!
수복님 후기에 진심이 느껴지네요~~~ㅋ
61기 맨붕안온사람이 없을거 같아요
다같이 화이팅 합시다.
안녕하세요 케로로님!
글에 감정도 담겨지는게 보이나봐요 ㅎㅎ
저만 온 게 아니니 다행이라고 해야할까...ㅠ
넵!! 다 같이 화이팅하구 졸공 홧팅입니다!
와... 수복님 후기 정성에 감탄하고 글솜씨에 한번 더 감탄했어요! 한편의 스윙소설을 보는거 같아서 너무 재미있었고 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
(구독 버튼 살포시 누르고갑니당...!)
아닙니다...
제가 서비님 글솜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쥬...
다음편 나왔어요.
버튼 꾸욱.. 눌러서 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