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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하면 죽는다 진짜 스크랩 2009 VMA : 거대 오컬트 의식
윤 영숙잭슨 추천 2 조회 2,966 11.05.27 20:27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번역 : 드론배터  

링크 : http://blog.naver.com/anarchy_dd

원작자 : Vigilant Citizen 

 

링크 : http://vigilantcitizen.com/musicbusiness/the-2009-vmas-the-occult-mega-ritual/

 

 

 

 

전혀 예상치못한 각본에서 충격적인 퍼포먼스까지, MTV 2009 VMA는 또한번 시청자들을 놀래켜 구설수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놓친게 있다면 2009 VMA에는 오컬트 상징이 곳곳에 박혀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TV행사는 입회식과 기도, 그리고 희생제사가 동원된 대규모 오컬트 의식이다. 

못 믿겠으면 쇼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상징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MTV의 VMA(Video Music Awards)는 종종 오컬트 심벌리즘을 포함한 음산하고 괴이한 공연를 펼쳐왔다.

그렇지만, 2009년의 행사는 이전의 모든 퍼포먼스를 능가한다.

이 쇼는 방영직후 대중들이 카니에 웨스트가 어디가 잘못된게 아닌지 댓글설전을 벌이게 했고 레이디 가가의 

똘끼에 대해 한마디씩 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퍼포먼스 뒤 실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밀교적 지식이 필요하다. 

VMA 시상식은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의 형태로 가장된 전형적인 오컬트 의식이다.

 

2009 VMA는 여타 시상식과 매우 달랐다.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레이디 가가외에도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던 아티스트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삼인방에게만 한정되어 진행된다.

이런 '선택받은' 아티스트들은 2009 VMA 세레머니의 배역을 맡고 각자 다른 의식을 거행하게된다. 

일반 MTV 시청자들에게는 또라이같이 들리겠지만 프리메이슨 등의 오컬트 의식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종교적 의식을 간파할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역사속에서 살아남아 유지되고있는 수많은 사교클럽과 의식들이 존재한다.

숭고한 목적에서 사악한 음모까지 사람들의 목적은 다양하다. 2009 VMA은 결정적으로 사악하고 사탄주의적인 의식에서

비롯되었다. 파헤쳐보도록 하자.

 

 

 

여사제의 연설.

  

마돈나의 설교

 

음악계의 여사제이자 존경받는 MTV의 큰선배인 마돈다가 마이클 잭슨을 향한 엄숙한 찬사로 쇼를 시작한다.

그녀는 마이클 잭슨 생전에 실제로 친분을 유지하지도 않았고, '연관인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헌정을 바치는 역을 맡았다.

 마돈나는 오컬트 의식을 위해 연구되는 유대교 밀교 카발라에 능통한 인물이다. 

랍비 Ariel Bar Tzadok는 그녀가 어떻게 카발라 심벌리즘을 사용(이라 쓰고 남용이라 읽는다)하는지 설명한다:

 

 " 마돈나가 성스러운 유대 신비주의에 취미를 붙였다는걸 들었습니다. 요번에 나온 제임스 본드영화 주제가   뮤직비디오(Die Another Day)는 과거의 "Material girl 속물같은 여자"였던 그녀가 자신을 "카발라 여자"로 변모시켜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더군요. 전형적인 마돈나 스타일의 음악과 관능적 이미지와 별개로, 그녀는 오른쪽 어깨에 성스럽게 모셔져야할 신의 이름을 새기고 등장합니다. 문신이라는게 사실 토라 율법에 의하면 금지되어있어요. 카발라에 의하면 거의 혐오의 대상입니다. 그러니 문신이 진짜가 아니거나 일시적이라도, 금지된 행위를 표현하는것은 그자체로 금지의 대상이죠. 예외는 있을수없습니다. 불행히도, 마돈나의 카발라와 토라 유다이즘 모독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뮤직비디오를 계속 보다보면 마돈나가 왼팔에 고무 끈을 감고나오지요. 신앙심 깊은 유대인 남자들이 걸치는 테필린 tefillin이라는 성구상과 동일한 외양을 하고있어요. 테필린은 성스러운 토라가 기록된 양피지를 보관하는 가죽상자를 포함합니다. 이것들이 왼팔 이두근에 묶여지고 끈이 왼팔과 왼손 아래로 느슨히 내려오는거죠. 마돈나는 이 성스런 테필린 상자까지 모욕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팔에 두른 끈이 정통 유대교의 방식으로 둘러진건 확실합니다. 이런 행위는 순전히 신성모독입니다. "

 

-Rabbi Ariel Bar Tzadok, Madonna’s Kabbalah

http://www.koshertorah.com/PDF/madonna%20kabbalah.pdf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좌: 테플린을 착용한 남성

우: 마돈나의 왼팔에 둘러진 테플린

 

마돈나의 헌정연설은 마이클 잭슨이 '초자연적 존재'였고 '제왕'이었음을 강조하면서도 그 역시 한명의 인간이었음을 전한다.

그녀는 마치 제단에 올라 지혜를 전달하는 여사제처럼 행동한다.

청중들은 그녀의 말을 명상하며 머리를 조아린다. 이러한 의식은 짙은 카발라 신비주의적 반향을 일으킨다.

그뒤를 마이클을 기리는 영상이 뒤따르는데, 기이하게도 '스릴러' 뮤직비디오 속의 마이클잭슨은 좀비가 되어 썩어들어가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청중들이 듣게되는 스릴러의 Vincent Price의 랩가사는 이러하다:

 

Darkness falls across the land

어둠이 땅에 드리워지고

The midnight hour is close at hand

자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Creatures crawl in search of blood

생물들은 피를 찾아 기어다니며,
To terrorize y'alls neighborhood

너네 이웃들을 경악에 몰아넣지.

And whosoever shall be found

어느 누구든지

Without the soul for getting down

이런것에도 끄떡 않을 사람이 있다면
Must stand and face the hounds of hell

지옥에서 온 무리들을 일어나 맞이해야해.
And rot inside a corpses shell

그리고 관 속의 썩은 시체들도.
The foulest stench is in the air
기분나쁜 악취가 공기에 퍼져.

The funk of forty thousand years

40,000 년은 묵은듯한 고약한 악취.

And grizzly ghouls from every 

무덤마다 사람 살을 파먹는 귀신들이 나오고

tomb Are closing in to seal your doom

네 운명을 끝장내기 위해 다가오고있어.
And though you fight to stay alive

아무리 정신 차리려 애를 써봐도,

Your body starts to shiver

몸은 사정없이 떨려오기 시작해
For no mere mortal can resist

왜냐면 한갓 인간은 견딜수없어
The evil of the thriller
사악한 공포를

마이클 잭슨의 최고 히트곡이란것만 제외하면, 스릴러 무대의 여러요소(좀비가된 마이클잭슨,가사내용 등)들이

 망자를 기리기에는 섬뜩하지 않나 싶다. 누군가 부적절한 선곡을 하긴했지만, 전체적인 쇼의 '분위기'에는 어떻게든 어울린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고식.

 

이쯤 끝내시지?

 

테일러 스위프트는 '최고 여자 아티스트 비디오' 부문에서 수상한다. 그녀는 수상소감을 위해 무대위로 올라간다.

그때 카니에 웨스트가 뛰어들어서는 그녀의 손에서 마이크를 뺏아 비욘세의 '싱글레이디'야 말로 '이시대 최고의 뮤비'라고

몰아세운다. 이 장면은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카니에에게 '올해의 병신상'의 영예를 안겨주었다.

결국 미합중국 대통령에게 '똘아이'-_- 라는 영예로운 작위를 수여받기까지 하는 카니에 ㅜㅜ...놀라실분이 있을지모르겠지만....

이 '각본없는' 방송사고는...그대로 시청자들앞에 방영된다.

혹시 허접한 리얼리티 쇼를 보다가 각본티가 다나는 민망한 경험을 한적 있으신지 모르겠다.

필자는 이 장면을 보면서 그때의 느낌이 모락모락 피어올랐다. 주변인들 연기도 신통찮고... 비욘세의 "어머 놀라워라" 표정도

 전~혀 그럴듯해보이지 않더라.

그리고 필자가 카니에의 커리어를 데뷔부터 쭉 조시해봤는데 그의 성격에 일관성이 있음을 알게?다

: 카니에 웨스트가 신경쓰는 유일한 사람이 있다면....그건 카니에 웨스트 본인이다;; 카니에 웨스트성격대로라면 비욘세가 아니라

 본인문제로 발끈하는게 그답다. 

 

사실 이 장면은 '선택받은 자' 써클에 가입하기위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신고식이다.

신입생은 그녀의 동료들 앞에서 모욕과 망신을 당하고 그녀는 이번 행사의 여왕인 비욘세와 같은 무대에 설 자격없는

쓰레기 소리를 듣는다. 

대부분의 사교클럽과 갱단은 이러한 신고식을 통해 풋내기의 성격을 간보고 얼마나 깡이있고 쓸만한지 찔러본다.

스위프트의 미션은 카니에의 훼방과 모욕이었던 것이다. 이노무 랩퍼는 전에도 한번 시상식에서 꿍시렁댄 적이 있어서,

깜짝쇼에 발탁된것으로 보인다.

 

 

 

사탄 기도회.

 

저와 함꼐 악마님께 기도하고 싶으신분?

 

잭블랙은 비디오게임 홍보용를 위해 스테로이드를 잔뜩 복용한 헤비메탈 락커같은 꼴을 하고 등장한다.

어느 시점에서 그는 청중들에게 손으로 '데빌 혼-악마의뿔' 모양을 만들어 들어올릴것을 권유하면서 악마에게 기도를 하자고 한다.

 그것도 단순히 '악마devil'가 아니라 '어둠의 주님이신 사탄 darklord sata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잭블랙 특유의 이미지때문에 전체적으로 코믹하고 가벼워보이지만, 사탄에게 기도를 올리자는게 어떻게 방송사 특집방송중

절정에서 벌어질수있는지 이해하기가 힘들다. 분명히 '부모님들'의 항의전화를 받을거같지 않은가?

거의 반장난조로 시작하긴 했지만 잭블랙은 좀더 심각한 발언을 하며 마무리한다.

"여러분들께 오늘밤 수상자들의 계속되는 성공을 기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마지막 문구는 사실 엔터테이먼트 비즈니스계의 어두운 면모를 드러내는 말이다.

 

이 장면의 전말은 이렇다: 모두가 손으로 "악마의 뿔"모양을 만들어 하늘로 들어올린다.

그리고 모두의 손을 모아 사탄에게 기도를 올리는것이다. 아티스트들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말이다.

사전에 리허설을 거친 이 촌극은 다른때라면 별거아닌 코미디로 치부할수있을지 몰라도, 

전후관계를 살펴봤을때, 이것은 명백히 오컬트 의식의 재현이다.

악마에게 바치는 집단기도.

 

 

 

피의 희생제사.

 

 

레이디 가가의 퍼포먼스는 많은 팬들에 의해 '님좀 짱임' 칭송을 받았다. 막상 저 퍼포먼스가 무슨 의미인지 물어보면,

그들도 잘 모른다고 대답할것이다. 대중은 단순히 그녀가 4차원이라서 멋지다고 생각한다.

아래는 가가데일리닷컴에서 가져온 그녀의 인터뷰중 일부다.

 

"올해 VMA에서 당신의 무대가 결정적인 요소가 될것이라고 생각하나요?"

"전 그렇게 될거란걸 알아요. 전 이런 철학을 갖고있어요. '기억되지 않고,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영감을 주지못할거라면 아얘 하지를 말자.' 이번 공연에 관해서 저는 유명세와 그 대가에 관해 심각한걸 준비하고 있다고 말하고싶네요."

 

"심각한거요? 어떻게요?"

"보시면 알거에요."

 

"어떤 의상을 입으실거죠?"

"이번 공연의 의상은 금욕적이었고 인상깊은 역사속 유명한 순교자를 상징화했어요. 그들을 아이콘화시킨 이미지로 디자인한 의상이랄까요. 아마 공연을 보시고나서 유튜브를 통해 상징들과 참고자료를 찾으실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무대 세팅역시 상징을 내포하고있다. 가가는 귀족의 대저택같아 보이는 사원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대저택 내부에는 기둥과 샹들리에, 그림들이 꾸며져있다.

오컬트 의식과 마인드 컨트롤 체험, 그리고 심지어 인간 희생제사가 저러한 세팅에서 이루어진다는 루머들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결코 무시할수없는 특징은 아치아래의 거대한 두 기둥이다.

 

중심부 아치와 두 기둥을 주목하자.

 

저건 분명히 프리메이슨 심벌이다. 아래 석판화를 보시라.

 

 

이런 명백한 프리메이슨 힌트는 가가의 퍼포먼스가 오컬틱하고 의식적인 면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준다.

프리메이슨들은 자신들의 랏지(지부)에서 각본에 따라 의식을 치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화같은 각본에 따라 실제로 현실에 재현하는것이다. 

가가의 퍼포먼스는 그녀의 유명세와 성공을 위해 그녀가 치러야만 했던 희생을 상징한다.

 

피투성이가 된 가가가 공중으로 들어올려질때, 두 기둥사이에서 섬뜩한 빛이 나온다.

그리고 댄서들은 환호하며 그녀를 공중으로 번쩍 들어올린다. 수많은 고대종교는 신을 기쁘게 하기위해 희생제사를 거행했다.

 희생제사는 또한 영적 에너지를 모으기 위한 흑마술사들의 최후의 수단이기도 하다. 

퍼포먼스의 마지막 장면은 희생제사 이후 신비로운 '힘'의 존재를 전파한다.

 

떠오르는 별.

 

그녀의 퍼포먼스 직후, 가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시뻘건 의상을 입었다기보다는 뒤집어쓴것에 가까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녀는 말그대로 말하면서 걸어댕기는 피투성이 희생제물이다.

이러한 아티스트의 희생은 성공을 위해 그들이 감수해야하는 지옥같은 삶과 영혼을 팔아넘기는 행위를 암시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위에서 가가가 자신의 이 의상이 '자유분방'한 예술인이 아니라 '금욕적'인 순교자를 형상화한것이라 발언했음을 잊지 말자.

그들은 명예를 위해 자신을 부인해야하는것이다.

 

가가왈 : 이 상을 신과 게이들을 위해 바칩니다

 

역주 : 만약 역자의 다른 글을 읽지 않았다면,

트라우마에 기반한 마인드 컨트롤 - 모나크 프로그래밍(Monarch Programming)으로도 알려짐 - 이 무엇인지 궁금할것이다.

마인트 컨트롤은 한마디로 정신분열을 일으키기 위해 강제로 극도의 트라우마를 가하는 학대행위이다.

사람은 견디기 힘든 충격을 겪으면 미치지 않기위해 다중인격을 만들어낸다.

이러한 다중인격은 학대를 받고도 자신이 학대받는것을 기억하지 않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수있기에 노예로 이용된다.

가해자들은 주로 피해자들에게 전기충격, 성폭행, 굶주림을 이용하여 정신해리를 일으킨다.

결코 사용되어서는 안될 기술이지만 절대복종, 뛰어난 육체적 능력, 방대한 암기력 등의 특징을 보이기에

특수용병, 정보요원, 연예인, 스포츠선수의 양성에 버젓히 사용되고 있다. 특히 스파이 같은 경우 작전수행을 위해

쓰이는 인격에게만 정보를 입력하면, 아무리 고문해도 아무런 기억을 하지못하기때문에 보안을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어떤 연구자들은 이 과정에 오컬트 의식이 포함된다고 그들의 저작에서 밝히고 있다.

철저한 다중인격을 창조하기 위해 고안된 정교한 정신해리와 오컬트의 집대성이라는 문구야 말로 프로젝트 모나크를 가장 잘 설명한다고 할수 있다. 이 과정에서 식인의식을 포함한 악마숭상 의식이 거행되는데, 이것의 목표는 특정한 악마나 악마집단과 교신하여 새로운 인격(얼터 페르소나-alter)과 연결시키는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회의론자들은 이것이 단순히 피해자의 트라우마를 강화시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들은 실제로 귀신들림이 일어난다는 비이성적 믿음을 완전히 부정한다. -론 패튼, 프로젝트 모나크에서 발췌.

아래는 모두 국내발매된 관련 도서이다. 어렵지 않기에 선뜻 추천해본다.

 

마인드 컨트롤 피해자의 증언 : 뜨거운 역사 추악한 진실 (추천)

다중인격 장애자의 자서전 : 다중인격 - 캐머런 웨스트 (추천)

다중인격 장애자의 상태를 상세히 묘사한 책 : 빌리 밀리건스물네 개의 인격을 가진 사나이

 

 

 

핑크의 프리메이슨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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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을 보고도 입단식을 연상시키지 않는 프리메이슨이 있다면, 그는 가짜 프리메이슨임이 분명하다.

프리메이슨의 가장 낮은 단계인 1도(1 degree)에 들기위해서는 입단식을 꼭 거쳐야만 한다.

예외는 없다. Mark Stavish의 묘사를 들어보도록 하자.

 

입단식을 치르는 지원자는 몸에 걸친것을 모두 벗고 독특하게 고유의 의상을 입는다. (중략..) 이 과정에는 눈가리개와 Cable tow라고 부르는 밧줄 한발이 수반된다.

 그의 또다른 발언이다

 

눈가리개는 비밀,어둠,무지 그리고 신뢰를 의미한다. 지원자는 입단식을 위해 랏지룸으로 이끌려가는데, 아무것도 볼수없다. 그는 허리와 팔을 Cable tow에 의해 결박당한다. -Mark Stavish, Freemasonry: Rituals, Symbols and History of the Secret Society

지원자는 눈가리개를 하고 밧줄에 묶인채 왼발과 왼쪽 가슴을 노출당한다.

 

핑크 역시 눈가리개를 하고 끈에 묶인다.

그녀의 의상은 위의 프리메이슨 지원자 사진과 동일하게 왼쪽 가슴을 노출시킨다.

왼쪽 다리는 노출시키는것 대신에, 프리메이슨 랏지바닥을 연상시키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표현했다.

 

이스턴 스타 랏지.

 

핑크의 퍼포먼스는 그녀와 시청자 모두를 산란하게 만드는 어지러운 아크로바틱 군무로 이루어져있다.

이것역시 프리메이슨의 1도 입단식의 특징이다.

 

지원자는 눈이 가려진뒤, 교수형에 이용되는 올가미 형태의 끈을 목에 두르게된다. 이 순간 신입멤버는 시련을 포함한 한계점을 통과하게 된다. 앞을 볼수 없는 상태에서, 지원자의 방향감각이 완전히 상실되며 처형될 죄수처럼 옷을 입기까지 해야 하기때문이다.

-J.S. La Fontaine, Initiation ? Ritual Drama and secret knowledge across the world

 

 

테일러 스위프트의 가입이 승인됨

 

한번 더할까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개망신 이후, 여왕 비욘세가 무대위로 그녀를 불러 '그녀의 순간'을 가지도록 합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마치 기다리고 있었던 마냥 무대 뒤에서 등장하는데, 비욘세와 유사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나온다.

 

신고식의 마무리.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대위로 불러져 비욘세와 동등하게 소속?음을 인정받는다. 

'선택받은 자' 클럽에 들게된것이다. 유사한 의상역시 이러한 소속감을 의미하는 중요한 상징이다.

그녀는 시험을 통과했고 이제 내부멤버로서 보답을 받을 것이다.

 

 

 

 

 

글을 맺으며

 

 

VMA같은 시상식은 이시대 팝문화의 결정체 그자체라고 할수있다. 그들은 무명의 아티스트들을 어둠속에 방치한채 선택된 일부 아티스트만을 신성히 떠받들며 숭배한다. 위에서 보여지다시피 2009 VMA 시상식은 입단식을 중심으로 갖은 오컬트 상징들이 버무려진 작품이다. 어째서 MTV는 오컬티즘에 전무한 젊은 세대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의식을 노출시키는걸까? 시청자를 대상으로한 숨겨진 효과들이 있는것일까? 혹은 대중매체는 이러한 오컬트 심벌들을 팝컬쳐의 일부로 신새대들에게 흡수되는것을 노리고 있는것일까. 확실히 MTV의 여러 프로그램들은 이중적인 의미를 가진 것들이 많다. 이러한 상징들을 간파하는것은 곧 엔터테이먼트 산업계의 진짜 일면을 간파하는것이라 필자는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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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27 20:30

    첫댓글 아 진짜 일루미나티 ㅡㅡ 토나옴 근데 내가 주위사람들한테 말하면 헛소리말라고 하고 ㅠㅠ

  • 11.05.27 20:33

    아 뭐지 이게 다 진짜예요? 테일러 스위프트 소감 말할때 올라오는거 보고 욕했었는데 저게 다 짠거라고요?

  • 작성자 11.05.27 20:53

    짠거일지도 모르고, 아닐지도 모르지요. 그것은 본인 판단에 달려있어염!

  • 11.05.27 20:37

    무섭고 혼란스럽다....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인 대중문화 속에 저런 내막이 존재했다니ㄷㄷㄷㄷ이젠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한 번 걸러서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 11.05.27 20:38

    헐 쩐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27 20:53

    음 잘 판별하시길 바래요! 그저 이것도 이 사람들이 이런집단에 속해있다는 가정하게 글을 쓴거랍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5.27 20:56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 둘다 사타니즘,흑마술을 근거로한 모임이예요. 그리고 NWO를 목표로 하고있는 집단이고요(이건 단시간내에 이룰수있는 목적이 아니란걸 알기때문에 몇세기에 걸쳐 목표를 이룩하고있다고 하네요). NWO의 목적인 인구감소,도시파괴,전쟁발발등으로 새 시대를 열고 그 두 집단은 그 시대를 지배하는 지배자가 되길 원한다고 알고 있답니다~그리고 그 난해한 퍼포먼스들은 자기자신을 사탄의 제사물로 바치고있고, 대중매체안에 사탄을 숭상한다는 개념이 들어가 있으니 위험한거구요, 그거에 모르는 저희는 사탄에게 제사를 드리는셈이고..하여튼 그래요!

  • 작성자 11.05.27 21:06

    저기써있는 드론베터님 블로그가보시면~더 자세히알수있을거예요!!

  • 작성자 11.05.27 21:09

    사탄의번영을 기원하는거겠죠?악이 세상을지배한다는 그런의미!

  • 11.05.28 01:11

    떠도는얘기로는
    세계2차대전이랑 에이즈도 프리메이슨에서 한거라는얘기도있어요 ; 우선 저렇게 사상을 통일시켜서 세계를지배하고싶어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위험해보이지않나요 ㅠㅠ ?

  • 11.05.27 20:46

    무슨말인지를 모르겠어요ㅠㅠ

  • 대박이다...

  • 11.05.27 20:50

    우와...신기해 이런 글 좋아요

  • 11.05.27 20:53

    따지는 댓글이 아니라 순수하게 질문드리는 것임을 먼저 알려드려요~ 이런 것을 저런 예술 공연을 통해 대중을 세뇌시키고 대중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 의식을 보게 하면 프리메이슨한테는 무슨 이득이 있어요?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그걸 보면 그게 프리메이슨 의식인지도 모를 거고 지각도 하지 않은 채 그냥 무심히 지나칠 텐데, 그럼 무슨 소용이 있죠? 이런걸 프리메이슨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통해 대중에게 노출시켜서 얻는 게 뭐에요?

  • 천천한 세뇌...라고 하겠죠? 사실 저도 그게 참 궁금했어요

  • 작성자 11.05.27 21:01

    네~ 천천히 세뇌가 되어서 일루미나티와 프리메이슨이 선동하는대로~ 의도하는대로 따라가게 되는거죠 (예를들면, 요새 가수들의 가사들이나 퍼포먼스가 타인과의 성행위를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고있는일이 많은데요, 이것도 일루미나티에서 의도한 어젠다의 일부라네요 ( 어린나이의 청소년들의 난교를 '권장'하고있다고하고있다함)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28 07:12

    그 글 보고싶네요 ㅠㅠ

  • 11.05.28 10:37

    저도 보고 싶어용~~ 퍼와주심 안될까요??

  • 11.05.27 21:23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이런 음모론이나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 로스트심벌 이런 소설들 엄청 좋아해서 이 글 엄청 반가워요ㅋㅋ 헐 그러고보니 진짜같네요 딱딱 맞아 떨어져요 우왕..

  • 11.05.27 21:33

    ???

  • 11.05.27 21:35

    프리메이슨...그 책 생각난다 뭐어ㅕㅆ더라 블랙...뭐였는데 하이튼 프리메이슨 미국사회를움직이는 소수의 유대인이나 정치적 경제적 유명인사들은 거의 저기에 소속되있데요.

  • 11.05.27 21:51

    그러고 보니까 레이디가가 한 저때이후로 되게 피폐적으로 변한것같음ㅋㅋ노래나 퍼포나 되게 피폐적인거같음 피폐적이라는 단어선택이 맞는건지 모르겠지만 원글러블로그 돌아다니다가 알레한드로 해석한거봤는데 진짜 종교적인 메세지 엄청많더라구요 프리메이슨 가수 보니까 리한나나 제이지 도 은근 티내고 다닌다고 하고 우리나라 노래중에서 은근 그런거 많은거같아요 ㅋㅋ저블로그 탐방하고 보니까 유브이 이태원 프리덤 까지 그렇게 보였어요ㅋㅋ

  • 11.05.27 21:53

    이 분 블로그를 봤는데 대부분은 무리수에 짜맞춘거고 몇개는 그래도 맞는거 같긴 하고....미국 팝계쪽에 워낙 반항적인 이미지와 그런 기운과 이런거에 관심을 둔 사람이 많긴 하는데, 아예 모든 문화를 다 그 쪽으로 몰아가는건 그냥 또 다른 음모론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 작성자 11.05.27 22:05

    네 그렇죠. 예전에 시대정신이라는 기독교를 반박하는 다큐가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것도 또 다른 음모가 있었을뿐이었어요 잘 가려서 보고 듣고 해야겠지영ㅋ

  • 11.05.27 22:24

    뭐지?난해하다..

  • 11.05.27 22:39

    이런거 좀 재밌음 ㅋㅋㅋㅋ ..나만그런가.......ㅋ...

  • 11.05.28 00:12

    222222222

  • 11.05.27 23:17

    전 제목보고 보헤미안클럽 아기 태워죽이는 의식하는줄알았어요 ㅠ ㅋㅋ 사람들이 이런거 보면 안믿음...실제로 있는건데 ....알려고하지도않음 ㅠ증거가있는데도 ㅠㅠㅠㅠㅠ너무슬픔.....ㅠㅠ베리칩에대ㅎㄴ것도올려주세요 ㅋㅋㅋ 님 좋아요 ㅋㅋ그리고 실제로 CNN아시죠 여기에서도 프리메이슨에대해 언급된적 많아요
    찾아보시면 자료들엄청많습니다
    여기 앵커가 이런말을 했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이런말하는사람들은 바보 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수면위로 서서히올라오니까 정말 무섭다고ㅠㅠ꼭 찾아보시길...ㅠ

  • 11.05.27 23:31

    이런 글들이 뭔가 음모론이라고 치부하기엔 또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이유는... 어떤 현상과 그에 대한 설명이 한결 같다는 거예요. 특히나 다중인격해리장애? 저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에 쌍코에서도 어떤 분께서 더 자세하게 설명하신 글을 봤었는데 참 무섭더라구요... 이 글에서도 잠시 설명이 되어있네요. 마이클 잭슨에 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그 때... 마이클 잭슨이 자연사가 아닌 가정부에 의한 약물 살해로 결론이 낫잖아요? 쌍코 글에서 본 것으로, 음모론자들 사이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체에 대해 공공연히 그 존재를 폭로하려 하고, 거기서 벗어나려 했기 때문에 살해한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다고 합니다.

  • 11.05.27 23:35

    이런거 왜 쓰는거지 ㅋㅋㅋㅋㅋ 다 개소리 같은데... 왜 자꾸 대중문화랑 일루미나티랑 연관지어..

  • 11.05.28 00:10

    ㅋㅋ한번만 쳐보세요 네이버에 ㅋㅋ절대 개소리가아니랍니다.......큐ㅠ

  • 11.05.28 01:51

    22 개소리까진 아니지만 좀 비약적인 음모론같음 ㅋㅋ

  • 11.05.28 14:06

    33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이런것도 믿고 별로 신경 안쓰는데 이건 그냥 끼워맞추기 같음 ㅋㅋ

  • 11.05.28 03:05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다 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5.28 18:42

    222222222222222 나도사탄ㅋㅋㅋㅋ

  • 11.05.28 11:23

    생각의 오버 같음... 마치 세상만사 음모론으로 보는 것처럼..

  • 11.05.29 20:22

    이거 이런식으로 리한나 엄브렐라 해석한것도있는뎅ㅋㅋㅋ전 재밌게 봤음 걍 이런생각도 할수있구나 싶어섴ㅋㅋㅋ신기하고 호기심생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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