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30분쯤 문정동에서 인덕원가는 콜25...후딱 잡았다.
상황실 왈...어디 어디 노래방가세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서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방 도착 30대 중반정도여자 한명..50대 초반여자 두명...40대 중반정도 여자1명이 나온다.
대리기사부르셨어요 하니 40대 중반이쁘고 날씬한 여자가 네...저분 잘 모셔다 드려야해요..하고 내 전번을 물어본다..
기분이 약간 상했다 50대 중반여자..내가 어찌 한다고..이런댄장..씨뽕하고...내색은 안했다.
인덕원가는길 양재 못가서 오줌이 마려죽겠단다...아무대나 세워달랜다.
할수없이..도로가에 정차..후다닥 내리더만 ㅋㅋ 작은키나무 있는데서 엉디를 까고 소변을 본다 이런 댄장...
글더만 들어와서 휴지없어 걍 털엇네..ㅋㅋ 글더만 가잔다..
술이 좀 깨는지 과천쪽으로 해서 가잔다 그래서 그 쪽으로 가는도중..갑자기..허벅지를 만진다..아 미쳐..
논네가 미쳤나 하고 모른척하는데...
자꾸..숲있는길로 가자고 인도한다 글더만...아저씨...잠깐 길에 셨다가잔다 술이 취한다고..
속에서 부글 부글...
네 ..알겠습니다 그랬더만..귀볼을 자꾸 더듬고..좀 누었다가여 어지러워요 그런다 아..죽겠네
아줌마 언능가야해여 ..돈 벌어야해요..저 그랫더만..
5천원 주면서 ...더 주께요 이런다..ㅋㅋ 환장해요..
글더만 뽀뽀한번 해주면 간다고 한다..ㅋㅋ
내가..노인네..하고 뽀뽀를..ㅋㅋ
에라 모르겠다 하고 쪽했더만..막 끌어안는다 환장해유~~~~~~~~~~
사정 사정해서...가는데 아저씨 엄청 순진하다..그러넹..
속으로 나이를 생각해라 내가 아무리 대리한다해도 할모니랑..ㅋㅋ이런..
네 죄송합니다 사는게 힘들어서 그러고 가는 도중돌아버릴거 같은기분..
내릴때 뽀뽀한번 더하고 내린다..ㅋㅋ5천원더주고..
환장한 하루....
힘들어..이글읽고 웃고 힘들내세요..
죽을거 같은 할머니와 하루...
첫댓글 뽀뽀 한번에 5천원 ㅋㅋ 설마 설왕설래는 아니죠??
그 작은키나무는 이제 다컸눼~지금쯤 아마도 얼어서 다 썩어가고 있을거 같군요..
아줌씨 엉덩이 좀 털어주지 그렇어요??? 궁디 좀 털어주고 팁한번 받으면 좋았지요??ㅋㅋ
사는게 참......__;
ㅋㅋㅋ 50대 할망구도 여자구나..킥킥
님도 쪽쪽을 두번씩 이나 했다니
비위가 좋군요
빨리 들어가셔서 양치질 두번 하셔용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피할건 피하고 알릴건 알립시다
흠... 난 전에 남자놈이....흑흑
헉...생각만해도...끔찍하네여...
한대 날려주시지
남자놈이..아 미친다...이 말..ㅋㅋ
녹취필수네요...나중에 어떤 일 벌어질지 모르니까요..
호매실에서.
운암 2차 까지 간 아줌니...
아파트 주차장에 세우더니
뽀뽀 함 하면 만원 더 준다네요...
신랑 보면 우짤라고 그러라니까???
1시간 더 잇어야 온다네요..........
뽀뽀가 아니구 무지 빨렷음!!
ㅎㅎㅎ 너무 싼것 아니유~ㅋㅋㅋ
성추행으로 고소한다고 협박하믄 더 나올틴디 ㅎㅎㅎㅎ
연말에 불우이웃 돕기 제대로 하셨구만.
복 받을 껴 젊은 친구
ㅋㅋㅋㅋㅋ 쪽~~~~~~~옥
경로우대 생각하고... 한번 지긋이 눌러주시지... ^,^
5천원 넘~싸다......
일주일에 두세번 하던 신랑이... 일주일에 한번 하면...
그때 부터 여자는 허파에 바람이 들어 옵니다.
여러분도..
신혼 때 횟수를 ...꼭 유지하셔야 합니다.
나이 핑계대다가...횟수를 소홀히하면...
우리 대리기사의 마눌들도....
위험한 스릴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