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 선수단 보강을 위해 필터 없이 영입할 수 있는 라리가가 구축한 'FFP'에서 1-1 규정을 달성하는 것과 별개로 바르셀로나에서의 또 다른 관심의 초점은 스포티파이 캄 노우다. 작품 수행을 맡은 터키 기업 리막은 바르샤가 연말에 돌아갈 수 있도록 마감일을 맞추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까지 작업의 큰 진전은 경기장 전체를 중심으로 총 3층이 지탱할 기둥이 모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주 정면에는 이미 2층이 올라가 있다.
시의회가 주민 민원으로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업무를 금지해 차질이 빚어졌음에도 불구하고, MD가 자문한 건설 소식통들은 일정 재조정을 완화하는 효율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바르샤 1군이 12월 캄 노우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