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2인 뚜뚜뚜어어어 랍니다
흠.... 한 3주전이였지요.....
모처럼 친구들이 찜질방이라는 환타지 세계로 가자고 해서 따라갔습니다
찜질방에서 존니 땀뻘뻘흘리면서 생 지랄 다하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제친구 1명이 밤을 새자고 밖에 나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 11시 반쯤에 나갔죠 (참고로 천안임 )
옆에는 호텔..ㄷㄷ 또 옆에는 불량배 횽아들이 널렸지요
우리들은 종합운동장 이라는 곳을 가자고 했습니다
가다가 포기했죠 ㅋㅋ 그리고 1시간쯤 걸어서 우리들의 고향인
00중학교를 가자고했습니다 그때시간 새벽 1시..ㄷㄷ
그래서 가는중이였는데 어떤 터널을 지나게 돼였습니다
거기서 검은색차 1대가 있구요 그주의에는 불빛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친구 1명이 큰소리 지르면서 존내 텼습니다 ...
저는 반사신경으로 시속 1239213493194km라는 속도로
존나게 달렸지요 (참고로 심장 존니약함.. 겁이많아요 ㅠㅠ)
그리고 편의점( 상점) 에서 쿨피스와 소시지를 먹으면서 있었는데
또 소리지른 친구가 불장난하러 초등학교 를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대초등학교라는곳이있었지요 저희 학교 밑에 초딩학교
그래서 그쪽 놀이터에 삽으로 존내 판다음에 폐지 모으러 다녔지요
그리고 우연스럽게 폐지가 널렸어요 그래서 주워다가 핀다음에
좀 거기서 30분도안자고 이제 우리 아지트를 가려고 했었지요..
그런데 저희는 초딩학교 후문 쪽으로 와서 운동장 쪽 학교옆으로 갔지요
그리고 옆에 쳐다보니 존내 무서웟습니다.. 옛날학교라서....
그런데 저 귓속에서 여자 노랫소리가 들렸지요
그 주위에는 아무도 없어서 두려운 탓인지 저절로 소리내지 말라고
했지요 그리고선 노랫소리가 더커지더니 친구 한명이 존내 뛰었습니다...
그리고 저두 다시 12381234732847km로 존나게 뛰었지요 근데 뒤에서 계속 쫓아
오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제일느림) 그리고 그뒤에는 산속이라서
아무도 없었지요 그리고 가던중에 숨이차서 걸어다녔는데 저 뒤쪽에서 다시
노래가 들렸어요 이번엔 피아노 소리하고 .. 그것때문에 더더욱 뛰였지요..
그리고 편의점에 도착을 했는데 제가 아까 피아노 소리 들었냐고 했는데
애들은 못들었다고 하더군요..
존내 소름 끼쳐서 기절할뻔했어요 그리고 잠시 편의점에서 잠을 잤는데
꿈속에서 그 영상이 다시 떠오르네요 아직도 꿈에서 간간히 나옵니다..ㅜㅜ
그 노랫소리는 귀신인가요? .. 아니면 그냥 친구랑 같이 귀신한테 홀려서 그런건가요?
답변좀 ㅠㅠ 우리가 귀신노래 들었다는곳은
충남 천안시 부대동 부대초등학교 입니다.. 한번 밤늦게 가보세요 ㅠ
첫댓글 시속 1239213493194km?ㅋㅋㅋㅋㅋㅋㅋㅋ말솜씨가 끝내주네 아주 ㅋㅋ실감이 나서 소름이 돋아서 잠을 못자겠다 아 무서워
글쓴분한테 미안한데 초딩이냐?
중2라자나요 ㅋ
무서우셨겠습니다 ;ㅁ;
아 너무 소름끼쳐요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돼 ㅋㅋㅋ
미투
3333
ㅋㅋ2번봐도 대체 먼말인지..
2번보고 포기한1人
2번 보기도 귀찮...
시속 1239213493194km하고 12381234732847km..... 불가능합니다...
종합운동장에는 사람 진짜 많은데에...나도 천안사람
궁디대
이쁘면 사겨여
ㄷㄷ 못봤는데.. 그리고 전 귀신 안믿어서 ㅋ
일진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진ㅋㅋㅋㅋㅋㅋㅋㅋ
니마... 혹시 환청 아님? 저도 청력이 안좋아서 환청 자주들어요
그거 건물이 오래되면-_ -;;건물이 소리먹었다가;; 바람불면 세나오는거임-_ -
그거 건물이 오래되면-_ -;;건물이 소리먹었다가;; 바람불면 세나오는거임-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