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줄곧, 이런말을 듣습니다.
"넌 23년 평생 인천에서 살았으면서..왜 KIA를 응원하냐?" 고..
좋아하는것에 이유를 댈순 없죠.
제가 좋은것에..무슨 이유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연고팀이란게..무서운거라..
요즘 가끔 "인천일보" 에 나오는 SK기사를 보면..
'와~ 많이 컷다..' 라고 생각하게 되요.
근데, 아직도 제 기억엔..
SK, 즉..예전 쌍방울은 만년 하위팀(?)이다..라는 고정관념 때문인지..
지금도 1위라는걸 인정하지 못하고,
우리 KIA가 문학에만 오면, 잘 못한다는것에..
자존심이 너무 상한답니다..ㅡ,.ㅡ
문학구장에서 고사는 못지내지만..
소금이라도 뿌리면서 나쁜기운좀 내보낼랍니다~~
이러한 노력이 있는데..^^*
그리고, 오늘 감독님 생신인데..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가자~ KIA!
문학연승 이제 시작이겠죵? ^^
참~ 오늘 감독님 생신파티 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4시까지 문학경기장으로 와주세요.
오셔서 연락주세요~~
열혈남아 전현수 - 011-9111-5470
이쁜혜연 장혜연 - 011-298-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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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는 最强 KIA!!!
문학구장 소금뿌리기...ㅡ,.ㅡㆀ
이쁜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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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8 10:0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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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콜싸인형이 신안 오리지널 소금가지고 온다고 하는데.
콜싸인 오빠는 늦게 오자나..경기시작전에 뿌려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