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독에 대해서는 김인식 김성근등 많은 추측이 나옵니다.
허나 지금 그룹내에서는 김상국씨와 고무팔 이상군 씨쪽으로 감독을 정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언제나 그랬듯이 한화는 구단에서 한번정하면 그걸 밀고 나가는 습성상 아쉽지만..
내년 감독은 김상국 씨 아니면 이상군 씨 일것 같네요..
하지만 김상국씨 쪽으로 많이 몰리던것이 이상군씨가 유력하다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송촌동 스파플러스에서 한화 모 관계자와 모 코치가 대화를 나누는걸 들었는데..
아마도 이상군 씨가 차기 감독으로 오는거 같네요...
그럼 이상군 씨가 감독으로 온다고 치고...우리팬여러분들은 최일언 투수 코치가 남기를 바라고 있네요..저역시 최코치가 이글스팀에 남아 주셨으면 합니다..
한간에 최코치 역시 롯데와 에스케이에서 탐을 낸다고 하더군요..아마도 떠나실것이 유력하고
배터리코치인 손상대 코치님 역시 구단과의 불화등으로 떠나실것이 유력하다는 예기가 있네요..
이철성 코치 역시 에스케이와 접촉을 갖고 있다고 하던데..
이상군씨가 감독을 한다치고...수석코치는 아마도 이정훈코치가 유력할거 같네요..
투수코치는 2군투수코치인 김정수 코치의 승격이 예상되고..
타격코치는 전대영코치가 맞을것 같네요...(금년 지도력을 상당히 인정받았다던데..)
배터리코치는 2군에 계신 조코치에 승격은 사실상 불가능하리라 보고
언젠가 언급이 되었던 한문연 코치 영입이 기정사실인거 같고...
참고로 많은분들이 이만수 차기 감독을 말하시는데..그건 가능성 제로입니다..
수비코치는 현대와 계약기간이 끝나는 김성갑코치 영입도 기정사실이고요..
주루코치는 황대연 2군코치의 승격이 유력할거 같네요...
그박에 2군코치들로는 연수를 마치고 돌아오는 강석천코치..
2군투수코치는 장정순씨가 온다는 소문도 있더군요.
2군 배터리 코치는 기존의 조경택 코치...
이상으로 본 코치진은
감독:이상군...수석코치:이정훈...타격코치:전대영 투수코지:김정수
배터리코치: 한문연 수비코치:김성갑 주루코치: 황대연..
그리고 내년라인업은 김한수영입이니 박진만 영입이니 이런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사실 박진만 영입을 한다는 가정하에..~~~
한간에는 서울팀의 김재현영입도 나돌더군요..
일단 김재현 김한수는 재껴놓고 박진만 영입을 한다는 가정하에..
그리고 일본에서 돌아올수도 있는 구대성선수의 합류를 가정하에..
투수진은
선발: 송진우(내년시즌에도 10승이상은 분명히 해주실 회장님)
정민철(너무나도 실망을 안겨준 정민철선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이글스의 에이스)
구대성(선발로 15승이상은 가능 마무리는 체력적부담때문에~~)
송창식(더도 말고 10승만)
문동환(그의 가능성을봤다...최소8~10승이상만)
* 구대성 미복귀시 김해님이나 박정진을 올리고
다른 코치는 몰라도 손상태 코치나 최일언 코치는 인정받는 코치분들인데...저 두분을 떠나 보네다...정말 안타깝네요. 신경현 선수도 올해 급성장했는데...너무 아쉽네요. 물론 이제는 지쳐서 한화에 큰 미련은 없지만. 그래도 18년이란 세월인데...애증이 너무나 많이 남네요...
첫댓글 왜 하필 이상군 코치가 오고...최일언 코치가 갈까요....-.-
아 뭐여 유능한사람들은 다나가고 이런 뭐하자는건지......... 완전히 개판을 만들작정이군....
아진짜...팬들이 참는데도 어느정도 한계가있는걸생각안하나? 유승안감독밀어붙이고 실패했으면 고칠줄알아야지
로테이션이 어떻게 되던, 타순이 어떻게 되던 다 필요 없습니다. 지금 최일언 나가고 이상군이 감독으로 영입된다면 한화이글스의 미래, 희망은 완벽한 "제로"입니다.
이상군씨 감독에 이정훈 수석 코치-* 잼있겠네요. -_ -;;;;;
코치는 엘지에서나 한화에서나 낙제점수를 받았지만, 감독이된다면... 아주 약간은 기대해봅니다. 물론 최코치님 계속 남아있는다는 전제하에...
이정훈 코치는 떠나고 이강돈 코치가 오지 않을까요???어찌됐든 이정훈 코치 순진한(?) 분이가 유승안의 줄세우기에 당한 코치인데 이상군이 감독으로 오면 이정훈 코치를 그냥 놔둘까요???손상대 코치 2군으로 내려간 뒤로 박노민 선수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던데요.
다른 코치는 몰라도 손상태 코치나 최일언 코치는 인정받는 코치분들인데...저 두분을 떠나 보네다...정말 안타깝네요. 신경현 선수도 올해 급성장했는데...너무 아쉽네요. 물론 이제는 지쳐서 한화에 큰 미련은 없지만. 그래도 18년이란 세월인데...애증이 너무나 많이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