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2편이 시작 되었습니다~!!
!!!~움핫하하하~!!!
★
그래피티 작가 '스파이크'는
하루 전 '아라시야마 등불 축제' 를 둘러보고 낮 시간의 아름다운 풍경도 살펴 보고자 오사카
'미나미모리마치' 역 앞에 있는 '토코 시티 호텔' 에서 발걸음도 가벼웁게 교토 지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암튼 다시 '아라시야마' 로 찾아가 '도게스쿄' 주변의 오이가와 하천 주변을 살펴 본 후 '덴류지' 를
둘러보도록 하지요.
!!!~그럼 '오이가와 하천 주변' 으로 출발~!!!
'아라시야마쓰센 승선장' 앞에서 절경(絶景) 이라고 쓰인 간판을 따라 걷다 보니, 저~멀리 '도게쓰쿄' 가
보였습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 조용하고 한적한 '아라시야마' 의 시골 풍경을 감상하며
푸른 '오이가와' 강변을 걸어 다니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더군요.
!!!~4대강 사업을 이런 식으로만 한다면, 내 허락 해 주도록 하지~!!!
ㅋㅋㅋㅋ
…
‥
·
…씨바…무슨 말은 못 해…
(-,.ㅜ;)
오이가와 강변에서 조금 위쪽으로 걸어 올라가니 배를 탈 수 있는 티켓 판매소가 보였습니다. 필자가 어릴 적
인천 외할머니 댁에 가면 작은 마을마다 모양이 이렇게 생긴 상점들이 의외로 많았는데, 그때는 저런 건물
들이 일본식 건축 양식을 따라 한 것이라고 생각 지 못 했지요. 하지만 교토 이곳 저곳을 돌아보면서 이러한
모습을 마주 대할 때 마다 옛 생각에 잠시금 돌아가신 할머니를 떠올리곤 혼자서 살며시 웃곤 했습니다.
…
(-,.ㅜ;)
…이건 아니잖아…
판매소 뒤로 돌아가니 배에 물이 찼을 경우 물을 퍼내는 도구로 보이는 바가지가 보였습니다. 물론 똥을
푸는 건지 물을 뜨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은 소박하고 지저분한 모습에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의
본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묘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역시 뭐든 뒤를 돌아 봐야 해~!!!
절경(絶景)의 경치를 볼 수 있다는 곳으로 걸어가던 중, 오이가와 강을 가로지르는 배 한 척을 보았습니다.
!!!!~캬~!!!!
앞선 페이지에서 손님을 기다리게 하였던 그 '보트' 였는데, 조용한 강 위를 물 흐르듯 미끄러져 올라가는
모습과 주변의 나무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탄성이 터질 만큼 멋진 광경을 보여주고 있었지요.
…가을 단풍 죽이겠다…
오이가와 강의 시퍼런 수면 위로 가마우지 한 마리가 유유히 헤엄치며 물살을 가르고 있었습니다.
여름철 도게쓰쿄 주변으로 훈련된 '가마우지' 를 가지고 어업 활동을 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떤 옷차림으로 물고기를 잡을지 굉장히 궁금해 지더군요.
…그런걸 찍어 줘야 하는데…
오이가와 강변을 끼고 '절경' 으로 가는 길엔 차량 한 대가 겨우 지날 수 있는 작은 산책길이 너무나 예쁘게
뻗어 있습니다. 주변의 풍경 보다 한적한 이 길이 진짜 절경(絶景)이 아닐까 생각 되더군요.
!!!!~난 이 길을 걸었어~!!!!
ㅋㅋㅋㅋ
맑은 물 속을 헤엄치는 오리에게 아침을 먹었냐고 물어보자, 안 먹었다며 '오리발' 을 내밀었습니다.
!!!~암튼 맛 좋아 보여~!!!
드디어 걸어 온지 10여분 만에 그레이트 뷰(Great View)에 도착 했습니다. 하지만 간판의 설명과는 달리
이곳에서 관찰하는 오이가와 강의 모습은 절경(絶景)이라는 이름을 붙일 만큼은 아닌 듯 하였지요.
!!!?~뭐야 지금, 일본에서 낚인겨~?!!!
저~멀리 '도케쓰쿄' 가 보이고 지극히 일본스러운 배들도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자세히 보면 강변에 모래톱이 있다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었지요. 일종의 해변과 같은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모습들이 '오이가와' 의 자연스런 풍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주었다고 여겨졌습니다.
!!!~4대강 사업을 이런 식으로만 한다면, 내 허락 해 주도록 한다니깐~!!!
ㅋㅋㅋㅋ
…
(-,.ㅜ;)
아까 옆을 지나갔던 작은 보트가 '통통통' 소리를 내며 '그레이트 뷰'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여름철이나
단풍이 멋지게 든 이곳에서 뱃놀이를 즐긴다면 더없이 즐거운 한 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예상 되네요.
!!!~언젠가 이곳 5월 축제 '미후네 마쓰리' 를 꼭 보고 말꺼야~!!!
…
…
(-,.ㅜ;)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와 '도게쓰쿄' 방면에 도착하자 손님을 태운 '인력거' 가 이빨에 땀 나도록
달려오고 있었습니다. 교토에서 계속적으로 이런 모습을 보게 되니 언젠가 꼭 한번 탑승하여 '채찍질' 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 자라나 숙연한 자세로 다짐하게 만들더군요.
…
…그러게…
(^_^)
'아라시야마쓰센 승선장' 에서 '도게쓰쿄' 방면으로 가기 직전 라멘 집 '유스라' 에서 출출 한 배를 위로
하기 위해 잠깐 쉬었다 가기로 맘 먹었습니다. 일단 손님이 하나도 없어 문 앞에서 소심하게
입장 할 것인지, 말 것인지를 0.8초 간 고심하였지요.
!!!~일단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서자 넓직한 공간과 깔끔한 인테리어가 '라멘' 을 판매하는 곳이 맞는지 잠깐 헷갈리게
만들었습니다. 메뉴판을 받아 들고 사진상 맛 있어 보이는 800엔 짜리 '신 미소라멘' 매운 맛을
주문 하였지요.
!!!~오우~기대 된다~!!!
라멘이 드디어 필자의 눈 앞으로 떡 하니 등장 하였고, 씨뻘건 국물의 녹색 파와 돼지고기가 한국의 매운
찌게를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모양이 입 맛을 더욱 끌어 당기게 만들었고 일회용
젓가락의 다리를 벌려 가열차게 면빨을 입술로 핥다 먹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게 하였지요.
♬♪♩~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짭짭~후루룩 후루룩 후루룩 쩝쩝~♩♪♬
라멘을 맛 있게 먹고 다시 거리로 나오니 푸른 잎이 무성한 나무에 노란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무척이나
탐스럽고 예뻐보이는 '유자나무' 가 보였습니다. 매운 맛으로 입 안이 얼 얼 하였는데 유자의 시큼함이
생각나 침이 고이면서 매운 느낌을 금방 잊을 수 있었지요.
…
(-,.ㅜ;)
…좋은 거 가르친다 …
아라시야마 지역으로 본격적인 진입을 위해 다시금 '도게쓰쿄' 를 건너 발걸음도 가벼웁게 안으로 들어
갔습니다. '도게쓰쿄' 는《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등불 축제(1) : 도게쓰쿄(渡月橋)》편에
자세히 기술해 놓았으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은 클릭 하셔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도게쓰쿄' 앞 사거리를 지나자 포석돌이 깔린 쭉~뻗은 작은 길이 나왔습니다. 어제 밤 축제 때엔 사람이
너무 많아 이 좁은 길이 미어터질 것 만 같았는데, 오늘은 오히려 손가락으로 사람 숫자를 헤아릴 만큼
이동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오우~사진이 그럴듯하게 나왔죠~?!!!
ㅋㅋㅋ
'치쿠린' 으로 가는 길에 사람이 줄을 서서 먹던 문제의 고로케 가게가 보였습니다. 2평 정도 되는 좁은
공간에서 만들어지는 그 맛이 어떨지 너무나 궁금했지요. 그래서 200엔 하는 '멘치카츠' 고로케를
주문 하고 사진을 담으려 하자, 종업원 분이 갑자기 고로케를 포장하다 말고 포즈를 취하시는
바람에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사진 참고 ㅋㅋㅋ)
!!!~암튼 정말 고맙습니다~땡큐~아리까도~!!!
!!!~쌤플이 만들어져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손가락질로 주문을 할 수 있씀돠~!!!
ㅋㅋㅋ
!!!?~그럼 맛은 어떤지 볼까요~?!!!
‥
…쩝~쩝…
‥
!!!~오우야~튀김옷이 살아있어~!!!
‥
…
!!!~진짜 맛 좋아~!!!
'도게쓰쿄' 를 건넌 후 이 길을 따라 쭉~(!!) 100m 정도를 올라가다 보면 제일 먼저 좌측으로
덴류지(天龍寺)가 나오고 그곳에서 다시 130m를 올라가면 치쿠린(竹林)이 나옵니다.
…슬슬 걸어 볼까나…
덴류지(天龍寺) 로 가기 직전 도로의 우측 방향으론 작은 아라시야마 전철역이 있습니다. 워낙 작은 크기의
전동차라 '경전철' 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듯 하군요.
…이곳 소개는 다음 기회에…
아라시야마 기차역 앞으로 단무지에 쓰일 법한 '무' 가 말끔하게 씻겨 큰 대야 안에 담겨 있었습니다.
소금에 절인 것을 질겅질겅 뜯어 먹어도 맛이 좋을 것 같군요.
!!!~'무' 먹고 트림 하면 냄새 장난 아냐~!!!
한 겨울 임에도 국내 보단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꽃을 길가에 내 놔도 괜찮은가 봅니다. 올 겨울엔 유난히
추워, 집 베란다에 있는 '행운목' 이 얼어죽을 정도 였는데, "이곳은 쪼끔 춥구만"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활동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이었지요.
!!!~올 겨울 난방비 장난 아니었어~!!!
(-,.ㅜ;)
다시 길가로 나가 왼쪽으로 건너간 후 텐류지로 향해 걸어 가고 있을 때 조금씩 흐르는 하천을 발견
하였습니다. 물은 별로 깨끗하지 않았지만 담장 옆으로 흐르는 물소리와 작은 다리들이 시골의
운치를 멋지게 연출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페이지가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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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편으로 계속 이어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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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글★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1) : 오이가와 하천 주변을 걷다
팔일째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등불 축제(3) : 마유무라 상점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등불 축제(2) : 치쿠린-마유무라 상점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등불 축제(1) : 도게쓰쿄(渡月橋)
오사카 '맛' 기행-아라시야마 찾아 가기 : 토코시티호텔-코효 슈퍼마켓
오사카 '맛' 기행-맛의 달인(2) : '츠루하시 시장'을 가다
오사카 '맛' 기행-맛의 달인(1) : '츠루하시 시장'을 가다
칠일째
오사카 '맛' 기행-일단 걸어(2) : 헵 파이브-타카라 라멘
오사카 '맛' 기행-일단 걸어(1) : 교토 시조도리-교토역
오사카 '맛' 기행 외전(外傳) 2 :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오사카 '맛' 기행-꼬셔보자 게이샤(2) : 교토 기온 하나미코지
오사카 '맛' 기행-꼬셔보자 게이샤(1) : 교토 본토초-기온 하나미코지
오사카 '맛' 기행-!!~가자~!! 갑자원(甲子園) : 고시엔 구장(2)
오사카 '맛' 기행-!!~가자~!! 갑자원(甲子園) : 고시엔 구장(1)
육일째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8) : 교토→오사카 저녁 식사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7) : 교토 산넨자카-니넨자카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6) : 교토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5) : 교토 기요미즈데라(淸水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4) : 교토 기타노텐만구(北野天滿宮)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3)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2)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사카 '맛' 기행-비(雨)는 이제 그만(1) : 교토 킨카쿠지(金閣寺)
오일째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10) : 도톰보리 야경(夜景)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9) : 덴덴타운-도톰보리 야경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8) : 도톰보리-니혼바시 덴덴타운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7) : 도톰보리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6) : 도톰보리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5) : 신사이바시-도톰보리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4)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3)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2)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지칠 때까지 먹어라(1) : 신세카이(新世界)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6)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5)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4)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3)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2)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돈 아깝소(1) :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오사카 '맛' 기행 - 외전(外傳) : 오락실 야바위 뽑기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7): 산치카 레스토랑 몰-이쿠타 로드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6): 철인 프로젝트-하버랜드 야경(夜景)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5): 기타노이진칸(北野異人館)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4): 멘메 우동-산노미야-신고베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3): 히메지 성(姬路城)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2): 히메지 성(姬路城)
오사카 '맛' 기행-'고베'를 들라 (1): 히메지 성(姬路城)
둘째날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7): 우메다 스카이빌딩 야경야식(夜景夜食)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6):덴포잔-나니와 구이신보요코초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5):오사카 성(城)-덴포잔 마켓플레이스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4):오사카 성(城) 천수각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3):남바역 주변-오사카 역사박물관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2):남바역-그랑파스인 오사카 호텔
오사카 '맛' 기행-나를 따르라 (1):제주항공-간사히 공항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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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그는 우물을 빠져 나와 오늘도 세상을 누빈다~!!
!!~'교토 아라시야마 - 텐류지' 를 기대 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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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링크하신 자료보고 11월 여행에 참조해도 되겠죠?
많이 많이 참고 하시길 바랄께요...
조심히 두근 거리는 행복한 여행 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보지만 웃겨여~~~ ㅎㅎㅎ 아.. 라시야마... 증말 가고잡은디.... 올해는 우찌될랑가 멀라여.... 정 못가면 지리산종주라도 댕겨와야 쓰겄어여^^
오우~!!! 지리산 종주 좋지요. 저도 올 여름에 계획하고 있답니다.
암튼 매번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드리고 계속 기대해 주셔요.(^_^)
글 너무 재밌어요~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계속 기대해 주셔요.(^_^)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라멘이 꼭 고추장찌게 같은데요^^ 먹고싶네요...
괜찮은 맛 이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셔요.
(^_^)
우왓 이분 후기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 후기를 클릭하기 전에 웃음 부터 나네요 :)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저도 매우 기뻐요....(^_^)
늘 애독해 주시길 빌어요...
멋진 사진과 더 멋진 문장력,,게다가 중간중간 유머와 위트까지....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셔요.
(^_^)
즐겁고 재밌게 잘 봤습니다^^ 3일간의 오사카 자유여행을 갈건데 도움 많이 될것 같습니다~ㅎㅎ
즐겁고 행복한 여행길 되시길 빌겠습니다.
다녀오셔서 멋진 여행기도 부탁 드려요.(^_^)
오우 맛기행!!!저도가구싶어여..8월에 맛기행으로갈까..아님여행지로.....
꼭 다녀오시길 바랄께요.
오사카, 교토 정말 멋진 곳이랍니다.(^_^)
사진 색감이 파란색이 많이 띄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나요?
여름 사진 찍기에 시원하니 좋은 것 같네요.
카메라 설정을 약간 파란색으로 맞춰 놓았습니다.(^_^)
제가 절절하게 좋아하는 색감이라서요....(^_^)
아라시야마는 봄과 가을이 정말 멋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당......글이 넘 재밌네요..저도 책 안 사고 이곳에서 정보를 좀 받아서 가볼까 하구요..
도움 좀 받을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 주시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_^)
카메라가 혹시 캐논인가요? 색감이 뛰어난데요.
펜탁스 입니다. K-20 이요...(^_^)
후기 참 잘보았습니다. 당장 가고 싶네요 사진또한 잘찍으셧네[요 ^^
감사합니다...(^_^) 꼭 다녀 오시길 바랄께요...
글을 굉장히 잘쓰세요 ㅎ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_^)
앞으로도 더 좋은 글과 사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글 재밌었어요..사진과함께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ㅋㅋ...자주 놀러 오시길...
완소 후기입니다! ^^
넵.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기대해 주셔요.ㅋㅋ
깨알같은 후기들 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간사이 여행 계획중이라 이것저것 후기들 찾아보는 중인데 softmanman님 후기들이 넘 재밌고 디테일이 쩔어서 글쓴이로 검색해서 뻥아니고 지금 두시간 넘게 읽어보고 있어요^^ ㅋ 특히 교통편.. 전철역 출구랑 방향, 소요시간 등등 까지 너무나 세세하게 잘 써주셔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듯 해요~~ 제가 좀 길치라 교통편 이용이 젤 걱정되거든요ㅠ 사진들도 다 너무 예뻐요^^
자세히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암튼 여행 조심히 다녀 오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랄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