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이주노와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낸다고 말했다. 그는 10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 이유에 대해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부터 음악적 성향뿐 아니라 개인적 성향이 너무 달라 친하지 않았다. 서로 앞만 보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해야 하나?"라고 설명하고 "어쨌든 일이 잘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발표 당시 활동을 더 하고 싶지 않았나?'라는 물음에는 "그런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서태지가 팀의 리더였으니까 따를 수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서태지가) 창작의 고통이 엄청났었던 것 같다"면서 "당시 나도 기획자로서 꿈이 있었기 때문에 아쉽기는 했지만 죽고 싶을 정도로 싫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태지가 미웠을 수도 있겠다'고 묻자 "그런 생각은 없었다. 솔로로 나올 줄 몰랐고 그냥 은퇴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으니까"라고 말했다.
양현석은 서태지가 솔로로 컴백했을 때 매우 기뻤다면서 "내가 아는 서태지는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놀랍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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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인배 서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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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지금도 연락을 안하고 지낸다는건 이해할 수 없군요
셋다 서로 연락안하고 지네요..
양군하고 서태지는 연락해요... 컴백할때마다 만난다고 하던데
나한테는 얼마전에 셋다 연락오던데~ 대딸방이나 함 가자고~
저한텐 안마방 가자고 연락왔던데???
키스방이 대세인데..
지난주에 태지랑 양군이랑 유리방갔다왔어요 물론 뿜빠이로 아참 양군이대리비는 냈어요
팀이 오래가려면 멤버들간에 개인적인 친밀감은 차라리 없는게 더 낫다고 하더군요. 실제 사회생활에서도 그런경우가 많구요. 공과 사를 구별하지 못하면 어떤 조직이건간에 오래가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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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중 가장 놀란 안친한 연예인 두명은.....김구라와 황봉알씨....둘이 방송 외적으로는 서로 존댓말 하고 그랬다는...헐~
그건 노숙자였을듯...!!
제목만보고 다들 낚이시네 ㅋㅋ 이거 아꺼 네이버뉴스로 봤는데, 낚시기사에요. 이주노하고 안친하다는 내용은 없는데.......그리고 사실 이주노하고 더 친해요.
아뇨~제가 본 기사는 없었어요. 수정된 기사였나보죠.~ 그리고 설마 안친해서 연락을 안하겠어요. 워낙 바쁘다보니......우리도 다니던 회사 그만두고 나올때 나중에 한번 연락할게 하면서 거의 안하는것처럼..........
누가 조선 일보를 봅니까...
그놈에 좃선일보
현진영과 와와 인가? 나미와 붕붕 인가? 아무튼 그떄부터 같이 활동했는뎅....연락 안하고 지네는건 ~~양현석이 서태지한테 이주노 소개도 해주고 했는뎅....
서태지가 솔로로 앨범낼려고 춤꾼 양현석 찾아가 춤배우다가 같이하자고 햇엇고 그때 양현석이 이주노를 소개시키면서 서태지와아이들 이 탄생햇다고 들엇는데
그는 10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는 10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는 10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는 10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그는 10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에 양현석씨가 '음악적 성향'이 있었나????
서태지에 가려서 보이진 않았지만... 제가 기억하기론 이밤이 깊어가지만 이라는 노래 만들지 않았나요??? 아무튼 지금은 성공했지요.....
칼라유리>>>> 서태지관련 앨범은 모두 서태지 작곡 입니다... 양군은 간간히 작사 햇엇구요..
그렇군요... 얼핏 저도 들은거라... ㅋㅋㅋ 작사가 맞는거 같네요...
참고로~이밤이 깊어가지만..널 지우려해는 양현석 작사 입니다~^^
난알아요" 원곡은원래 느린템포에 곡이였답니다. 양현석이, 빠른템포로 바꾸라고해서 성공한거죠, 음악정성향은 1집시작전부터 있었던거죠
일반 백업댄서에게 마이크를 쥐어준 태지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라!
일반 서민에게 표현의 자유를 준,,,인터넷에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사세요^^
탐탐 이거 태국 말인데.....
양군은 능력 있습니다. 같이 시작해도 이주노랑은 확연이 다른 결과가 증명하지요.
지금은 양현석 완전 개갑부죠~이주노는 쫄딱 망하고~
제가 알고 있기로..이주노씨는 현재 홍대부근에 클럽도 몇개 가지고 계시고 뮤지컬 기획자로 변신하셔서 꽤 성공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주노씨 생각보다 부자입니다... 명분보다 실리를 중시하는 사람이라..
-,.- 이주노씨 아직도 빚 청산중입니다...
현금이 없는걸지는 몰라도 부동산이 꽤 되요 이주노씨
빛청산다했다고 방송에서 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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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들 A형 졸라 많아요.
ab형하곤 말도 석지 마세요
개인 성향은 음반 제작에서도 나타났죠 이주노 강북 스타일 양현석 강남 스타일
조선일보라는 것에 주목할것.
양현석이 mnet 방송에서 말하는거 보니까 원래 성격적으로 친구만나는거 안좋아하고 지독한 워커홀릭입니다 거의 사무실에 24시간살더군요
서태지나 양현석이나 이주노나 사교성이 있는 성격은 아닌 것 같더군요. 그래도 서태지랑 양현석은 죽이 잘 맞았던 것 같은데 이주노는 또 달랐나 봅니다. 서태지 영상을 많이 보았는데 양군에 대한 언급은 있어도 이주노에 대한 언급은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태지와 양현석은 지금도 베스트프렌드죠.
아 이주노 한나라당 지지 했던거 기억나네 ㅡㅡ ㅋ
주노형 가족 오락관 나오서 삐졌나보다..저도 깜짝놀랬음 가족 오락관에 나와서.;;;
예전에 은퇴하고 이주노가 제일 빨리 라디오로 컴백했죠. 그때 잠깐 이주노가 빠졌었는데 양현석이 방송 복귀 하기 전에 잠깐 땜빵을 해주었죠. 이 기사 하나 갖고 판단하기는 이른듯.
예전 양현석이 원타임 데뷔시켰을 무렵 이주노도 그룹하나 냈었는데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 양현석이 하는 힙합은 가짜힙합이라면서 씹은 적이 있죠. 양현석한테 그 내용 보여주면서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양현석은 나름대로 비방 최대한 자제하면서 얘기했던 걸 본 기억이 납니다. 서태지가 작업실에서 위염으로 끙끙댈때도 양현석은 옆에서 돌봐주느라 고생하는데 이주노는 낚시하러 놀러갔다는 얘기도 당시 유명한 일화였죠.
서태지 팔아먹는 언론 플레이루 지금 회사 새운거져,,
그래서 뭐 어뜨케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