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해가 뜰 때
집을 나선 사람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이 어두워지는 데.
봄이 올 때
피어난 순결한 꽃들,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봄이 가고 있는데.
벗꽃나무 흔들어
꽃잎 흩날리자 좋아하던 바람,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꽃잎은 다 졌는데.
'사랑한다'며
쪽지 전할 때 떨리던 손길,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사랑은 끝났는데.
'그래 같이 가자 기다릴게.'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밉지 않던 친구,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머리가 하얗게 세어 가는데.
아침에
'생선 사라'고 외치며
지나가던 작은 트럭 한 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날씨가 더워지는데.
바르게 살아라,
열심히 살아라 가르치던 선생님,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아직도 그렇게 살지 못하고 있는데.
푸른 꿈을 싣고
바다를 건너 육지로 향하던 연락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
이제는 돌아가고 싶은데.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에서
하늘소리가-
*사랑의 향기*
나는
이름을 나타내기 보다는
이름 없는 무명이고 싶습니다.
나는
남에게 대접을 받기 보다는
모든 님들을 섬기고 싶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낮은자가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웃의 발을
제일 먼저 씻어주는 사람이
바로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모든 님들을 행복하게 하는것.
나는 정말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사랑의 향기를 전하시는
모든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늘소리가-
5월 22일 목요일입니다
주님!
이 아침도 눈을뜨며
주님의 신실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신실한 종으로 살지못하고
날마다 죄를 좇아
하루에도 몇번씩 쓰러지고 넘어지며
주님을 향한 마음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다윗이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모습.
나의 소망은
오직 주님이라고 심장이 터지도록
기도하는 그 열정이,그 말씀이,
나의 연약함을 일으켜 세우고 있습니다.
주님!
이 아침
강한 손으로 나를 잡아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낍니다.
내가 아름답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시고
내가 의롭기 때문에 사랑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의롭다 하신 주님!
매일 주님의 영광을 위해 꿈틀거리는
나의 작은 모습을 보시고
사랑으로 이끄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게 하셔서
이 황무한 세상에서
바로 설수 있게 하시고
다윗의 주님이 바로 나의 주님이시기에
주님 한분 만으로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게 하옵소서.
-하늘소리가-
*부원감리교회 찬양 전도 집회 안내입니다*
사랑과 섬김이
방화1동 소재 부원 감리교회를 찾아 섬깁니다.
부원 감리 교회는
개척한지 1년정도 되는 교회로
열심히 기도하며 이웃을 섬기는 교회입니다.
사랑과 섬김이
찬양 전도 집회로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려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5월 25일 주일저녁 7시 30분 예배
장소:방화 1동 883번지부원 감리교회
내용:1)ccm 가수 최정님 집사 초청찬양 예배.
2)사랑과 섬김님들은 4시에 지하철 2호선
당산역 1번출구에서 만납니다.
전도활동/5시부터 교회 부근에서 전도용품으로
전도활동을 하게 됩니다.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꼬리글로 참여 신청해 주세요...
-하늘소리가...
*익산 은송 요양원 봉사안내입니다*
전북 익산 사랑과 섬김님들이
주님의 이름으로 은송 요양원을 찾아 섬깁니다.
전북 전주.익산지역에 사시는
사랑과 섬김 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외된 어른들께
주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일시:2008년 5월 24일(토요일)15시00분까지
봉사 장소:익산 삼기면 은송 요양원
(063-858-2626)익산시 삼기면 기산리857-50
봉사 시간:15:00~17:30분까지
봉사 내용:40명의 요양원 가족들에게 찬양과 기도
그리고 웃음과
예찬 크로마하프 연주로 나누어 드립니다
준비 물: 떡과 음료를 준비해 갑니다
연락처 :함산 장로님/ 011-673-4931
나는 누구일까/010-2623-8810(총무님)
사랑과 섬김 익산/총무
*참여하실 님들께서는 꼬리글로 신청바라며
연락처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과 섬김은
2005년부터 지금까지
사랑과 섬김 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섬기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님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10,000원 200구좌 운동
후원금 계좌 입니다
국민은행
272701-04-049722 예금주:사랑과 섬김
농협
1186-12-060570 예금주:장재식
씨티 은행(citibank)
612-03142-261-01 예금주:사랑과 섬김(장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