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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민영방송 '채널 4'는 14일 7천명을 대상으로 영화와 TV 드라마, 스포츠 부문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을 물어본 결과, ET가 소년 엘리엇과 헤어져 우주선으로 돌아가는 장면이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톰 행크스가 열연한 그린 마일은 2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인과 헤어져 바다로 빠져드는 장면을 감동적으로 연기한 타이타닉은 3위를 차지했다.
만화영화 중에서는 유일하게 1942년 제작된 밤비가 6위에 올랐고 쇼생크 탈출, 챔프, 마이 걸 등도 감동적인 영화로 꼽혔다.
다음은 영국인이 뽑은 눈물을 쥐어짜게 하는 10대 영화의 순위.
1. E.T.
2. 그린 마일(The Green Mile)
3. 타이타닉(Titanic)
4. 원더풀 라이프(It's a Wonderful Life)
5. 고스트(Ghost)
6. 밤비(Bambi)
7.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
8. 챔프(The Champ)
9. 필드 오브 드림스(Field of Dreams)
10. 마이 걸(My Girl) (런던=연합)
2002년 ocn-films 선정, 한국인의 100대 영화
1<쉬리>(1998)강제규
2<집으로...>(2002)이정향
3<친구>(2001)곽경택
4<타이타닉>(1997) 제임스 카메론
5<공동경비구역 JSA>(2000)박찬욱
6<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빅터 플레밍
7<취화선>(2002)임권택
8<엽기적인 그녀>(2001)곽재용
9<반지의 제왕 - 반지 원정대>(2001)피터 잭슨
10<시네마 천국>(1988)쥬세페 토르나토레
11<벤허>(1959윌리암 와일러
12<서편제>(1993)임권택
13<매트릭스>(1999)앤디 워쇼스키 외
14<공공의 적>(2002)강우석
15<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스티븐 스필버그
16<글래디에이터>(2000)리들리 스콧
17<로마의 휴일>(1953)윌리암 와일러
18<이티>(1982)스티븐 스필버그
19<터미네이터 2 - 심판의 날>(1991)제임스 카메론
20<스파이더맨>(2002)샘 레이미
21<인생은 아름다워>(1997)로베르토 베니니
22<8월의 크리스마스>(1998)허진호
23<사운드 오브 뮤직>(1965)로버트 와이즈
24<러브 레터>(1995)이와이 슌지
25<쇼생크 탈출>(1994)프랭크 다라본트
26<두사부일체>(2001) 윤제균
27<대부>(1972)프란시스 코폴라
28<브레이브하트>(1995)멜 깁슨
29<박하사탕>(1999)이창동
30<스타 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1999)죠지 루카스
31<죽은 시인의 사회>(1989피터 위어
32<미술관 옆 동물원>(1998)이정향
33<사랑과 영혼>(1990)제리 주커
34<포레스트 검프>(1994)로버트 제멕키스
35<파이란>(2001)송해성
36<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2001)크리스 콜럼버스
37<조폭 마누라>(2001)조진규
38<스타 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1977)죠지 루카스
39<식스 센스>(1999)M. 나이트 샤말란
40<진주만>(2001) 마이클 베이
41<접속>(1997)장윤현
42<번지 점프를 하다>(2000)김대승
43<편지>(1997)이정국
44<달마야 놀자>(2001)박철관
45<카사브랑카>(1942)마이클 커티즈
46<스타 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1980)어빈 커쉬너
47<영웅본색>(1985)오우삼
48<초록물고기>(1997)이창동
49<로미오와 줄리엣>(1968)프랑코 제피럴리
50<스타 워즈 - 스페셜 에디션>>(1997)죠지 루카스
51<비트>(1997)김성수
52<소림축구>(2001)주성치 & 이력지
53<러브 스토리>(1970)아더 힐러
54<귀여운 여인>(1990)게리 마샬
55<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이명세
56<신라의 달밤>(2001)김상진
57<다이 하드>(1988)존 맥티어난
58<뷰티풀 마인드>(2001)론 하워드
59<레이더스>(1981)스티븐 스필버그
60<쥬라기 공원>(1993)스티븐 스필버그
61<더 록>(1996)마이클 베이
62<봄날은 간다>(2001) 허진호
63<에이 아이>(2001)스티븐 스필버그
64<유주얼 서스펙트>(1995)브라이언 싱어
65<닥터 지바고>(1965)데이빗 린
66<주유소 습격 사건>(1999)김상진
67<오버 더 레인보우>(2002)안진우
68<러브 어페어>(1994)글렌 고든 카론
69<스타 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1983) 리차드 마퀀드
70<약속>(1998)김유진
71<넘버 3>(1997)송능한
72<터미네이터>(1989)제임스 카메론
73<여인의 향기>(1992)마틴 브레스트
74<킬러들의 수다>(2001)장진
75<천국의 아이들>(1997)마지드 마지디
76<가을의 전설>(1994)에드워드 즈윅
77<디 아더스>(2001)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78<미션>(1986)롤랑 조페
79<흐르는 강물처럼>(1992)로버트 레드포드
80<슈렉>(2001)앤드류 아담슨 외
81<레옹>(1994)뤽 베송
82<에이리언 2>(1986)제임스 카메론
83<첨밀밀>(1997)진가신
84<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1) 이시명
85<투캅스>(1993)강우석
86<스피드>(1994)장 드 봉
87<빌리 엘리어트>(2000)스티븐 델드리
88<라스트 모히칸>(1992)마이클 만
89<일단 뛰어>(2002)조의석
90<블레이드 러너>(1982)리들리 스콧
91<후 아 유>(2002)최호
92<양들의 침묵>(1991)조나단 드미
93<동감>(2000)김정권
94<춘향전>(1999)임권택
95<장군의 아들>(1990)임권택
96<플래툰>(1986)올리버 스톤
97<결혼은 미친 짓이다>(2001)유하
98<스타 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2002)죠지 루카스
99<시월애>(2000)이현승
100<인디아나 존스>(1984)스티븐 스필버그
[영화]美 전문지가 뽑은 '사랑의 명대사' 11선
찬 기운이 점차 사그러들면서 사랑의 계절, 봄이 다가오고 있다. 미국의 연예 주간지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최신호는 로맨스 영화 속의 명대사를 선정했다. 대부분 사랑의 애끓는 순간을 담았지만 일부는 애증(愛憎)도 섞여있다. 염두에 두었다가 ‘결정적 순간’에 사용해도 좋을 듯. (대사는 영화 제작 연도 순)
△“당신은 키스받아야 해. 물론 자주. 그것도 잘 하는 사람으로부터.” (You should be kissed. And often. And by someone who kno-ws how.)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1939년)에서 클라크 게이블이 비비안 리의 오른손을 두 손으로 꼭 잡으며.
△“저 비행기가 이륙할 때까지 안 탄다면 당신은 후회할 거요. 오늘, 내일이 아니야. 곧 평생을 후회하게 될거야.”(If that plane leaves the ground and you’re not with him, you’ll regret it. Maybe not today, maybe not tomorrow, but soon, and for the rest of your life.) ‘카사블랑카’(1943년)의 그 유명한 마지막 장면에서 험프리 보거트가 잉그리드 버그먼에게.
△“너를 안 뒤부터 난 사실 두려운 적이 없었어.”(I haven’t been afraid since I’ve known you.) ‘가스등’(1944년)에서 잉그리드 버그먼이 찰스 보이어가 생각보다 괜찮은 남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뒤.
△“(사랑이) 이런 줄은 미처 몰랐어요.”(I never knew it could be like this.) ‘지상에서 영원으로’(1953년)에서 데버러 커가 해변을 거닐며 버트 랭카스터에게.
△“내가 여자들에게 묻는 질문이라곤 ‘당신 남편이 몇시에 집에 돌아오냐’는 것이지.”(The only question I ever ask any woman is ‘What time is your husband coming home?’)‘허드’(1963년)에서 폴 뉴먼이 패트리샤 닐을 유혹하며.
△“사랑은 결코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냐.”(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I’m sorry.)‘러브스토리’(1970년)에서 알리 맥그로가 라이언 오닐에게.
△“당신을 사랑해요.”(I love you.) “나도 알아.”(I know.) ‘스타워즈1’(1980년). 캐리 피셔가 해리슨 포드와 키스하기 전에.
△“난 당신과 사랑에 빠졌어.”(I’m in love with you·니컬러스 케이지) “그럼 빠져나와!” (Snap out of it·셰어) ‘문스트럭’(1987년)에서 니컬러스 케이지의 고백에 셰어가 퉁명스럽게 대하며.
△“난 주정뱅이야. 그리고 당신이 창녀라는 걸 알아. 그런데 나는 내가 이런 상황에 매우 익숙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해.”(I am a drunk. And I know you’re a hooker. I hope you understand that I’m a person who is totally at ease with this.)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1995년)에서 니컬러스 케이지가 엘리자베스 슈에게.
△“당신은 나로 하여금 더 나은 남자가 되고프게 만들고 있소.”(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7년)에서 잭 니컬슨이 헬렌 헌트에게 마지막 장면에서 사랑을 고백하며.
△“난…, 그저 사랑해달라며 한 남자 앞에 서 있는 여자일 뿐이에요.”(I’m… just a girl. Standing in front of a boy. Asking him to love her.) ‘노팅힐’(1999년)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휴 그랜트에게 마음을 열어보이며.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가 선정한 로맨스 영화 25선
순위
영화 제목(제작 연도)
1 뭐든지 말해요(Say Anything·1989)
2 애니 홀(Annie Hall·1977)
3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1989)
4 네 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Four Weddings and a funeral·1994)
5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Sense and Sensibility·1995)
6 전망 좋은 방(A Room with a view·1986)
7 시드와 낸시(Sid and Nancy·1986)
8 아웃 오브 아프리카(Out of Africa·1985)
9 아웃 오브 사이트(Out of sight·1998)
10 러시 모어(Rushmore·1998)
11 스트릭틀리 볼룸(Strictly Ballroom·1992)
12 잉글리시 페이션트(English Patient·1996)
13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My Beautiful Laundrette·1985)
14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The Bridges of Madison County·1995)
15 하얀 궁전(White Palace·1990)
16 터미네이터(Terminator·1984)
17 열 여섯 개 촛불(Sixteen Candles·1984)
18 타이타닉(Titanic·1997)
19 초콜릿을 위한 물(Like Water for Chocolate·1993)
20 크라잉 게임(The Crying Game·1992)
21 사랑과 영혼(Ghost·1990)
22 보디 가드(The Bodyguard·1992)
23 사랑과 농구(Love and Basketball·2000)
24 와호장룡(Crouching Tiger, Hidden Dragon·2000)
25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1995)
지금부터 한겨레에서 연재했었던 영화 100년, 영화 100편의 전문을 부언 설명 없이 실습니다. 이 내용의 모든 권리는 한겨레에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겨레에서 뽑은 영화 100년, 영화 100편을 전편의 자료 모두를 실을 예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부탁 드립니다. 읽어 보신분들도 있을시겠지만 아직 못보신분들에게 귀중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겨레에서 뽑은 영화 100년, 영화 100편
1. 인톨러런스 - Intorelance
2.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 The Cabinet of Dr. Caligari
3. 북극의 나누크 - Nanook of the North
4. 마지막 웃음 - Der Letzte Mann
5. 황금광 시대 - The Gold Rush
6. 전함 포템킨 - Bronenosets Potemkin
7. 어머니 - Mat
8. 메트로폴리스 - Metropolis
9. 황금 시대 - L'Age d'or
10. 장군 The General
11. 잔다르크의 수난 - La Passion de Jeanne D'Arc
12. 대지- Zemlya
13. 엠 - M
14. 모던 타임스 - Modern Times
15. 올림피아 - Olympia
16. 커다란 환상 - La Grande Illusion
17. 게임의 규칙 - La Rie du jeu
18. 판타지아 - Fantasia
19. 시민 케인 - Citizen Kane
20. 폭군 이반 - Ivan the Terrible
21. 말타의 매 - The Maltese Falcon
22. 인생유전 - Les Enfants du Paradis
23. 무방비 도시 - Roma, CittAperta
24. 품행 제로 - Zero de Conduite
25. 파이자 - Paisa
26. 흔들리는 대지 - La Terra Trema
27. 자전거 도둑 - Ladri di Biciclette
28. 제3의 사나이 - The Third Man
29. 라쇼몬 - 羅生門
30. 사랑은 비를 타고 - Singin' in the rain
31. 오하루의 일생 西鶴一代女
32. 도쿄 이야기 東京物語
33. 7인의 사무라이 七人の侍
34. 길 La Strada
35. 바람에 쓰다 Written on the Wind
36. 추적자 The Searchers
37. 파테르 판챨리 Pather Panchali
38. 제7의 봉인 Det Sjunde Inseglet>
39. 현기증 vertigo
40.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 North by Northwest
41. 재와 다이아몬드 Popiol i Diamont
42. 오발탄
43. 히로시마 내사랑 Hiroshima Mon Amour
44. 정사 L'Avventura
45. 네멋대로 해라 A Bout de Souffle
46. 쥘과 짐 Jules et Jim
47. 8과 2분의 1 Otto E Mezzo
48. 잊혀진 선조들의 그림자 Teni Zabytykh Predkov
49. 알제리 전투 La Battaglia di Algeri
50. 무셰트 Mouchette
51. 페르소나 Persona
52. 적과 백 Csillagosok, Katon
53.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Bonnie and Clyde
54. 저개발의 기억 Memorias del Subdesarrolo
55. 만다비
56. 만약에... If...
57. 2001년 스페이스 오디세이 2001: A Space Odessey
58. 루시아 Lucia
59. 죽음의 안토니오 Antonio-das-Mortes: O Prag
60. 콘돌의 피 Yawar Mallku
61. 순응주의자 Il Conformasta
62. 이지 라이더 Easy Rider
63. 떼오레마 Teorema
64. 대부1·2·3 The Godfather partⅠ,Ⅱ,Ⅲ
65. 아기레,신의 분노 Aquirre, der Zorn Gottes
66. 내슈빌 Nashville
67. 길의 왕 Im Lauf der Zeit
68. 칠레전투 Batalla de Chile
69.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70. 애니 홀 Annie Hall
71. 파드레 파드로네 Padre Padrone
72.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73. 이레이저 헤드 Eraserhead
74.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 Die Ehe der Maria Braun
75. 양철북 Die Blechtrommel
76. 성난 황소 Raging Bull
77. 메피스토 Mephisto
78. 욜 Yol
79.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80. 향수 Nostalgia
81. 황토지 黃土地
82. 천국보다 낯선 Stranger Than Paradise
83. 마기노 마을의 이야기
84. 녹색광선 Le Rayon Vert
85. 메이트원 Matewan
86. 붉은 수수밭 紅高粱
87. 똑바로 살아라 Do the Right Thing
88. 비정성시 悲情城市
89. 십계 Dekalog
90.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91. 안개 속의 풍경 Topio stin Omichli
92. 바톤 핑크 Barton Fink
93.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Zendegi Edame Darad
94. 올란도 Orlando
95. 패왕별희 覇王別姬
96. 서편제
97. 피아노 The Piano
98. 용서받지 못한 자 Unforgiven
99. 스모크 Smoke
100. 언더그라운드 Underground
첫댓글 영화를 볼때 영화를 구할때 참고하는 자료입니다.....예전에 천일야화때 올린것 같기도 하고 기억이 가물가물.... 80%넘게는 내가 작성한거 구요(출처:월간지 프리미어 참조했음---요즘은 보름에 한번씩 나오나 보더군요...월간지가 사라진후 구입하지 않고 있음)...다른 곳에서 스크랩해서 모은것도 있구요......볼게 마땅치 않다고 느껴질때 마다 들여다 보는 자료 인지라...아비정사님들중에 요즘 볼게 없어라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