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부 생식기(external genitalia)
-눈으로 보이는 외부 생식기를 총칭한다. vulva(음부)라고 부르면서 치골하연에서 회음부까지를 가리킨다.
⑴ 불두덩(Mons veneris)- 일명 치구라고 불리면서 치골결합 상방에 위치하고 견고하고 부드러우면서 외부생식기중 가장 표면에 있음. 사춘기 이후 치모가 생겨 이곳을 덮게 되고 지방조직이 많이 발달 되어 있다.
⑵ 대음순(major labia)-불두덩에서 회음부까지 양측앞뒤로 길게 뻗어 있는 두꺼운 주름. 지방조직이 많고 결합조직으로 되어 있으면서 외면에 음모가 많이 분포
⑶ 소음순(minor labia)-대음순 안쪽에 위치. 지방조직과 점막으로 덮여 있음. 성적 흥분 시 붉어지는 기관. 상단부에 음핵표피로 둘러 싸여 있다.
⑷ 음핵(clitoris)-작은 발기성 조직. 자극에 매우 민감. 혈관분포가 많고 혈액 공급이 잘되어 흥분하면 길이가 2~3cm으로 발기 됨. 보통 때는 대음순에 덮여 있어 잘 안보임.
⑸ 전정(vestibule)-좌우 소음순 사이의 함몰 부위. 점액으로 되어 있음. 전정 내에 질구, 요도구, 2개의 스킨샘 및 2개의 바르톨린샘이 포함됨
⑹ 질구(vaginal orifice)-요도구 밑의 약간 큰 구멍으로 입구는 처녀막으로 덮여있음.
⑺ 처녀막(hymen)-여성 생식기의 외부와 내부를 구별하는 곳으로 질구에 자리 잡고 있음.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크기이며 쉽게 파열 된다. 막혀 있을 경우 초경 때 월경의 배출 기구 삽입, 성교가 불가능함.
⑻ 바르톨린샘(Bartholin`s gland)-질 바로 밑에 있는 2개의 분기 기관으로 성적 자극이 있는 동안 다량의 점액 물질을 배출하여 질 주위를 축축하고 윤활하게 한다. 임질에 감염된 여성은 이 바르톨린샘이 화농의 원인이 되기도 하며 임균의 좋은 은신처가 된다. 그래서 샘 전체가 고름으로 인해 부풀게 됨.
⑼ 요도구(urethral orifice)-길이는 4~5cm.남성보다 짧음
⑽ 스킨샘(Skene`s gland)-외요도구 밖에 있는 2개의 샘으로 요도구를 보호함.
⑾ 회음(Perineum)
*심부층-① Levatoani muscle(항문거근)-치골미골근, 장골미골근, 치골항문근등 3개쌍 의 근육으로 이루어짐
② 질, 항문 및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근막
*표제층-perineal body(회음체)=central tendon(중심건, 중심힘줄)
① 망울해면체(bulbocarvenosus)
회음표면횡근(superial trasnsverse perineal muscle)
항문조임외근(esternal sphinctor animuscle)
## 질구와 항문사이는 위의 3가지 근육이 겹쳐저서 튼튼하게 방광과 자궁을 받치고 있음, 분만중에 손상을 받기 쉽기 때문에 회음 절개의 부위이기도 함. 회음부의 혈액은 내음부 동맥(internal pudendal artery)으로부터 공급되며 신경은 음부신경(pudendal nerve)이 분포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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