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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경영학과83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우리들의 이야기 낡은 1t트럭과 친구들
김상수 추천 0 조회 52 24.05.07 22:4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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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8 15:39

    첫댓글 힘든 농사일이 왁자지껄 재미나보인다.근데 무슨밭일까?수확할 때 뿌듯하겠다.올 여름은 네 농작물을 얻어먹을 희망으로
    살아보자😁😁

    참,1톤 트럭이면 얼마만한 크기니? 사진 좀 올려줘라ㅎㅎ

  • 24.05.08 15:49

    이거이 1톤 트럭이니?ㅋ
    지금 버스타고 대치동 왔는데
    한정거장 잘못 내리는바람에 걸어가다가 마주친 트럭이다.ㅋㅋ

  • 작성자 24.05.10 07:07

    맞음. 그런데 노란 넘버로 영업용이라 장축이네. 많은 짐을 실을려고 큰 적재함이 장착되어 있는... 잘 걸으니까 한 정거장은 No problem 일듯 ㅡㅡ.

  • 24.05.13 22:18

    약간은 상스러운(?) 나이-18years old-의 1톤 트럭을 둘러싼 썰을 이런식으로 푸는구나 ㅎ
    읽다보니 '전원일기'의 양촌리 풍경이구나!
    서로의 아쉬운 점을 메워줄수 있는 삼총사! 서로에게 고마워하는 친구덜..부럽구나.
    근디. .상수..정말 부지런하다. 농사일도 지대로 하는듯..

  • 작성자 24.05.14 23:11

    지대로는 아님! 그냥 ~척 임.

  • 24.05.14 19:10

    상수는 부지런한 친구라는 건 확실한듯.
    보면 늘 뭔가를 하고 있다. 휴일날 연락주면 치악산에 올라있고,한때 마라톤을 할 때는
    어딘가를 달리는 중이고,2년 전 부터는 밭을 얻게되어 연락주면 호미질 중이었다.
    휴일날 또 연락주면 부인과 장보는 중이고,어떤 휴일날 연락하면 모임에 가는 중이라며
    교통비 아낄려고 거의 4키로되는 길을 걷는 중이었다.
    좌우지간 모처럼 휴일날 아껴둔 이바구래도 할 욕심으로 연락주면 그마저도 뭔가 하기
    때문에 아쉽게 일찍 끊을수 밖에 없었다.

    이 친구는 지인과 한담 나눌 여유도 없는 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정남아,상수는 제대로 농사를 짓는건 아닌것 처럼 보인다
    이 친구는 경작하는 작물에 제대로 영양제(비료,두엄~~)도 주지않고 아낀다~~^^
    영양제를 제대로 줘봤자 결실은 그만 못하기 때문에,즉 투자한 만큼 얻는게 부실해서이다.
    농사에 투자하는 열성으로 봐서는 진작 부농이 됐을텐데~~~~

  • 24.05.14 19:23

    부지런히 글도 열심히 쓰고있는 상수에게
    뭐래도 힘이래도 보탤려고들어왔건만 괜한 흉이나 보고있는 미남~~~^^

    상수의 글에 뭔가 도움 될만한 얘기래도 해야겠는데,괜한 말만 했다가 외려 얻어터질까봐
    조용히 나간다.
    상수야,보니 글 씀에 잔뜩 신바람이 든것 같다.
    바람이 충만할때 자꾸,자주 쓰다보면 뭔가를 얻을게 있지 않을까?

  • 작성자 24.05.14 23:16

    바람이 들어간 글임이 들켰군!
    언제 유월경에 횡성에 한 번 오시게. 얼굴은 미남, 마음은 훈남임을 보여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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