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 -- 임재범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메마른 두 입술 사이로
흐르는 기억의 숨소리
지우려 지우려 해봐도
가슴은 널 잊지 못한다
서러워 못해 다신 볼 수 없다 해도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지울 수 없는 기나긴 방황속에서
어찌 너를 잊을까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가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작은 신음조차 낼 수 없을 만큼
가난하고 지친 마음으로 나를 달랜다
이걸로 안되면 참아도 안되면
얼어붙은 나의 발걸음을
무엇으로 돌려야 하나
가슴을 데인 것 처럼
눈물에 베인 것 처럼
지워지지 않는 상처들이 괴롭다
내가 사는 것인지 세상이 나를 버린건지
하루라 일년처럼 길구나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그 언제나 아침이 올까
KBS 특별 기획 드라마 추노는 방대한 스케일 뿐만 아니라,
HD급 영상을 뛰어넘는 입체적이고, 화려한 영상을 화면에 담아냈다.
한국 드라마 최초로 HD 300만 화소의 무려 4배에 화질에 달하는
1200만 화소의 고화질 영상을 선보인 추노는
안방 극장의 새로운 영상 혁명을 예고!!
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록가수! '고해'의 임재범이 부른 타이틀곡
[낙인]을 비롯하여 MC Sniper, 웅산, Gloomy 30’s, 해금 연주가 꽃별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모인 화제의 OST!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 가슴 속 이별의 상처를 노래한
타이틀곡 [낙인]은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3인의
가슴 시린 사랑을 더욱 애절하게 그려내고 있다.
장혁,이다해,오지호 등 화려한 캐스팅과' 한성별곡'으로 인정받은
곽정환 PD가 연출한 '추노' 는 명품드라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아주 기대가 많이 되는 드라마예요..
드라마'추노'의 주요 줄거리는
조선시대 중기를 배경으로 도망간 노비를 잡는 자 대길과 쫒기는 노비
송태하의 목숨을 건 추격전을 그린 픽션 사극 이야기 랍니다.
명품 드라마에 어울릴 명품 목소리 임재범이 추노OST에 '낙인' 참여했다.
정말 매력적 보이스 임재범 목소리를 오랜만에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임재범 만큼 간절하고 호소록 짙게 표현할 줄 아는 가수가 몇 안되지 않을까하는 생각...
임재범은 지금까지, '고해''사랑보다 깊은 상처''너를 위해'로 인기를 모았었는데
다시한번 추노OST '낙인'으로 인기 몰이에 나설 예정이랍니다.
|
|
첫댓글 추노! 요즘 랭킹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