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믿는분을 알게 된것 하나님의 뜻이겠지요
다시 한번 반갑습니다.
어디 전씨냐고요? 안타갑게도 저는 정선 전씨예요.
정선서 태어나고 자랐답니다.
지금은 갈 기회가 없어요. 다들 정선을 떠났거든요.
저에 펌프 체험담을요?
전 실패하고 다시 시작하는건데요 도움이 될까요?
한가지 분명한것은 혈당이 정상이 되니 세균감염(말할수 없
는 부분)이 된것이 자연치료가 되었다는거예요.
펌프사용하고 10일만에 말이예요.
그래도 필요하다면 한번 써 볼께요.
안타까운 사연들을 접하면서 몇번씩 답장쓰기를 하다가 포
기하고 그랬어요.
그럼 오늘 남은 시간도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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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전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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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이 아닌 하나님 주신 직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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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러보긴 처음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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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포천지방 에있는 용상감리교회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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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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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와 그리멀지 않은 곳에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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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 연합집회 있으면 뵙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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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요. 어디 전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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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남편 집사님 담양 전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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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같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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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셔서 참 반가웠구요, 섬기시는 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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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 되시길 바라구요. 또 목사님 잘 섬기실줄 믿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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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요 집사님! 펌프 체험에 대한 글좀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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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냐하면요 거의 모든 당뇨인 들이 펌프의 효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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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인식하고 있고 최후 수단정도로 밖에는 인정을 안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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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든답니다. 안타깝게두요. 펌프 착용하고 나서 느끼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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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일들을 아주 상세히 올려 주시면 반신반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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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당뇨인 들에게 확신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것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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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우리카페 가 해야할일이 바로 그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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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님과 같은 분의 동참을 간절히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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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부탁 들어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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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그렇게 알고 샬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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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몇일만이네요!
: : 좀 시간의여유가 없었거든요.
: : 우리교회에서는 13일 주일에 총동원주일이였어요.
: : 제가 하는일은 별로 없지만 마음이 분주했어요.
: : 저희교회는 춘천에 있는 신성감리교회예요.
: : 저희목사님은 감독님도 하신 김창수 목사님이시구요.
: : 저는 집사예요.
: : 장년까지는 교회학교에서 충성했는데 올해는 몸이 너무힘들다는 이유로 그만 쉬고, 잘~못하는 저녘 성가대에서 충성하고 있어요.
: : 오늘은 외과 병원에서 가슴에 난 비지같은것 제거 수술을 했어요. 간단하다고해서 별 생각없이 했는데 좀 아프네요 오늘이 지나면 괜찮겠지요.
: : 펌프를 혼자서 사용할때는 힘들고 어려웠는데 여기에 실린 많은분들의 글을 보면서 다시 생각하게되고, 많은 위안을 받고 이었요.
: : 두분은 정말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 :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항상 함께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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