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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동시해 이현영 첫 동시집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copyzigi 추천 4 조회 377 23.11.23 09:30 댓글 7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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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3 14:55

    이현영 시인님 첫 동시집 축하드립니다♡♡
    ㅡ기발한 생각이 울 조카를 보는 듯^^
    가끔 아이들 머릿속엔 뭐가 들었을까 생각했었는데~~
    딱 이런 게 들어있겠네요*

  • 23.11.23 15:51

    제 수준이 딱 분홍공주님 조카와 비슷할 겁니다.
    요즘은 기발에 ㄹ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라 좀 겁이 납니다.
    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축하해주셔서 우야든동 밀고나가야 할 판입니다^^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23.11.23 15:48

    첫 동시집 발간을 축하합니다~~^^동시가 참 좋으네요~~재미있구요,,최고~~^^

  • 23.11.23 15:52

    축하도 해주시고
    동시가 좋다고도 해주시고
    재밌다고 해주시고
    최고라고 해주시고
    세상에나~ 제가 듣고 싶은 말이 다 들어있네요.
    한없이 고맙습니다, 신미균 님!

  • 23.11.23 16:02

    첫 동시집 출간 축하합니다.출간은 출산과 비슷해서 진통은 심해도 막상 얼굴을 보면 그렇게 애틋할 수가 없다지요^^ 많은 사람들이 읽으리라 기대합니다~

  • 23.11.23 21:36

    적절한 비유입니다.
    제가 오랜 시간동안 지인 작가들의 책을 받기만해서 잘 몰랐거든요.
    비로소 그 마음을 이해합니다.
    저에게 진통이란 기다림이었습니다 ㅋㅋ
    근데 막상 출산?하고 나니 씻은듯이 잊게되네요.
    애 셋을 낳았을 때처럼요.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미미엘님!
    재미난 동화들 많이 소개해주셨는데 닉넴 보니 참 반가워요.
    자주 만나요!

  • 23.11.23 16:21

    어흥, 이현영 시인님,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마치 어린 꼬마에게 빙의 되어 쓰신 듯한 귀한 동시들, 고개를 끄덕이며 재미나게 읽었어요. 말의 맛도 살아 있고, 여백도 큼직하고, 한 겹인가 싶었는데 또 다른 겹이 슬쩍 슬쩍 드러나고...., 아무쪼록 소중한 동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더, 출간을 축하드려요.

  • 23.11.23 21:37

    ㅋㅋㅋ 어흥! 하고 인사를 건네야할듯요.
    표현이 너무나 맛이 좋습니다. 감사해요.
    귀하다 여겨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어요.
    그런 마음 잊지않고 더 정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1.23 17:03

    이현영 선생님~

    동시집 발간 축하합니다~

    탁해진 마음이 말갛게 씻겨지는 구절들!
    주위에도 권할게요~^^

  • 23.11.23 21:38

    주위에도 권한다는 말씀이 쏘옥 눈에 들어옵니다.
    부디 그래주시면 너무나 감사하지요.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23.11.23 17:34

    이현영 선생님 <우리 동네 구명가게 이용법> 출간을 축하합니다! 아르코 수혜작답게 좋습니다.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기다리다가 죽는 줄 알았다우. 진정성!이 생명인 평소의 시편들에 감동이 컸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재미도 있고, 재치도 있고, 발상까지 좋더이다. 지친 현대인들에게 많은 위로를 줄 겁니다. 다가오는 겨울, 난로 한 대 곁에 두는 건 어떨까요? <우리 동네 구명가게 이용법>이라는 난로!

  • 23.11.23 21:40

    대책없이 좋게 봐주시는 저녁별 님!
    기대에 부흥을 하였는지 모르겠네요.
    따듯한 동시들이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겨울에 읽기 딱이겠다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 대? 들여놔주시면 더없이 감사하죠 ㅋㅋ
    마음이 그득 담긴 따듯한 응원댓글 한량없이 고맙습니다.

  • 23.11.23 20:12

    첫 동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소개된 몇 편의 작품을 읽었을 뿐인데, 마음이 정화가 되네요. 저도 문득 동시가 쓰고 싶어졌습니다.

  • 23.11.23 21:42

    동시를 쓰고 싶다고 하시니 너무나 반가워요.
    저도 그런 마음으로 처음에 시작 했지 싶거든요.
    여전히 동시 쓰기는 지겹지가 않아요.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길 희망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 23.11.23 20:28

    욕심이 많아선지 이런저런 글을 틈틈이 쓰는 중입니다. 가끔은 재밌지만, 대개는 머리가 뽀개질 것 같습니다.ㅎ
    그럴 때면 바로 옆 독서대에 올려둔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을 펼쳐 읽습니다.
    그러면 머리가 환해집니다. 정말로 맑아집니다.
    예전엔 솔직히 그랬습니다. 동시는 짧으니까, 어렵지 않아서 쉽게 쓸 수 있겠다고 생각했더랬죠.
    글 욕심 많은 제가 설마 안 써봤을라고요.ㅎ 습작에 그쳤지만, 동화도 써봤는걸요.
    근데........ 동시... 이게 정말 쉽지 않은 정도가 아니더군요. 안 써져요. 글쎄 안 써집니다.ㅎ

    첫 동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3.11.23 21:45

    ㅋㅋㅋㅋㅋ 울랄라님의 푸념을 들으니 이게 다 무슨 소리인가 싶습니다.
    엄살을 이리도 길게 적으셨군요.
    누가 이 말을 믿을지 모르겠어요.
    그 어려운 시를 쓰고 그 긴 소설을 쓰시는 분이 말이죵.
    혹여, 그러시다면 동시 쪽은 건너오지 마시고 더 좋은 시 더 기이이이인 소설에 정성을 쏟으시길 바랍니다.
    늘 엄청난 활약을 펼치시는 울랄라 님의 응원댓글을 받으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23.11.24 10:14

    "안 되는 게 아니었구나
    못 하는 게 아니었구나"
    읽으니 뜨끔하네요^^

    이현영 시인님, 첫 동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3.11.24 14:32

    김현욱 선생님, 읽어주셔서 감사힙니다.
    뜨끔하셨다니 괜히 고소합니다. ㅋㅋ 늘 학생들에게 교훈을 베푸시는 입장이시잖아요.
    새우깡 잘 받아먹고 그 값을 이제야 보냈는데 받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선생님의 축하를 받으니 더욱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23.11.24 12:09



    잔치집에 늦게 도착한 거 같으네요~ ㅎㅎㅎ
    현영셈, 첨부터 내눈에 반짝이시더라니..
    언제나 노랑과 보라색이 떠오르는 분!
    축하합니다.
    방금 주문했어유~

  • 23.11.24 14:35

    그러게요.
    카페지기 님이 거하게 차려주셨네요. 너무 감사한 일입니다.
    제가 단비님 눈에 반짝였다니 굉장히 기분이 좋은걸요.
    노랑과 보라도 함께하는 동시집입니다.
    주문을 하셨다니 두 배로 감사합니다.
    어쩌면 단비님 감성에 꼭 맞는 동시들일듯합니다.
    오늘부터 날이 많이 찹니다.
    뚤뚤 싸매고 다니세요^^

  • 23.11.24 16:10

    첫 동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23.11.24 20:14

    단월님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이 추워요. 따듯한 주말 보내시길요^^♡

  • 23.11.25 17:41

    이현형선생님 첫 동시집 축하합니다^^ 우리 동네 구멍가게 이용법 참 궁금합니다^^

  • 23.11.25 18:07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혜향선생님.
    궁금한 구멍가게 이용법을 꼭 알아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날이 많이 찹니다. 따듯한 주말 맞으시길요.

  • 23.11.27 20:36

    이현영 선생님 동시집 첫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애 많이 쓰셨어요.
    요즘 동네 구멍가게가 귀해졌는데
    혹여 만나게 된다면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좋을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앞으로 좋은 시 많이 쓰시고요
    대박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 23.11.29 23:52

    구멍가게가 낯선 어린이들이 대부분이겠지요.
    편의점이 그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을 테고요.
    그래도, 어쩌다 구멍가게를 만나면 이용법은 알아야하잖아요.
    그날을 위해!
    축복의 말씀을 가득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경숙 선생님.
    항상 응원한다는 문장에 한참 눈길이 머뭅니다.
    고맙습니다.

  • 23.12.02 12:15

    기발하고 예쁜 시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

  • 23.12.02 17:45

    춘삼이 님, 좋은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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