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의 생일이라
미역국으로 아침밥 간단히 먹고, 미니 케익으로 축하하고
비가 오는 중에 고성 ****정원으로 출발했어요.
누가 저의 정원을 만들어 두었더라구요.ㅎㅎㅎ
16만평에 30만주가 넘는 수국과 다양한 종류의 나무로 꾸며졌다네요.
아직도 공사 진행중인 정원이라 군데군데 다듬는 중이였고, 수국이 피지 않아 수국보다는 온통 초록이라
그리고 비까지 쏟아져 찬찬히 둘러 볼 수 없어 아쉬웠어요.
비가 너무 쏟아져 사진 찍기도 어려웠어요.
그레이스정원(경남 고성군 삼상로)
유독 청수국이 많네요.
수국이 활짝 피면 볼 만 할 것 같았어요.
첫댓글 생일 축하드려요~^^
좋은계절 생일이시네요
정원을 잘 가꾸어놨네요
가슴도 시원해집니다
생일 축하해요
비오는데 나랑 똑같은 경험 하셨네요
순천만 국제정원 에
갔다가 비 바람이 심해서 다 돌지도 못하고 왔었네요
네, 장마비처럼 내리더라구요.
그나마 바람은 불지 않아네요.
생신 축하드려요~~^^
수국들 색상이 유난히 고운듯 해요
본시 추운지역에서 제 색을 품어내는가?
돌계단의 정교함이 이 정원을 꾸미기 위해서 얼마나 공을 들인건가 짐작이 되네요
경남 고성이에요.
청수국과 산수국 등 대부분 퍼플블루화색이더라구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작년에 가봤어요.
그레이스님 정원이요.ㅎ
산책하기 너무 좋은 공원이예요.
수국꽃은 좀 실망 했어요.
차라리 만화방초가 훨씬 좋았어요
그러게요.
비가 와서 다른 곳은 들리지도 않았어요.
만화방초 수국축제도 시작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