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인 선수는 바로 위 선수임
이름은 바로 '다니엘 말디니'
이름을보고 눈치 채신 분도 있겠지만 전설적인 축구선수
AC 밀란의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의 아들임
"한국에도 이종범 - 이정후가 있고 허재 - 허웅,허훈이 있는데?"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파울로 말디니'는
이탈리아 국대로도 활약했던 레전드 '체사레 말디니'의 아들임
문제는 두 선수 모두 'AC 밀란'의 레전드 선수이자 자존심'이었다는것
팀을 당대 이탈리아 최고의 팀으로 이끌었음
그리고, 첫번째 사진을 자세히 봤다면 알겠지만
이 글의 주인공 '다니엘 말디니'도 AC 밀란에 입단함
아버지와 아들이 같은 운동 프로 선수가 되는것도 어렵지만,
이 집안은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대가 똑같은 스포츠에 같은 팀에 입단한 상황
심지어 할아버지, 아버지는 그 구단에서 13년, 25년동안 뛴 '슈퍼 레전드'
가만히 있어도 언론과 팬들은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가져오며 엄청난 비교되상이 되는 중...
AC 밀란에서는 영구 결번 아닌 영구결번이 있는데, 할아버지 말디니부터 시작된 등번호 3번
할아버지가 쓰던 등번호 3번을, 아버지 말디니가 물려받았고 구단은 손자 말디니에게 3번을 사용할것인지 물어봤지만
아직은 실력이 모자르다며, 팀에서실력을 인정받는날 3번을 사용하겠다며 다른 번호를 사용중이다
첫댓글 한경기만 못해도 아버지 할아버지 소환 할듯...;
어린말디니는 포지션이어디인가여
공미, 윙어, 스트라이커
주로 2선 위주요
ㅋㅋ 피곤하겠네 삶
아마못쓸지도.....
지단 아들도 축구선수 아니었던가 그 친구도 부담클듯
첫째는 아마 가능성이 이미 ..
다말은 힘들듯...
할아버지 말디니:아들아 가정교육을 어떻게 시킨거니?
와..
아직 어리지만 실력이 안되는..올시즌부터 임대갔어요ㅠ
할아버지는 뛴 기간을 보니 원클럽맨은 아니었나보네
트리에스티나 칼초 (1950~1952 / 유스)
트리에스티나 칼초 (1952~1953)
AC 밀란 (1953~1966)
토리노 FC (1966~1967)
은퇴하기전에 1시즌 다른곳에서 뛴거랑 유스 시절 제외하면 AC밀란에서만 뛰었다고 보는게 맞을듯합니다.
AC밀란 최초의 챔스 우승 주역
그거 빼더라도 옛선슈들은 지금만큼 오래뛸수있는 여건은 아니었으니
어우야 화이팅하자
잘하나요
서브급
엄밀히 말하면 밀란급 자원 아님. 밀란 명성이 많이 내려왔음에도 급이 아녔어요. 최소 1년전에는 임대보내서 경치 먹였어야함. 이전 시즌 스페찌아로 임대갔으니 얼마나 성장할지가 관건일거 같네요
아니요 ㅋㅋㅋㅋ 못합니다
잘해주면 좋겠지만 부담이 정말 엄청날듯 ㅠㅠ
라떼는 말이여!!
느그 할아버지랑 느그 아버지가!! 어!
심리적 압박 ㄷㄷㄷ
말디니 아들중 그나마 잘된게 얘라...
나라면
축구 안했다ㅋㅋ
85d ㄷㄷㄷ
아빠가 올타임 베스트 멤버 ㄷㄷ
느낌이 말디니 아들 아니였으면 관심 없을
선수 정돈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