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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사진방 ......♣궁예의 울음소리 무색하게 명성산의 가을 정취는 가을 노래 부르고...
가곡 추천 0 조회 76 22.09.25 17: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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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7 10:11

    첫댓글 오~ 명성산 너무 멋집니다. 울 명자면 유명산만 알고 있는데
    명성산에서 보는 조망이 정말 멋지네요.
    억새 군락지가 영남 알프스 (신불산, 영축산, 간월산, 천왕산, 재약산)에만 대 장관이
    펼쳐 지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수도권과 멀지 않은 곳에 있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곳에서 보이는 산정호수가 정말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가짜 정상석과 진짜 정상석…. 그 이야기도 재미있고요.
    정상까지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갑자기 땡겨짐이 느껴지네요.
    명성산과 말씀하신 주변의 산 묶어서 한번 계획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멋진 산이네요.
    새로운 산 하나를 알게 되어서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9.27 10:54

    다녀 가셨군요. 명성산은 수도권의 유일한 억새 산행지이지요.
    이번에 가보니 예전만 못한 거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활짝핀 억새꽃보다 갓피어난 은빛억새가 더 보기 좋아 명성산을 찾았습니다.

    예전에 몇 번 다녀온 산이지만 정상을 못 가보아서 이번에 다녀왔지요.
    능선에 올라서면 조망이 넘 좋은 곳이지요.
    그날도 날씨가 좋아서 조망을 즐기기엔 아주 좋았습니다.

    폭포와 억새 등산을 겸 할 수 있는 서울에서 가까운 좋은 산 입니다
    도봉산역 환승센터에서 직행버스로 당일에도 충분하지요.
    정상에서 더 가보고 싶은 수려한 7,8봉과 궁예봉을 못 가보고 돌아서서 아쉬웠지요.

    다음엔 산정호수 지나 신안 고개로 올라 그 곳을 꼭 가보려고 합니다.
    혹 기회가 되신다면 강추 하고 싶은 곳입니다.
    암릉과 산세가 아주 수려해 보여 멋진 곳이라 생각됩니다.

    명성산 단풍과 다른 산을 연계하여 다녀오실 계획을 만들어 보셔요
    저희는 이제 명성산 하나만도 힘들더군요.ㅋ
    아니면 명성산에서 궁예봉까지 하시고 산정 호수 주변을 걷고 주차장으로
    오셔도 되고 상동 주차장 옆 망봉산과 제방 폭포 쪽의 망무봉도 산행이 가능하지요.

  • 22.09.27 10:14

    오~ 이런 산행이 있네요... 광덕산-각홀산-명성산-산정호수

  • 작성자 22.09.27 10:58

    광덕산 상해봉은 넘 멀고 각흘산은 앞에 보이니 연계가 가능하지만
    평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각흘산으로 이어질 거 같습니다.
    저는 감히 생각도 못하는 산행이라 자세히 짚어 보 질 못했네요.

    9월도 끝자락입니다.
    즐겁고 풍성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 22.09.29 12:34

    수고하셨읍니다. 가곡님.
    두분이 어느새 명성산을 다녀오셨군요.
    아직은 단풍철이 이곳까지 미치지 못한듯 싶지만 푸르른 숲길과
    수량이 풍부한 등룡폭포가 아름답게 비쳐지고 있네요
    철 이른 억새밭의 은빛 물결은 볼수없었지만 이제 피어오르는
    억새밭의 풍경이 더 신선하게 다가오듯 데크계단으로 장식한 억새밭
    사잇길이 유혹을 하는듯 싶어 한번 다녀와야 겠읍니다.

    그리고 팔각정에서 삼각봉 그리고 명성산 정상에 올랐다
    궁예능선을 넘어서던 예전 산행의 추억이 되살아나고 있듯이
    명상산과 산정호수의 기억을 지울수가 없네요
    두분 덕분에 즐감하면서 다시한번 옛 추억을 떠올러 보았읍니다.
    수고 많이하셨읍니다.

  • 작성자 22.09.30 10:06

    은빛 억새가 좋아 명성산을 다녀 왔습니다.
    폭포도 물이 많아 좋았고 억새밭에도 그리 붐비지 않아
    널널하게 걸었습니다.

    팔각정에서 정상 다녀 오는 길도 제법이더군요.
    궁예 능선을 걸어 보셨군요.
    저도 다음엔 꼭 한번 가 보려 합니다.

    즐겁게 보셨다니 감사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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