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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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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성 휴게실 녹두 빈대떡 다 했어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349 24.02.09 16:4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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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9 17:00

    첫댓글 참 잘했어요♡
    팔랑개비가 따로 없으요.
    오십몇장 이라굽쑈!!

    넘치는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젊을때 여행가셔야 한다더니
    세계일주도 끄덕없으실 듯~요

    주님이 힘을 주신것인지!!

  • 작성자 24.02.09 17:09

    ㅎ ㅎ 글쎄요 주님께서 힘을 주셨기에 지금까지 잘 살아 온것 같습니다
    그분에 은혜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니요
    10시 미사 가는데 어제 같은 줄 알고 마스크도 안쓰고 그냥 가는데 꽤나 쌀쌀하더니 감기 기운이 있어서 영 그렇네요
    약먹고 좀 쉬었다가 나머지 치우는것 하려구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4.02.09 19:13

    희수언니~~ 오랫만이세요..
    예전 올팝방에서 만났던 하늘이여요~
    그때 여심 부르던 언니모습에 홀딱 반했자나요.. ^^아직까지 기억해요..
    언니만큼 잘부르는 사람 못봤거든요.. 최진희보다 훨씬 더 잘~~ ㅎㅎ

  • 24.02.09 19:21

    @하늘을나는
    아~
    영종엔가 산다던 하늘님.
    긴가민가 했는데...
    반가브요
    잘 지냈지요?
    참 오랜만이네요

    여심은 젤 편한 곡!
    ㅎㅎ
    명절 잘 지내고
    기회되면 보아~요..

  • 24.02.09 19:22

    @희수 네 언니~
    제가 사는곳도 기억을 하시네요~ ㅎㅎ
    월드팝에 오시면 저도 언니뵈러 갈께요~~ ^^

  • 24.02.09 17:37

    부지런한
    산나리 언니
    저도
    전 세가지
    부치고
    허리 아파서
    잠깐 쉬려구여~~^^

  • 작성자 24.02.09 18:19

    호박 전이 파릇하니 맛있어보이네요
    요즘 야채가 너무 비싸더군요
    서서 일 하면 허리 다리 다 아프지요
    건강 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4.02.09 17:41

    많이 하셨네요.
    수고 하셨어요.^^

  • 작성자 24.02.09 18:20

    많지도 않아요
    성당에 내고나니 몇개 안남네요

  • 24.02.09 18:29

    ㅎㅎㅎ 언니땜에 웃네요..
    꼭 경동시장엘 가야하는 거예요??
    그냥 동네 마트에서 재료 사서 하시지..
    진짜로 희수언니 말씀대로
    팔랑개비 시네요...
    그래놓고 아프다고 해요!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9 18:33

    20년이 넘었네요
    그 시장 다는게요
    거기 가면 싸기도 하고 물건도 좋고 또 누가 약재를 사다 달래서 가는 길에 그 약재도 사다 주느라고 겸사 다녀왔지요
    근데 가면 정말 할일 없는 노인네들인지 아니면 나와 같은 생각에서인지 정말 노인네들이 거의다 주를 이루고 있어요
    고기도 거기가 싼데 무거워서 그건 안사지요 ㅎ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한잠 자고 일어났어요
    이제 치우고 씻어야지요

  • 24.02.09 18:46

    헉~ 56장..
    온동네 잔치상이네요.. ^^

  • 작성자 24.02.09 18:50

    성당에 31장 보내고 이웃집 두집 5개씩 보냈으니 몇개 안남았어요
    모레 트롯방에 갈 때 좀 데워가지고 가야지요
    제가 부치면서 맛있기에 4개나 먹었더니 종일 배가 꽉 찼네요
    부치면서 먹는게 제일 맛있지요
    행북한 설 명절 보내세요

  • 24.02.09 19:15

    @산 나리 저도 녹두 간거는 사다 놨는데 맛있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용~~ ^^

  • 작성자 24.02.09 19:21

    @하늘을나는 네 녹두는 집에서 살짝 갈아야 맛있어요
    거기에 찹쌀 멥쌀 섞어서 갈아서 좀 넣어야지 부스러지지 않고 잘 되는데요
    속에 넣는거는 숙주 데쳐서 고시리 삶은거와 돼지고기 합해서 파마늘 많이 넣고 무쳐놓고 다 합해서 버무릴 때 김치 속은 털어내고 송송 썰어서 함께 넣어 저어주시고 부치면 됩니다
    간을 잘 맞추어야 맛있지요
    양념 할 때 소금간 하시구요
    부침 물에도 소금 약간만 넣으면 전체적으로 맛이 납니다

  • 24.02.09 19:35

    @산 나리 흐미 녹두 갈아논거만 상왔지 숙주 고사리 이런건 안사왔으니 우짠데요~
    고사리는 내일 상에 올리려고 사다 놓은거 덜어놓고 좀 썰어 넣어도 될라는지.. ㅠ
    돼지고기도 들어가는군요..
    감사합니다~ 있는거 가지고 함 부쳐볼께요~ ^^

  • 작성자 24.02.09 19:43

    @하늘을나는 김치 송송 썰어 넣으세요
    그러면 맛있어요

  • 24.02.09 19:56

    저도 ~ 3시간 일하고서 이불속에 앉았어요
    오늘 제가 만든거 소개할께요 ㅋ

    나박김치
    나물 5가지
    탕국
    도토리 배추전
    내일아침 일찍일어나
    산적 익히고
    3색전 굽고
    굴비 쌀뜨물에 불렸다
    찜통에 찌고

    떡국 끓이기 ㅎ

  • 작성자 24.02.09 20:22

    아이구아 정말 많이 장만 하셨네요
    일도 잘 하시는군요
    집에서 차례 지내시나봐요
    애쓰셨어요
    푹 쉬세요
    도토리 부침 맛있지요
    그맛을 알기에

  • 24.02.09 21:00

    @산 나리 알배기 배추가 나박김치 담그고 남았어요
    배추잎에 먼저 밀가루 골고루 발라야~
    옷이 안벗겨져요 ㅎ

    삶아서 나물도 했어요
    시금치 비싸서~♡
    칙커리로 청경체처럼 무쳤어요
    고물가라지만~
    저렴하게 상차립니다 ㅎ

  • 작성자 24.02.09 21:19

    @서초 잘 하셨어요
    밀가루보다 부침가루 무쳐서 하면 더 맛이 있더군요

  • 24.02.09 23:27

    수고 하셨습니다
    저도 배추 것절이 하고
    부칭게 5 종류 부치고
    소고기재고 잡채하고
    혼자 종일 하고 나눌곳에 배달까지
    다 하고 열한시 다 되어서 들어왔습니다
    몸살 안나게 건강 조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09 23:36

    부침게를 다섯가지나 하시고 다른 음식 준비 하시느라 고되시고 힘드실텐데 다른 사람에게 나눔까지 하시느라 더 힘드셨겠어요
    음식 해서 돌리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요즘 날씨가 너무 따듯했다 오늘은 갑자기 추우니 저도 코감기가 오려고 세큰거리며 머리가 띵하고 영 안좋네요
    날씨 변동이 많으니 자칫 감기 걸리기 딱 좋은 계절 같습니다
    고단하신데 어서 푹 쉬세요
    어머님 생각에 그리 즐거운 명절은 안되시겠지만
    그래도 좋은 설날 되세요

  • 24.02.10 03:11

    녹두 재료가 비싼데
    무지 무지 맛났겠어요
    산나리 선배님의 먹음직스러움 언제봐도 군침돕니다

  • 작성자 24.02.10 09:04

    지인 운영자님 이른 시간에 들려 주시어 도운 댓글 주셨네요
    네 녹두 빈대떡은 항시 먹어도 맛이 있더군요
    제가 먹은것까지 60개를 했는데 남은건 몇개 안됩니다
    오늘 민족에 대 명절 설날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

  • 24.02.10 03:22

    세상에나!녹두빈대떡을
    그렇게나 많이 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저도 혼자 음식을 만들다보니 좀전에
    끝났는데 올해는 유독 힘드네요..ㅠㅠ

  • 작성자 24.02.10 13:08

    세상에나 그시간 까지 일 하시고 피곤하신데 얼른 잠자리에 드시지않고 또 귀한 댓글 주셨네요
    정말 피곤하고 힘드시겠어요
    오늘은 오신 손님 대접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겠네요
    저는 어제 잠이 안와서 3시 다되어 자고 좀전에 일어나서 기도 하고 봅니다
    이제 성당에가서 미사드리고 나면 종일 혼자 있어야 되니 명절이 저는 그리 좋지거 않네요
    평생 이렇게 살아와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이런날 바쁘게 사시는 총무님이 눈에 선 합니다
    어제 제가 먹은것까지 60개를 했는데 막상 몇개 안남았어요
    내일 트롯방에 좀 가지고 가면 그만이지요 ㅎ
    오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 24.02.10 08:42

    모두들
    설 음식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녹두전 넘 맛있게 보입니다
    열심히 해서는 성당에
    내셧나 봐요
    아이고나
    몸살 나시겟습니다

  • 작성자 24.02.10 09:13

    네 혼자 먹을 때는 많이 안했는데 성당에 가지고 가야 되니 좀더 많이 했어요
    제가 할수 았는 날 까지 해 보려구요
    하느님께서 건강 주셨으니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우리 나이에 아픈 사람도 많고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잘 다니는것만도 감사하더군요
    리아 친구님은 아들 딸과 함께 행복한 명절 지내세요
    저는 평생 혼자있으니요 ㅎ

  • 24.02.10 12:21

    와~~아우님은 우째이래 음식을 잘하시는지요
    저위에서 숙제하고 내려옵니더
    며칠 마니 바빴어요
    시상에나~~
    음식잘하는사람들
    제일 부러워요

  • 작성자 24.02.10 12:41

    언니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 복도 많이 받으세요
    명절 앞두고 바쁘시지요
    숙제라고 생각 하시면서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바쁘신중에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하기는요 다 할줄 아는건데요
    오늘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성당 갔다 이제 막 왔어요

  • 24.02.10 17:32

    녹두 빈대떡 맛있는데요
    추억도 많구요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성당 교우님들 맛나게 드시겠어요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24.02.10 20:08

    네 녹두 빈대떡 어릴 때 명절이면 꼭 먹었지요
    그래서 의례히 명절에 먹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해먹으려면 손이 많이 가서 그렇지 해 놓으면 맛있지요
    즐거운 명절 되셨겠지요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연휴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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