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르카-루이스 로호] PSV는 부상으로 데스트 위해 이적료 지불 X...지키겠다는 생각은 배제 X

[해리 케인]

세르지뇨 데스트의 미래는 바르셀로나가 올 여름에 남겨둔 문제 중 하나다. 지난 시즌 막판 그가 십자인대에 심각한 부상을 당해 내년 1월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빚어졌다. 당시 PSV의 생각은 바르샤와 합의한 €10m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는 것이었다.

부상 이후, PSV는 비록 그를 지키는 생각을 배제하지 않았지만, 바르샤에 옵션을 발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현재 PSV가 분명히 한 것은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PSV는 부상에서 복귀할 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선수를 위해 돈을 지불하는 위험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다. 항상 약간의 돈을 받을 수 있다고 믿었지만 부상 이후 PSV의 입장을 기다릴 수도 있는 바르샤에게 차칠이 생겼다.

그리고 그 돈은 구단의 FFP 상황을 감안할 때 필수적인 것이었다. 이제 이 세 당사자는 해결책을 찾는 중이다. PSV는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그를 지키는 것이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의해야 할 것은 어떤 조건하에 할 것인가이다. 데스트의 바르샤와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고 €4.2m의 상각액이 남아있다.

고려되고 있는 옵션 중 하나는 데스트가 PSV의 부상 회복 과정 하에 PSV에 남에 두 팀이 선수의 급여를 나눠서 지불하는 것이다. 2025년 6월에, 그는 FA가 될 것이고 부상이 회복되는 모습을 보며 PSV와 계약할 수도 있다. 이 옵션의 문제는 바르샤가 €4.2m의 상각액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는 점이다.

고려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데스트의 바르샤와의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바르샤는 셀온 조항을 가질 수도 있다. 이런 방식으로, 그의 급여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 향후 상각액 또는 일부를 회수할 수 있다.

Dest no dejará un euro: el PSV descarta pagar por el traspa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