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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출산을 준비해요♡ 친정엄마와 딸의 관계..선물과 식사..등등
b2uny 추천 0 조회 312 10.12.14 15:0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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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4 15:50

    첫댓글 마음이 우러나면 하는거죠뭐..ㅎㅎ 저희집은 딸만있어서그런지..
    언니들이 돈 모아서 가끔 백만원씩 드리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겨울도 되고 그래서
    백만원 슬쩍 드렸습니다. 옷도 철마다 사드리고..원래 결혼하면 딸들이 더 잘해요ㅣ.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 해드리세요.. 근데 신랑한테는 살짝쿵.. 조심스레 얘기하구요
    아무래도 자기 엄마한테 잘하는게 좋지..친정엄마한테 너무 잘하면 그리 좋아하진 않더군요

  • 10.12.14 15:59

    편하다는 핑계로...친정 엄마한텐 아직...잘 안하게 되네요..시어머니한텐 신경 쓰여서 하게 되구요..ㅠ..ㅠ

  • 10.12.14 16:40

    이글 보구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편하다구 친정엄마한테 막대했는데 ㅠㅠ 선물 사드릴생각두 못하구.. 시댁에 잘하는거에만 급급했는데.. 자꾸 엄마한테 미안해지네요.. 당연하듯이 그렇게 생각했어요 ㅠㅠ

  • 10.12.14 16:49

    선물 막해주고 싶어도 신랑 눈치보여요... 나도 임신하기 전에는 벌어서 다 주고 그랬는데 시댁에는 문 날일때마다 10~ 20 드리는데 얼마전 엄마 생일때는 2만원짜리 장미꽃비누 보냈어요 ㅠㅠ 얼마나 눈치인데요.... 몰래 모아놓은 돈이라도 있음 펑펑 해드리겠지만.....
    자기 엄마한테는 전화도 맨날 하면서 울 엄마한텐 전화도안해요 가끔 신랑한테 머라 하지만 6살 차이나는데 나이어리다고 구박해요 ㅠㅠ

  • 10.12.14 16:59

    저는 엄마가 머 떨어졌거나, 아님 그냥 흘리는 말씀으로 머 사야겠다 하시면 그때마다 사드려요. 가격은 머 자잘한 핸드크림부터 명품 핸드백까지... 비싼건 그다지 자주 못 사드리구요... 점심은 아빠가 스파게티를 싫어하셔서, 저랑 둘만에 데이트엔 거의 스파게티 먹구요~ 엄마랑 데이트하면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너무 좋아요~~~

  • 10.12.14 17:08

    돈만 많으면, 다해드리고 싶어요~하지만..저희보다 친정부모님이 훨~잘 산다는거~
    웬만하면 저희가 다 얻어먹고,,그러네요~반대로 시댁엔 저희가 돈 다 써요..ㅋㅋㅋ

  • 10.12.14 17:09

    작은것 소소한것이라도 사드리려고 노력한답니다.울엄마도 큰거해드리면 불편해하시고 돈을 또 주시더라고요..그래서 친정들릴때마다 화장품 신발.옷등 그때그때필요한것으로사드리고있어요

  • 10.12.14 18:48

    여동생이랑 둘이 있어서 그런가, 명절, 제사, 생신때 챙겨 드리고 또 필요 한거 있을때 사드리거나 용돈으로 드립니다. 왠만하면 돈으로 다 드렸던거 같아요,ㅎㅎ

  • 저도 같이 벌지만... 신랑이 눈치주는것도 아닌데, 아무래도 신랑 눈치가 보이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님이랑 거의 동등하게~ 가방하나 사드리면, 울 엄마도 조금있다가 가방하나 사드리고... 그러다보니 좀 생활이...어려워지기도...ㅋㅋ 근데 친정부모님께 받는게 더 많으니 따져보면 조금...ㅎㅎ 이런 소심함- -;

  • 10.12.15 10:44

    결혼전엔 엄마랑 쇼핑도 다니고..밥도 먹고 했는데.. 지금 임신하고 나니 어딜 못돌아다니게 해요.. 유산끼 있어서요...
    전 엄마 화장품 떨어질때 되면 화장품 사드리고... 전에 같이 백화점 쇼핑가면 한번씩 옷고르면 제가 돈내고.. 대신 신랑 눈치 보이긴해요.. 그래서 그땐 제 카드로 긁어요.. 신랑도 모르는 카드.. ㅋㅋ
    생신땐 시댁 친정 둘다 같은 금액으로 용돈드리고.. 시댁이 좀더 나가긴 하죠.. 전 그냥 엄마랑 같이 있음 이것저것 사드려요..
    돈 드림 안받으실려고 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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