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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역이민카페에 드리는 글
nola 추천 26 조회 782 24.01.03 05: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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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3 06:50

    첫댓글 노라님, 이리저리 뛰어다니실때 저는 제마음만 움켜잡고 있었네요
    상심 많이 되셨을거예요. 카페의 대모격이신분을 못 뵐게될까 안타까운 마음 입니다.
    미소랑님 말씀대로 힘든시간이지만 조금 비켜서 함께 기다려봐요.

  • 24.01.03 07:14

    놀라님
    저도 오늘 똑같은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감정 소모가 크고 생활이 피폐 해져서요.
    그런데 어느분이 자유도 평화도 민주도 거져 주어지지 않는다고...불의를 보고 도피만 했으면
    역사가 발전 했겠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아서 좋은 끝을 보려구요
    조금 더 인내하고 기다려 보시지요^^

  • 24.01.03 13:38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24.01.03 08:08

    저도 보따리 사놓고 기다 리고잇는중입니다 ..ㅎㅎㅎㅎ
    언제 어디서 우리 다시 또 만날지모르지만 그때 까지 건강히 잘지내시길

  • 24.01.03 08:13

    다들 지치신 것 같네요.
    다시 만나면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겁쟁이 사자이야기 들려드리고 싶네요.
    지금 쓰는 댓글을 보고 으르릉 대는 사자와 고양이가 있을까 겁나는 상황입니다. 이런 분위기에 누가 글을 쓰고 싶겠어요.
    이해합니다.

  • 24.01.03 08:25

    거리에 나가면 한집 건너가 카페/다방 입니다. 별다방, 콩다방, 맥다방...
    그나저나 눈팅만 하다보니 눈이 팅팅 부었는데 이것을 보상 받을 법조항은 있을랑가? 하이고 무시라~~~^^

  • 24.01.03 08:27

    노라님
    우리 카페는 저에게 유일한 놀이터이고 휴식처인데
    그 이유는 좋은 글을 읽고 유익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지혜로운 답글을 성의있게 달아 주시는 노라님 같은 분과 만나고 싶어서 였습니다.
    늘 눈팅만 하는 회원이지만
    어느 분이 우리 카페의 빛나는 보석인지 나름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순간
    울 카페가 더 많이 어두워 지고 있는 느낌에
    기분이 울적해 집니다.
    노라님의 글을 더 이상 읽을 수 없는 역이민 카페,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 24.01.03 08:29

    저도 가입10년. 여러분이 고생하셨다 하는데 추조님이 가장 고생 많이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 24.01.03 08:37

    노라님의 따뜻한 댓글 덕분에
    이와중에도 까페가 훈훈합니다
    지칠때도 되셨지요
    그렇지만
    미소랑님 말씀처럼
    긴호흡하면서 무저항으로
    까페를 지켜주세요
    노라님~
    지치지않고 달아주었던 댓글들 너무나
    감사해요^^

  • 24.01.03 09:12

    노라님
    님의 댓글로 힘을 얻었던 한사람입니다.
    수고 많으셨고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1.03 09:39

    항상 인자하고 따뜻한 어머니같은 포근함으로
    자상하고 정성 가득한 4천이 넘는 댓글을 달아주셔서
    그동안 카페의 훈훈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불어 넣어 주신 nola님 !
    그 심정을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
    마음이 좀 안정될때 까지 잠시 쉬셨다가 돌아오세요.
    노라님의 글을 더 이상 읽을 수 없는 역이민 카페,
    생각하기도 싫다고 하시는 상생님 같은 수많은 회원님들이 계시니까요...

  • 24.01.03 22:55

    선배님 작별의 글 아직 받을 수 없습니다..
    부디 혜량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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