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편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48]

[은수비령]

소설제목 : 인정사정 안봐주는 삼대천왕 대가리는 키스중독자?

작가명 : 은수비령

E-mail : soli205

연재장소 : 새싹소설①

총편수 : 총 3편 완결

장르 : N세대 청춘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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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http://cafe.daum.net/youllsosul)

팬까페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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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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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되는것 같아.. 사랑은.. 중독되는건가봐..
그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사는것처럼..
나는 따로 나만의 방식이 있는데, 닮아 가나봐.
어느세 그리워 해버리는 사람을 따라 닮아 버리나봐..
헤헤.. 난 바보야.. 너란 사람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사랑이란 이름앞에 무릎꿇어 버리는..
하고싶지 않지만.. 이미 사랑해 버렸는걸..
----------------------------중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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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그녀의 정체 >>


외국물 먹고 왔다고 예뻐졌단 말은 하지말아요.
그런말이 제일 싫어.
난 피아노 치러 외국에 간것 뿐이에요.
난 피아노 배우러 외국에 간것 뿐이니까.
영어로 말걸지 마세요. 골아프니까.
매일매일 알수없는 영어를 주위에서 지껄여 대니
조금.. 아주 조금>_< 은 알것 같긴 하지만
말은 대충 기본 언어만 해요.
영어 시키지 마세요. 골아플거니까.
내 앞에서 영어 지껄이면 콱!!
빠큐와 함께 어마어마한 욕설이 흘러나올거에요..-_-^
각오하세요!!

영어가 제일싫어!!>ㅇ<;;

다 영특해 보인다고 하지만
싫은 약간 얼빠진 소녀랍니다!!^^
내 인생관은 제가 만들거에요!!
그러니까 관여 하지 마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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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희~ 설마-_-
휙휙- >_<
그럴리가 ^o^;; 하하하하허허허허헉-_-꺅!
벌써 20분이나 지났어!!
적어도 공항에 10분전까지는 도착해야 하는데 ㅠㅠ



"야, 승윤성! 일어나란 말이여! -_-^"



따-악!! 꿈틀꿈틀.. -_-^



"뭐야!ㅡㅡ^"

"유,윤성아 ㅠㅠ 나는 그냥 일어나라고
한대 살짝 (?) 쥐어박아 준것 뿐인디 ㅠㅠ"

"어,어이~ 야-_-;; 왕못난. 미안해.
아~ 미안하다고 울지 말라고;;"

"정말? 리얼리? 리얼리? ㅠㅠ"

"영어 쓰지마"



헉쓰 -_-^ 진정 고등학생이 맞단 말인가!!
저자식 아이큐가 몇인게야 ㅡㅡ,,
해부해보고 싶다 -ㅁ- 킁!!
(저런, 무서운>o< 한마디로 무식하다고 할수 있다)
원해 내가 사과해야 하는데,
승윤성 미안해 낄낄낄낄
ㅡvㅡ 히죽
(마음속으로만 사과하는 은율이었다)
그런데 저자식은 또 왜 저런댜 ㅇoㅇ
아까와 똑같은 반응을 보이는 승윤성.
아까가 아닌가? ㅡoㅡ
(정신이 가물가물하다)
또 이불속에서 머리를 부여잡고 꿈틀댄다
꿈틀꿈틀



"승윤성. 왜그래?"

"아무것도 아니야"



녀석의 태도가 좀전과는 왠지 달라졌다
이 불안함은 뭐지 -_- ㅠㅠ
몸이 덜덜 떨려



"유,윤성아"

"뭐"

"빨리 준비해. 나도 준비할테니까"

"알았어"

"뭘 거기서 빤히 있는거야!!"

"왜"

"나 옷갈아 입어야해"

"아, 알았어"



뚜벅뚜벅 -_-
나는 어제 눈깔이 빠져부러라 골라둔
드레스를 챙겼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머리손질까지 끝낸뒤에야
승윤성과 공항으로 갈수 있었다.
헉헉 ㅠㅠ 난 지각에 천잰가봐.
나이스케치!!!



"다행이 안늦었군ㅠㅠ 얼마나 힘들었다궁"



허거덩 -_- 캠프가냐 -_-
왜이리 커다란 집보따리를 들고 왔단가 >ㅋ<
킬킬킬킬 kill kill kill kill...^o^*
(정신을 못차리고 있음-_-)



"은율이랑 승윤성 겨우겨우 지각 면했다"

"야, 근데 왜이렇게 짐을 많이 쌌어 ㅇ-ㅇ
이거 굳이 안그래도 돼 >_<
지금 우리는 생일파티 가는거야!
외국은 잊어버려! >.< 크하하하하"

"그, 그럼.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관광은 안하는거야?"

"어-_-"

"꺄아아아아-ㄱ >0< 그럴리가 업어어어어~"

"그래도 다행이다.
유안이 너만 이렇게 거북이 등딱지
(집을 말한다-_- 그만큼 짐이 많았다는뜻)
지고와서 ^v^"

"우어어어어어-ㄱ ㅠㅠ 이런 경우가 어디있어"

"그러니까 오라버니 말을 들으랬잖아"

"필요 없어! ㅠoㅠ"

"태우오빠!! 오랜만이에요!!"

"은율아- 아구 우리 귀염둥이"

"헤헤^___^* 그세 더 멋있어 지셨어요 >_<"

"멋있어 지기는 개뿔 ㅠㅠ"



유안이 말이었다. -_-
와~ 깬다! ㅇㅁㅇ
-ㅁ- 킁!
자~ 그럼 재회는 미뤄두고ㅡㅡ
비행기를 탄 우리.
나는 짐보따리가 드레스밖에 없어서
안고 있는데
애들은 무겁다고 짐칸에
꾸역꾸역 쑤셔넣고 있다 -__-
전쟁터가 따로 없구먼-___^
특히 유안이가 필사적이었다 >_<
낄낄낄낄 히힛 >_<



"오오~ 드디어 에엘에이!!
(L.A를 말한다-_-뛰어난 콩글리쉬 발음)"

"와.. 이 차좀봐"

"아가씨 타십시오"

"아가씨? >_< 음하하하 얼마만에 들어보는
아가씨 소리냐~~~~~
어릴때는 지겹도록 들었는데 킬킬킬킬^v^ 히죽"

"ㅡㅡ;; 진정해 은율아."

"그럼 타자"



내 어릴때 집사아저씨라고
느껴지는 할아버지가
차 문을 열었다.
나와 친구들은 그 안으로 들어갔고
우리는 별장으로 안내 됐다.



"은율아!!! 오 내딸!!"

"-_- 데디 마더 나이스튜 미튜-_-"



상당히 굳어진 발음과 표정이었다.



"너를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했어.
벌써 우리 딸이 18쌀.. ㅠㅠ"

"아빠, 나 18살 된지 한참 됐어요"

"그런가?"



갑자기 카리스마를 번뜩이는 우리 아빠 -_-
내 친구들을 의식했나보다.
그러다가 유안이와 태우오빠를 보고
다시 눈물을 글썽인다.
이게 얼마만인가 하면서 -_-
ㅡㅡ 징그럽긴 ~ 쯔즛.
한동안 잡혀있겠구만
오빠랑 유안이는 뿌리 치지 못.. -_-
촥!!



"저는 지금 근심에 빠져있어요 아저씨 ㅠㅠ"



아직도 에펠탑이랑 자유의 여신상에 한이 맺혔니
유안아 ㅠㅠ 결국 욱한 유안이가
우리 아빠의 손을 뿌리치고 만다
상당히 상쳐받은듯한 우리 아빠가
눈물을 글썽이다가 이윽고 우리를 안내한다
유윤별. 이제 보인다.
승윤성 옆에 붙어있다. -_-
이런 써글년!! 콱콱!! 주거라앗!! >o<
당장 떨어 지란 말이여!!
이윽고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꽤 유명한 분들이 많이 오신다.
우리 아빠가 이렇게 아는분이 많았나
그것도 유명한 사람만 골라서 말이야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먼저 인사를 한다



"나이스튜 미튜 ^^"

"땡큐. 나이스튜 미튜 투 ^^"



승윤성은 옆에서
영어를 씨뿌려 대는 사람들을 야리고 있다.
유윤별은 역시나 윤성이 옆에 붙어서
쫑알대고 있고,
승윤성은 그런 윤별이년을 뿌리치지 않는다
왜? 너 윤별이 싫다고 했잖아.. 왜?
심장 한쪽이 쑤신다.
비가 오려나 -_-
내 생일때 비오면 안돼는데ㅠㅠ
우리 아빠는 생긴것과 어울리지 않게
5개국어를 하실줄 안다
나는 아직 2개밖에 못하는데 -_-
유안이는 알아듣는 말만 골라 듣고 대답해주고
모르는 말은 중간에 짜르고 어디론가 사라지곤 했다.
여전해 하하 >_<
그리고 아리송한 내용은
쇼트! 쇼트!! 하면서 짧게 줄여 말하라고
강요하곤 했다 -_-
역시 여전해.
그렇게 생일파티의 첫날은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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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생일파티 첫날이
시작됐습니다!!
>o< 어떤 일이 일어 날까요.. ㅎㅎ

코멘 잊지 마세요 여러분!!

비령이는 코멘을 사랑한답니다 >.<

코멘 필수 -_-^ 불끈

[은수비령]

그렇죠 유윤변 툭 하면 윤성이한테 붙어서 지랄이 지랄이여 불끈 ^ [진정하겠다]

[양산잉]

히히 재미써영 !! ㅋㅋㅋㅋ 윤별이 워이워이 ~~ ㅋㅋㅋㅋㅋㅋ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윤이 워이 워이

[은수비령]

감사합니다 >_< 히힛

[황선경]

전에 은율이 아팠을때 강우랑 윤성이랑 한말이 기억나네요- 0 - 은율이 생일때 어쩌구저쩌구 했던거 말입니다- _ - 하여튼 은율이 생일때 큰일이 없었으면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수비령]

그런데 있을것 같어요.. 은율이 마음 단단히 먹어야 겠는데요

[※헬로우방가]

헤헤, 비령이 안뇽 !!! +ㅁ+!!! 우와아 .. 드디어 성대한[?] 은율이의 생일파티가 !!! +ㅁ+!!! 히히, 다음편 많이 기대할텡께 열심히 쓰구 !!! .... 이번편도 재미나네 ... 쳇-., -궁시렁궁시렁 [궁시렁거리긴]히히, 아, 그리구 비령이화이팅 !!! 난 다음편을 사랑할게 -., -♥

[은수비령]

다음편 올렸어 언니야 다음편 기대해 줘서 고맙구, 언니 소설 올렸어 보러 간다 나는

[쿄쿄쿗]

ㅋㅋ 너무 재미있당!!! 쿄쿄쿗

[은수비령]

고마버 언니야. 나 나가께

[○백설겅쥬○]

ㅋㅋㅋ 재밌음!!

[은수비령]

고마워 겅쥬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