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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꼭 필요한 출산용품 > <BR><BR>1. 젖병 닦는 솔 <BR>구석구석 남아 있는 우유 찌꺼기를 깨끗이 제거해준다. 젖병용과 젖꼭지용이 각각1개씩 필요하다. <BR>젖병은 젖병 세정제를 사용하여 깨끗이 닦아주는 게 좋다. <BR><BR>2. 큰 수건(2~3장) <BR>다용도로 꼭 필요한 물품. 목욕 후 물기를 닦아주고 가운 대용으로도 입힌다. 아기 이불, 겉싸개 등으로도 활용 가능. <BR><BR>3. 배냇저고리(2벌) <BR>아기가 태어나면 가장 처음 입히는 기본 속옷. 순면으로 시접이 없고 단추가 달리지 않은 것이 좋다. <BR><BR>4. 내의(4벌) <BR>2벌은 6개월 정도 사이즈로, 나머지 2벌은 한 살 정도 사이즈로 사야 오래 입힐 수 있다. <BR><BR>5. 기저귀(30장 정도) <BR>요즘엔 신생아용 기저귀에도 일자형과 팬티형이 있다. 아기들은 하루에 많으면 20회 이상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므로 넉넉히 준비하자. <BR><BR>6. 체온계 <BR>말 못하는 아기에겐 필수품. 요즘엔 아기 귀에 대고 2초 동안만 있으면 자동으로 열을 측정해주는 체온계가 인기. <BR><BR>7. 면봉 <BR>코, 귀, 배꼽 등 섬세한 부분을 닦아줄 때 사용되는 위생용품. 대가 휘어지는 플라스틱으로 선택해야 안전하다. 많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최소한으로 구입하자. <BR><BR>8. 젖병(신생아용 2개, 큰 것 2~3개) <BR>모유를 먹이는 경우도 보리차나 주스를 먹이기 위해 꼭 필요하다. 분유를 먹일 경우 큰 젖병을 3개 정도 더 구입하도록. <BR><BR>9. 가제 수건(5~8장) <BR>흡수력이 좋아 침을 닦아줄 때, 휴지·턱받이 대용 등 다용도로 필요하다. <BR><BR>10. 물휴지 <BR>아기의 청결을 위해 꼭 필요한 물품. 수유할 때는 물론 아기의 코나 침 등을 닦을 때도 유용하다. <BR><BR>< 꼭 사면 후회되는 출산용품 > <BR><BR>1. 아기신발 <BR>돌 전에 사는 아기 신발은 거의 무용지물. 신생아 때는 누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백일이 지나서는 캐리어나 아기띠에 의존하므로 쓸모가 없다. <BR><BR>2. 아기 손톱깎기 <BR>집에서 쓰는 손톱가위나 눈썹가위를 소독해 쓰면 된다. <BR><BR>3. 손싸개 · 발싸개 <BR>아기들에겐 사이즈가 큰 옷을 입히므로 소매와 바지의 남는 부분으로 손과 발을 감싸주면 된다. <BR><BR>4. 배꼽가리개 <BR>아기 배꼽이 안전하게 아물도록 보호하는 제품인데, 깨끗한 가제수건으로도 충분하다. <BR><BR>5. 생리식염수 <BR>보통 아기 콧물을 불릴 때 쓰는 제품. 따뜻한 물이면 된다. <BR><BR>6. 콧물 흡입기 <BR>한쪽은 엄마가 물고 다른 한쪽은 아기 코에 넣어주는 타입이 대부분. 하지만 입으로 빨아주는 건 압력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아기의 코 속 점막을 자극해 좋지 않다. 따뜻한 물로 콧물을 불려 자연스럽게 제거하는 게 최선. <BR><BR><BR>< 아기 옷 고르기 > <BR><BR>1. 배냇저고리와 배냇가운 <BR>신생아의 가장 기본적인 속옷인 배냇저고리는 면 100% 소재가 기본. 특히 아기 몸에 가장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시접과 장식이 없는 것을 고릅니다(대개 시접이 바깥쪽으로 나와 있습니다). <BR>배냇가운은 배냇저고리 위에 덧입히는 보온용 겉옷으로 겨울에는 요긴하게 입힐 수 있습니다. 드레스라고도 하는데 배냇저고리보다 길고 기저귀를 갈기 쉽도록 앞여밈으로 되어 있습니다. 배냇저고리는 3~5개, 배냇가운은 2~3개 정도 준비합니다. <BR><BR><BR>2. 우주복 <BR>위와 아래가 붙어 있어 우주복이라고 불리는데 덕분에 아기가 심하게 움직여도 배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기저귀 갈기에 편하도록 아랫부분이 똑딱단추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실내복이나 가벼운 외출복으로 사용합니다. 하나 정도면 충분합니다. <BR><BR><BR>3. 내의 <BR>생후 1개월 이후부터는 배냇저고리를 벗고 위와 아래가 분리된 내의를 입힙니다. 아직까지는 우유를 자주 올리거나 흘리므로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에 딱 맞는 것보다는 손발 <BR>이 푹 감싸는 넉넉한 사이즈가 실용적입니다. <BR><BR>4. 외출복 <BR>신생아용 외출복도 한 벌 정도 마련해 두세요. 외출복은 공단으로 된 것과 면으로 된 것이 있는데 레이스나 장식이 많이 달려 있는 것보다 단순한 디자인이 세탁하기도 쉽고 외출할 때 편리합 <BR>니다. 대개 외출복으로는 드레스형이나 우주복 스타일이 많은데, 우주복 스타일이 보온성도 좋고 아기를 안거나 업기에도 편리합니다. <BR><BR>5. 손싸개와 발싸개 <BR>아직 운동신경이 발달하지 못한 신생아들은 제 손으로 얼굴을 할퀴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BR>평소 아기 손톱을 짧게 깎아주고 손싸개를 해주면 이런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아기 손을 감싸는 것이니 땀 흡수가 잘 되고, 통기성이 좋은 면 소재로 만든 것이 좋습니다. 발싸개는 외출시 주로 사용하는데 양말로 대신해도 됩니다. 손싸개와 발싸개는 특별한 모양이 없으므로 엄마가 직접 만들어 볼만한 아이템입니다. <BR><BR>6. 턱받이 <BR>자주 토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신생아에게 턱받이는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하루에도 여러 개가 필요하므로 여러 장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신생아용 턱받이는 턱 아랫부분만 감싸는 모양보다는 어깨에서 가슴까지 충분히 덮는 크기가 낫습니다. <BR><BR>7. 모자와 양말 <BR>아기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는 모자는 반드시 씌워야 합니다. 특히 신생아는 아직 대천문과 소천문이 열려 있고 머리숱도 적어 항상 보호를 해야 합니다. 발싸개보다 실용적인 아기 양말은 두 세 개 정도면 충분합니다. 외출시에는 보온을 위해 아기에게 반드시 양말을 신겨야 합니다. <BR><BR><BR>< 수유용품 고르기 > <BR><BR>모유를 먹일 엄마라면 <BR>-유축기 <BR>젖을 짜내는 데 필요한 기구로, 수유가 끝난 후 다음 번 수유 때 젖이 잘 나오게 하기 위해 남은 젖을 짜낼 때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수동식, 전동식 등 사용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 제품이 나와 있습니다. 1- 2개면 충분하지만, 그때그때 모유 수유가 힘든 워킹맘이라면 개수를 늘려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BR>유축기는 젖을 짤 때마다 소독해서 써야 하는데 여러 개가 있어야 틈틈이 짜두고 나중에 먹일 수 있습니다. <BR><BR>-모유패드 <BR>브래지어 안쪽에 패드를 대어 젖이 흘러서 브래지어가 축축해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BR><BR>-우유병 <BR>모유를 먹이더라도 과즙이나 보리차를 먹일 때 필요합니다. <BR><BR><BR>분유를 먹일 경우 <BR>-우유병 <BR>분유로 키울 경우 우유병은 넉넉하게 구입합니다. 아기가 자랄수록 먹는 양이 틀려지므로 125ml 2개, 250ml 5개식으로 구분해서 준비합니다. 작은 것보다는 큰 것이 실용적이며, 재질이 아기에 <BR>게 무해한지 청소는 쉬운지를 확인합니다. 작은 사이즈는 분유회사에서 증정하는 것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BR><BR>-젖꼭지 <BR>병보다는 젖꼭지가 훨씬 쉽게 마모됩니다. 때문에 우유병 구입 후에 젖꼭지를 추가로 구입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하는 우유병에 맞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젖꼭지 구멍도 월령별로 다 <BR>르기 때문에(신생아는 한 구멍, 백일 이후는 두 구멍 등) 이를 염두해 두고 구입합니다. <BR><BR>-소독기 <BR>젖병 삶는 데 꼭 필요한 제품입니다. 일반냄비와 다름없는 스테인레스 재질의 소독기,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소독할 수 있는 스팀소독기, 전기를 이용하는 자동소독기 등이 다양한 제품이 나 <BR>와 있습니다. 집에 있는 커다란 냄비를 이용해도 좋으나 뜨거운 우유병을 넣고 뺄 수 있는 집게 정도는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BR><BR>- 분유 보관통 <BR>아기가 한 번에 먹는 양만큼만 분유를 덜어놓을 수 있는 통입니다. 밤에 분유를 타거나 외출할 때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가볍되 잘 깨지지 않고 분유를 담을 수 있는 칸이 많은 것으로 구입합니다. <BR><BR>- 포트나 보온병 <BR>신생아는 3시간에 한 번 꼴로 분유를 먹기 때문에 그때마다 물을 끓이기가 번거롭습니다. 또 펄펄 끓인 물을 그대로 쓰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식혀야 하므로 포트나 보온병이 필요합니다. <BR><BR><BR>< 목욕용품 고르기 > <BR><BR>1. 욕조 <BR>몸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아기를 매일 씻기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기욕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집에 큰 대야나 플라스틱통이 있으면 욕조 대신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단, 아기를 <BR>엄마 혼자 씻겨야 할 경우에는 목욕 전용제품이나 목욕그네, 의자를 추가로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BR><BR>2. 목욕타월 <BR>아기의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부드러운 순면제품으로 아기 몸을 충분히 감쌀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를 여러 개 준비합니다. <BR><BR>3. 비누와 로션 <BR>아기 몸에 직접 닿는 제품은 ‘아기전용’ 제품이어야 합니다. 아기를 닦아줄 때는 아기전용 비누, 아기전용 바스용품을 사용하고 목욕 후에는 베이비 로션이나 오일을 발라주어 보습이 충분히 되도록 합니다. 태열기가 있는 아기는 아토피 전용제품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BR><BR>4. 베이비파우더와 분통 <BR>베이비파우더는 기저귀를 갈아주고 난 후나 목욕 후에 발라주어 땀띠나 기저귀에 의한 짓무름을 예방해 줍니다. 파우더는 입자가 곱고 향이 너무 진하지 않은 것이 좋고 파우더를 덜어 쓸 수 있는 통과 분첩도 필요합니다. <BR>그러나 파우더를 바를 때 아기의 입이나 코로 들어가기 쉬워 파우를 발라줄 때는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BR><BR>5. 손톱가위 <BR>아기의 손톱을 제때 제때 잘라주지 않으면 제 손으로 얼굴을 할퀴어 손톱으로 인한 상처가 나기 쉽습니다. 아기 손톱은 매우 연약하므로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아기전용 손톱가위로 잘라주어야 합니다. <BR><BR>6. 면봉과 물티슈 <BR>아기가 변을 보고 난 후나 외출시 일일이 씻기기 어려우므로 물티슈를 사용합니다. 입가에 우유 같은 게 묻었거나 손발이 더러워졌을 때 사용해도 됩니다. 면봉은 목욕 후 아기 코, 귀 등의 물을 닦아줄 때 필요합니다. <BR><BR>7. 체온계 <BR>수시로 변하는 아기의 체온을 재기 위해 체온계는 필수품이랍니다. 수은 체온계보다는 전자 체온계나 고막 체온계가 편리합니다. <BR><BR><BR><BR>< 가구고르기 > <BR><BR>1. 침대 <BR>부모가 침대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높이에 맞춰 아기에게도 침대를 준비합니다. 아기 침대는 반드시 아기용 침대여야 안전하며, 방문을 열었을 때 바로 보일 수 있는 곳에 놓아두는 것이 좋습니 <BR>다. 매트리스 덮개와 이불은 면소재로 고르며, 이불은 요처럼 자주 빨 수 없으므로 매트리스 커버를 여러 장 준비합니다. 방수요를 깔아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BR><BR>2. 서랍장 <BR>아기용품을 담아 둘 서랍장이 있으면 요긴하게 쓰입니다. 옷을 갈아 입히거나 기저귀를 갈아주기에 편한 위치에 놓아두는 게 좋습니다. 혹시 모서리가 날카롭다면 천 등으로 귀퉁이를 감싸두면 아기가 다치는 일을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바구니나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BR><BR><BR>< 병원에 가기 전에 > <BR><BR>1. 병원에 가기 전에 체크해야 할 것 <BR>-언제 진통이 올지 모르는 시기입니다. <BR>급할 때 연락해야 할 사람의 일람표를 미리 만들어둡시다. <BR>-병원까지의 약도, 걸리는 시간은 미리 확인해 둡시다. <BR>-아는 사람의 차를 빌릴 수 있게 미리 부탁해 둡시다. <BR>-머리도 자주 감는 등 몸은 항상 깨끗이 합니다. <BR>-출혈, 파수 등 모든 상황에 대해 마음을 준비해 둡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BR>-소화되기 쉬운 것으로 간단한 식사를 해두어 체력을 비축해둡니다. <BR><BR><BR>2. 입원을 위한 준비물 <BR>-진찰권/의료보험증/현금/병원 약도 <BR>-세면도구와 간단한 화장품 <BR>-넉넉한 크기의 팬티, 앞 터진 내의 등 갈아입을 속옷 <BR>-산모용 패드 <BR>-두툼한 양말 <BR>-임신 중에 입던 복대와 거들 <BR>-앞이 트인 잠옷 <BR>-커다란 티셔츠나 나이트 가운 <BR>-슬리퍼 <BR>-빗, 거울, 티슈, 과일칼 등 일반적인 입원 용품 <BR>-가볍게 읽을 책이나 라디오 <BR>-퇴원시 산모가 입을 옷 <BR>-배냇저고리, 배냇가운, 속싸개, 겉싸개, 기저귀 커버 등 아기가 입을 옷과 용품 <BR><BR>3. 입원 전에 해두어야 할 일 <BR>-입원 때 가지고 갈 물건을 정리해 둡니다. <BR>-받아야 할 돈을 받고, 지불할 것은 지불합니다. <BR>-큰 아이 맡길 곳을 미리 정합니다. <BR>-냉장고 안을 정리합니다. <BR>-필요할 때 언제든지 달려올 수 있는 사람을 확보합니다. <BR>-보존 가능한 식품을 사다둡니다. <BR>-퇴원 후에 도와줄 사람을 구해둡니다. <BR>-아기 눕힐 공간을 마련합니다. <BR>-병원까지 갈 방법을 미리 정합니다. <BR>-아기용품(출산용품)을 준비해 둡니다. <BR>-가족의 옷이나 일상용품은 알아보기 쉽게 미리 정리합니다. <BR><BR><BR>< 병원에 가야 할 때 > <BR>-피가 섞인 이슬이 비치기 시작하는 경우 <BR>-진통이 규칙적으로 오는 경우 <BR>-파수가 시작된 경우 <BR>-태아의 움직임이 갑자기 멈춘 경우 <BR><BR><BR>< 남편에게 남길 메시지 > <BR>-깜빡 잊고 말하지 못한 것, 남편이 해주어야 할 일, 남편에게 알려줘야 할 것은 간단하게 적어둡니다. <BR>-의류, 내의, 일상용품 넣어두는 곳을 미리 알려줍니다. <BR>-출산을 알려야 하는 사람들의 명단을 적어줍니다. <BR>-귀중품(통장,현금,인감)의 보관장소를 알려줍니다. <BR>-기본적으로 해야 할 청소, 세탁, 요리법을 알려줍니다.</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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