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일 간소하게나마 백일상 차렸어요~

[쩡순이]

울동현이 14일이 백일이었어요

직장맘인 관계로 그전날 저녁에 간소하게나마 백일상차려서 양가부모님 모시고 상차렸어요

그날이후로 감기에다가 회사에서 계속 졸기만 하네요..

상은 참 조촐하죠? ㅎㅎㅎ

상이 작아서 준비는 더했는데 다 올리질 못했어요..아까버라..

혼자서 쉬는날 준비하느라 고생했네요...

원래는 외식하려고했는데..왠지 첫앤데 서운하더라구요..

그래서 조촐하게 백일상차리고 담날 새벽에 삼신상 차리고..ㅎㅎㅎ 너무 힘들었어요..

[곰둘사랑]

힘드셨겠어요..백일축하드려요~~~

[찾았어~ 뭘!]

저도 집에서 이렇게 차렸드랬어요 . 백일은 요렇게 해도 넘 좋아요.

[파란9999]

축하드려요,,,,튼실해보이네요,,,,저보다는 푸짐하게 잘 차려놓으셨네요

[아들~미안해..]

잘 차리셨네요, 저는 백일날 아침 밥이랑 미역국, 떡, 나물 세가지 이게 다였는데..ㅋㅋ

[깽미]

간소한게 아닌거 같은데요 너무 잘 차렸어요 전 낼이 백일인데 걱정이예요 할줄아는게 없어서,, 우선 제일 쉬운 떡만 예약해놨어여.ㅋㅋㅋ

[김예린맘]

앗 저두 며칠후면 백일인데....ㅠ.ㅠ. 백일이면 저 정도로 될려남..우린 딸인데...에혀 저리 앉혀 있을까 걱정 되네요...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