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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사타구니 사이로 쏘기..
구봉 추천 4 조회 428 21.07.23 18:4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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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3 19:16

    첫댓글 쫌 길었어요....

  • 작성자 21.07.24 10:57

    지갑은 열고 주둥이는 닫아라고 78세 학교 선배님
    으로부터 꾸지람을 더러 듣는데도 말이 자꾸 길어
    집니다, 되잖은 잡설로 음유시인님의 눈을 어지럽혀
    죄송합니다..

  • 21.07.23 20:12

    ㅁ사타구니가 영어로
    무어라 하나요 ?

  • 작성자 21.07.24 11:07

    중2이후 영어는 제게 평생의 욕이었고 지금도 이
    카페 영어회화방 회원님들을 부러움으로 바라보는
    제게 너무 어려운 숙제올습니다, Sataguni가 아닐
    런지요.. 답이 부족하시면 영어옥편을 찾아보셔요ㅎ

  • 21.07.23 20:32

    글이 참 재미있네요.
    땀흘리면서 준비한 젊은이들에게
    박수도 많이 쳐줘야겠습니다.

  • 작성자 21.07.24 11: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고 2등을 위한 자리는 없다..
    는 섹시한 말이 난무하는 작금의 대한민국이지만
    그래도 삶의 목표를 위한 열심을 응원하는 마음들
    은 여즉도 넘친다고 여깁니다ㅎ

  • 21.07.23 21:12

    연애까지 포기해가며
    최선을 다 했으나
    예선 탈락의 아픔만을 맛 볼
    젊은이들의 눈물에도 주목하신다니


    굳이
    봉다리커피를 고집하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사타구니 사이로 쏴서 골인 시킬 때
    스릴 만점이지요

  • 작성자 21.07.24 11:14

    꿈보다 해몽이 절창인 눈매 선한 윤슬하여님의 덕담
    과는 달리 이 미물이 봉다리커피를 가까이함은 돈이
    라 불리는 화폐의 절대부족이 그 이유인 바~ 어머님
    은 좀 어떠신지요, 먼저 매를 맞은 입장이라 짐작을..

  • 21.07.23 21:20

    ㅋㅋㅋ
    아 웃겨요.
    엄청 깔깔 거리면서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7.24 11:20

    요즘 우리 카페의 대세 페이지 대부인마님께오서
    누추한 바깥채에 걸음하시오니 이는 실로 아둔한
    가문의 광영이옵니다.. 깔깔웃음은 향단이꽈 아랫
    것들의 가벼움이니 부디 체통을 지키시오소서~ 낄^^

  • 21.07.23 22:27

    ㅎㅎ 상상하니까 넘 우껴요‥
    이제 자야 하는데 웃음이ㅋ

    구봉님.
    꿀 잠요~^^

  • 작성자 21.07.24 11:24

    상상은 인간만이 할 수있는, 하늘이 내리신 특권
    이라는데 까이꺼 하루밤 잠 좀 못주신들 무슨 사단
    이 나겠습니까요, 낮에는 수려한 산천경계 유람을
    하며 좋은 정기는 혼자 독차지하심서~ 흥칫뿌우웅~

  • 21.07.24 00:11

    톡쏘는 글맛 ~~~ 울민족의 해학과 풍자를 곁들인

    감칠맛나는 글맛 맛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

    속히 강대국이 되어 양궁 태권도 메달수 늘리기를 기원하며 ~~~ㅎ

  • 작성자 21.07.24 11:29

    세상에 대해 아는 게 없고 삶에 대한 지혜도 부족해
    이 나이에 겨우 일상의 잡사나 끄적이는 제게 글맛
    이라니 성명삼자가 부끄러워집니다, 인간사는 이면
    의 재미를 알면 생각보다 단순한 것임을요ㅎ

  • 21.07.24 05:24

    그래서 국력을 키워야 합니다
    양국과 태권도는 우리가 너무 잘하니
    메달 수를 줄였다고 하는 소리 들었습니다

  • 작성자 21.07.24 11:33

    금메달 조정대상의 1순위가 태권도와 양궁이었는데
    태권도는 아예 제외될 뻔하다가 살아났고 양궁은 저거
    들 것이니 갯수만 줄인 거지요, 가진자 힘있는 자들의
    횡포는 고금동서를 가리지를 않는 거 같습니다ㅎ

  • 21.07.24 07:02

    체력이 국력임은 맞지만
    메달과 국력은 전혀 무관한 것 같습니다.

    누가 누가 잘 하나는? 필요한 경쟁이지만 단지 그 결과만으로 사람의 우열을 판단해 우승자를 우대하고 환호하고 열광하는 우승자 독식 분위기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연시 되는 돈방석도요!
    옛 올림픽에서 우승자에게 단지 나뭇잎에 불과한 월계관 하날 씌워준 것이 고작이었음을 압니다.

    사람이 사는 목적 자체가 결코 1등이 되고자 함이 되어선 안된다 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1.07.25 12:09

    저의 고3때, 구두닦이하다가 서울법대 들어간 어느
    사람의 실화가 있었는데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너거
    들은 뭐하는 놈들이냐.. 고 공부못한 저는 무지 뚜디
    리맞은 기억도 있지만 항차 모두가 금메달이 될 수가
    있겠습니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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