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환영번개] 4호선 신용산역에서...

[최 강]

오늘은 4호선 신용산역에서뵈요....

가을정취가 만연한 요즘 벗과 함께할 시간들이 넉넉하네요

모락모락 피어나는 벗의 향기처럼 따듯한 국물에 맛난 감자탕 먹으면서

이야기 보따리 풀어볼까요?




일시;2007년10월09일 오후7시

장소; 4호선 신용산역 4번출구로나오면 맞은편에 위치한 노란간판 "용산원조 감자탕"

회비;2만원+@

연락처;원조 감자탕...797-1900
최강...010-6477-2191

[지중해]

헉 집가는 방향..특수상황이 발생하지 않는한 올만에 참석하도록 ^^

[최 강]

어서오시게............

[아오이]

텔레파시 잘못 맞으신분 오시네~ㅎㅎ 이따 뵐께요^^

[참 자유인]

위치는 좋은데...음...감자탕이라...! 난 안되겠다. ㅠ.ㅠ 근처에 내가 가끔 가는 카페? 맥주집 생각 나는군!

[아오이]

감자탕 저도 못먹었었는데 이집에서 먹게 됐걸랑요^^ 넘 구수하고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해요^^오시면 좋을텐데....아님 2차에라도....?

[최 강]

왠만하심 오시지...얼굴본지도 오래되서리 보고픈데^^

[김사랑]

1호선 용산역에서 내려서 광장으로 나가도 바로 보인답니다~~

[아오이]

엥?잘아시네?^^ 그럼 이따 오시는거죠?

[최 강]

ㅋㅋㅋ 세심한배려 감사...올꺼지?

[아오이]

이집 싸서 2만원씩 걷으면 2차까지도 가능할걸요 근데 여긴 여자 꼬리글 선착순 2명 디씨 없어용없음 말구

[김사랑]

언니~일욜날 군자서 뵙었쪄?? 생각나시나 몰라~~ 저 회사가 용산에요~~

[최 강]

읍어....모자람 네가 찬조해...ㅋㅋㅋ

[아오이]

김사랑님 알지 왜몰라요~ 그때 얘기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져서 서운했는데...그럼 이따가 맛난거 먹음시롱 많은얘기 나눠요^^

[아오이]

강이오빠 싸고 맛난데 한것만해도 대견하지 멀 더바라셔

[올드보이]

형님 두손 두발 다들었슴돠 그르다 병나여

[최 강]

댄장....앵간함 얼굴점 디밀지...병나면 주그면 그만이지 뭐 미련있어..

[준이아빠]

음 늦게 퇴근하지 않으면 참석합니다. 괜찮죠

[백곰날다]

이룬 집에서 가까운곳인데,,형님,,즐건벙개하셔염..^^..

[유리별]

후..넘가깝다..ㅋㅋㅋ,,근디좀바빠늦을듯해요..먼저맛잇게드시고게셔욤^^

[이로]

아니 어쩌자구 용산까지 너무 멀잔아 형!!...즐거운 하루 되삼

[김사랑]

미친척 하고~~오삼~~ㅎㅎ

[이로]

에그..어쩌나 이분은.....ㅎㅎㅎ

[레오노라]

이번주는 용산을 시작으로....

[꼴통이]

당근참석................

[정원]

참석합니다.

[혼자안보는영화]

늦게 확인했지만 저도 참석입니다. 감자탕에 소주한잔하러 갑니다~ 최강님 맛집 번개 기대됩니다 ^^

[공태랑]

저둥^^

[수경]

참석^^

[수경]

언니, 저도 넘 보고 싶어영^^

[새네기]

이제서야 보게된네여 아쉽다... 번개는 하루전에 공지하나요 ? 궁금!!!!!!

[김범수]

당일에 공지해서 당일에 만납니다....이벤트방이나 여행방은 사전에 공지가 올라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