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林山房은 전라남도 지방기념물 제51호 입니다.
운림산방의 유래를 간단히 알아보면 세계에서 유일한 일가직계 4代의 화맥이 200여년동안 이루어지고 있는 대화맥의 산실입니다.
조선조 후기 남종화의 거봉 이었던 小痴 許鍊선생(1808 ~ 1893)의 화실의 당호로 小許庵 또는 雲林閣 이라고도 불렸다.
소치선생은 진도읍 쌍정리에서 출생하여 초명은 許維이고 字는 摩詰(마힐)이며,소치라는 아호는 스승인 秋史선생께서 내려 주시었다.
소치선생은 詩와 文을 동다송의 저자 炒依大禪師(초의대선사)로 부터 익히고 세한도로 유명한 秋史 金正喜 선생으로 부터 書와 畵를 전수 받았다.
첫댓글 우와~~! 멋자다..!!
맞다'' 진짜 멋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