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성고!!! 17년만에 대통령배 우승!!! 1988년 대통령배 우승이래 1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3승을 거둔 한기주 선수는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특히 선수들의 착한 인성과 끈기 있는 저력을 앞세우며, 아마야구 최고의 거물투수 한기주를 비롯하여 좌완 양현종, 우완 류세연으로 이어지는 3명의 투수가 마운드의 철옹성을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탄탄한 수비력, 최주환, 박성남이 이끄는 타력은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한다. 13만여 동문들과 천여명의 재학생의 성원에 보답하여 제39회 대통령배 야구대회의 우승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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