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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산(문암산) 1146m
석화산은 홍천군 내면 면사무소뒤에 높이 솟은 산으로 문암산 이라고도 부르며 (한줄기에 있는 산이지만 면사무소 뒤에 있는것이 석화산이고 문암산은 옆에 있는 별도의 산이다)
정상길은 굴곡이 바위로 인하여 다양하며 우회하며 길이 나 있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산행을 할수 있다. 특히 가을철의 산행은 매우 아름다워 감탄을 자아 내며 바위틈에 나 있는 소나무들은 분재를 연상케하여 작은 설악산이라 비우 하기도 한다.
08:00에 안성을 지나 감곡에서 (09:00) 고속도로에 진입, 09:10 영동 고속 도로로 들어 선다. 10:15 속사톨로 나와 운두령을 넘고 내면에 도착하여 만나산장 가든 입구에서 하차(11:00) 가든끝에 있는 화장실 뒷편의 등산로 안내표를 따라 오르기 시작 하는데 처음부터 급경사로 시작된다.
샛치기도 못하고 줄을 잡고 한줄로 늘어 서섯 . .
계속 이어 지는 급경사의 오름길 . .
로프를 잡고 오르는 암반길 . .
12:00 한시간을 계속 급경사길을 올라 왔스니 ~~좀 쉬면서 물도 한 목음
길은 점점 험해 지고 . .가파라 지고 . .밧줄 놓치면 뒷걸음질 . .
길은 험해도 경관은 억수로 좋네용 . . 사방이 분재여 . .
명당 자리에서 . .
12:40 정상에 올랐으니 점심을 먹고 ~~ 하산길 1시간 반 . .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마을 풍경 . .
밥도 먹고 푹~쉬었으니 내려 갑시다 . .
13:30 하산길도 역시 급경사로고 . .
13:40 어디메로 갈고?
엄청나게 큰 배추밭 과 전나무 숲을 지나니 동니가 가까워 지는듯 . .
배추밭 넘어로 보이는 석화산 . .
14:00 내면 창촌 초교앞 버스있는 곳에서 . .
귀가 길에 들른 운두령고개 쉼터 .(16:30)
강원도 감자도 한 상자 사고 . .
계방산 오르는 길목에서 폼 잡고 서 있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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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onghs6.do 원문보기 글쓴이: 정효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