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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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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경향신문
요 한주 정치권 최대 이슈는 열린 우리당 의원들의 대거 탈당 사태일것입니다.
1월 23일 임종인 의원이 탈당한데 이어 열린 우리당 창당의 주역인 천.신.정의 한사람인 천정배의원등 다수가 탈당. 2월 5일 현재 원내 제 1당이 한나라당이 된 실정입니다.
범 여권 후보중 유일한 두자리수 지지율 후보였던 고건 전 총리의 후보사퇴에 따른 이대로 가다간 열린우리당에서 죽을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따른 행보로 보여지는데요.
탈당한 대다수의 의원들은 `열린우리당내에선 희망을 찾을 수 없다.` `평화 통합 세력을 만들어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라는
이유를 두고 있습니다만 대다수의 시선은 이들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대선흐름에 따른 새집짓기란 의견에 한결같은 이견을 두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원내 제 1당이 된 한나라당도 1당이 된데 그렇게 환영하는 기색은 보이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남은 노무현 국정 1년의 주도권을 쥐는 것은 사실이지만, 거기에 따른 책임감 및 돌발변수에 따른 우려와 새 신당창당과 함께 열린 우리당과 뿌리가 같은 민주당과의 극적 통합세력 창출 우려시 그 파급효과를 감당 할 수없기 때문으로 사료됩니다. 근 10년만에 정권 제 창출을 노리는 한나라당으론 반가운 시나리오라고는 볼 수 없겠죠.
1월 25일 서울신문의 만평에도 볼 수 있습니다만 반성한다고 성찰하겠다는 사람들이 그것에 대한 태도가 자신들이 100년정당을
만들겠다고한 정당에서 탈당하는게 최선의 선택인지 묻고싶습니다. 평화, 통일, 민주, 중도연합등 정말 요즘 정치계에선 국어사전에 나오는 감성적 언어들이 총망라되어 나오는 현실입니다. 우리 학회원들도 여기에 대한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분별하게 진보가 좋은거다라고 생각해선 곤란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최근 신문에서 정치인들이 쓰는 단어에 대한 객관적 판단이 요구가 됩니다. 앞으로 있을 대선 정국에 대해 객관적 시점을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첫댓글 정치 논리는 경제 논리를 이길 수 없다...경제가 안되니까 뭐를 해도 신뢰를 못받네...쯧...결국엔 민심이 어쩌고 하면서 또 갈라지네...안타까운 현실이네...또다시 과거를 되풀이 할것 같기도 하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