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대부항 ( 방아머리 선착장) 배 시간표 및 운임표

[지성]

대부도 대부항 (방아머리 선착장 ) 에서 출발하는 고속페리 배 시간표 및 운임표입니다.

기록 일시 : 2017. 2.  28. 기준입니다.

기록 장소 : 대부도 대부항 (방아머리 선착장) ( 가는길 지도로 미리보기 :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2 )

지도로미리보기 클릭 후 새로운 지도의 좌측상단 " 출발지" 입력 후 하단의 "자동차" 혹은 "대중교통" 클릭하시면,

자세한 거리, 시간, 대중교통 이용정보가 있습니다.     

대중교통은 지하철 4호선 안산역에서 123번 버스, 790번 버스 이용하여

시화방조제 끝의 대부도 입구 방아머리선착장 승강장 에서 하차후

오던길로 되돌아 750여m, 도보 약 10분 정도 방아머리선착장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

자가용은 네비게이션으로 상기 지도로 미리보기 주소 입력(방아머리 선착장) 하시면 됩니다.

또는  대부도 대부항(방아머리 선착장) 대중교통 더 자세히 알려면,

대부도 대부항(방아머리 선착장) 가는 버스 노선 및 정류장 확인 과 예상 소요시간 실시간 보기는

경기도 버스정보 종합검색하기(클릭) → 노선번호 123 입력 후 검색 → 안산, 시흥 123 클릭하세요. 

시화호와 대부도 주변 구경(대부도 구봉도 해솔길)하고,

대부도 대부항(대부 여객터미널 : 방아머리 선착장) 에서 덕적도 가려고 부리나케~~!! 갔으나 꽝~~!!!

  그래서 올린글입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리면 대부항에서는  주변의 섬으로  출발하는 배가  오전 9 시 30 분이 마지막 입니다.

헉~!!!!!!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2017년 2. 28일 현재) 

 대부도 대부항(방아머리 선착장 : 대부여객터미널)에서는 소야도, 덕적도, 자월도는 오전 9시 20분 에 하루 1회 대부항에서 출발하며,

대이작, 소이작, 승봉도는 오전 9시 30분 에 하루 1회 대부항에서 출발 합니다.

 각각의 섬에서 출발 시간은 아래 사진 운항 시간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방아머리 선착장 배 시간표는계절마다 운항 시간이 다른것 같으니 꼭 확인 하세요. 

 방아머리 선차장 배 시간표 와 방아머리 선착장 배 요금표는 아래 참조 하세요. 

대부해운 홈페이지   운항정보(배 시간표, 배 요금표) 보기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032-886- 7813

  대부항에서 고속페리 출발 시간은 각각 9시 20분 과 9시 30분입니다.

덕적도 배 운항 시간표, 소야도 배 운항 시간표, 자월도 배 운항 시간표, 대이작 배 운항 시간표, 소이작 배 운행 시간표, 승봉도 배 운항 시간표는

각각 아래의 운항 시간표와 같습니다.(2017년 2월 28일 기준입니다.)

필요에 따라 운항시간 변경이 있다고 하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덕적도 배  운임표, 소야도 배 운임표, 자월도 배 운임표,

대이작 배  운임표, 소이작 배 운임표, 승봉도 배 운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부도 대부여객터미널(방아머리 선착장) 에서 갈 수 있는 섬들입니다.

대부분 당일로 갔다 올수 있지만, 잘 생각이 나지 않는데, 당일에 올수 없는곳이 있다고 하니

승선권 구입시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대부항( 방아머리 선착장 ) 에서 시화방조제를 찍은것입니다.

왼쪽 끝 부분은 시화호나래휴게소이며, 우측이 대부도 입구이며. 그러니까 시화방조제 밖 바다가 보이고 있습니다.

  가는길에 가 보았던 시화나래 휴게소 광장입니다.

파도소리 쉼터, 잔디마당, 스마트 가든, 이야기 산책로, 빛의 오벨리스크 등이 있으며, 먹이를 주면 갈매기 손에 잡히기도 하기 때문에 어린이들이 자주 좋아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비록 대부항에서 고속페리 배 시간를 잘 몰라서 못 갔으나, 주변에도 좋은곳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대부항(방아머리 선착장) 부두 주변에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 못해서 무슨 고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끔 저 처럼 대부항 배 시간를 잘 몰라서 왔다가 썰렁한 여객터미널에서 시간만 확인하고 가시는 분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방아머리항 수산물 판매하는곳이며, 대부도의 상징 바지락칼국수 집도 있습니다.

배 선착장과 상점 주변에는 주차할곳이 거의 없으며, 이곳 들어오기 전에  주차장이 있지만, 넓지는 않아서 도로 옆에 얌체 주차를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입니다. 정 급하면 들어왔던 길 되돌아가서 약 700m 지점의 대부공원 주차장 이용 하면 됩니다.

  대부도 대표음식 바지락 칼국수입니다.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바지락 특유의 시원한 국물 맛이 느껴지며, 노란 호박이 들어 있어서

더욱 맛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국물까지 깨끗하게 해 치웠습니다. 바지락 칼국수로 대부항에서 섬에 못간 아쉬움을 달래 봅니다.

대부도 대부항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바다쪽을 바라보니, 물이 빠져 나가 아름다운 갯뻘만 보입니다.

갯뻘 이곳 저곳에 해산물 잡는 사람들이  점처럼 보입니다.

필자도 몇년전 저곳에 조개 잡으러 간적이 있었습니다.

멀리 우측에 보이는 둥근섬이 "변도"  가운데 우뚝 솟은 봉우리가 구봉도해솔길 낙조대 인것 같습니다.

후기소감 : 대부도 대부항(방아머리 선착장) 에서도 서해 가까운 섬을 갈 수 있는 배가 있어서 좋았지만, 대부항에서 섬을 가는 배 시간표와 운임를 몰라서 꽝~~!! 되었는데, 

이글이 소야도, 덕적도, 자월도, 대이작, 소이작, 승봉도 가시려고 하는 분께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