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분기 - 2000년의 사랑 (16.0%) : 나카야마 미호, 금성무
2분기 - 일기예보의 연인 (14.9%) : 사토 코이치, 이나모리 이즈미
3분기 - 버스 스톱 (16.8%) : 이이지마 나오코, 우치무라 테루요시
4분기 - 야마토나데시코 (26.1%) : 마츠시마 나나코, 츠츠미 신이치
2000년 게츠쿠는.... 야마토나데시코 단연 톱이죠 지금봐도 재미있고.. 2000년도 사랑은 쉬리를 리메이크 했다고는 하는대..
보질안아서... 그리보 보니 2000년 드라마중에 본건 야마토나데시코 밖에 없군요...아직 일드 입문한지 이제 2년째인지라 못본게 많습니다
[ 다시 옮길려고 하니 역시 2000년도 드라마 현재 마냥 보고 있어서... 2000년의 사랑말고는 봤습니다. 버스스톱 로맨틱
코메디기는 한대... 생각보다 상황도 별로 재미없고.... 배우들도 낮설어서 영 재미가 없더군요... 일기예보의 연인은 오네쿠라에 이즈미 후카츠까지 나오네요... 봐보니 여주연들이 화려하네요 덕분에 무난히 봤습니다. 재미는 그다지..ㅡㅡ; ]
2001년
1분기 - 히어로(HERO) (34.3%) : 기무라 타쿠야, 마츠 다카코
2분기 - 러브 레볼루션 (17.3%) : 에스미 마키코, 후지키 나오히토, 요네쿠라 료코
3분기 - 속도위반결혼 (15.7%) : 타케노우치 유타카, 히로스에 료코
4분기 - 안티크 ~ 서양골동양과자점 ~ (17.7%) : 타키자와 히데아키, 시이나 킷페이
2001년 게츠쿠는 히어로야 말할거 없은 지금 다시해도 손색이 전혀 없은 드라마이고... 히로스에료코(한때무지빠진)게 된 계기가 된 드라마 속도위반결혼. 보고있으면 군것질 하게되는 안티크까지..... 러브레볼루션은 안봤지만.... 요네쿠라 나왔었군요...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레브레볼루션 최근에 봤습니다. 역시 일드의 남자들 왜이리 유우부단한지 또한번 실감했습니다. 드라마의 내용도 참좋았고.
2001년 4편은 어떤걸 봐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절대 후회없은 드라마4편이네요)
2002년
1분기 - 사람에게 상냥하게 (21.4%) : 카토리 신고, 마츠오카 미츠루
2분기 -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22.3%) : 기무라 타쿠야, 아카시야 산마, 후카츠 에리
3분기 - 런치의 여왕 (18.9%) : 다케우치 유코, 에구치 요스케, 츠마부키 사토시
4분기 - 홈&어웨이 (13.8%) : 나카야마 미호, 니시다 나오미
2002년 게츠쿠도 안본게 꽤 되네요... 다케우치유코가 너무 귀엽게 나오는 런치의 여왕.... 안타까운슬픔의 소라호시... 근대...
카토리 신고는 신고가 맞은건가요 싱고가 맞은건가... 매번 쓸때마다 어느게 맞은지 모르겠다는..... 홈엔어웨이도... 못봤고.. 사람에게 상냥하게도 못본 드라마구나....
[사람에게 상냥하게.. 신고에게 이런면이... 쓰리피스 1화볼때는 이건 머냐 했은대... 다보니 정말 웃기도 하고 눈물이 나올
려고도 했습니다. 소박하고 가슴따뜻해지는 드라마네요. 홈엔어웨이는 아직도 못봤기 때문에 패스;; ]
2003년
1분기 - 언제나 둘이서 (16.3%) : 마츠 다카코, 사카구치 켄지
2분기 - 도쿄 러브 시네마 (13.0%) : 에구치 요스케, 자이젠 나오미
3분기 - 나만의 마돈나 (13.1%) : 타키자와 히데아키, 하세가와 쿄코
4분기 - 비기너 (15.8%) : 미무라, 오다기리 죠, 츠츠미 신이치
2003년 게츠쿠드라마의 침체기라고 해야하나... 본것도 나만의마돈나...밖에 없군요... 이거보고 하세가와 너무 좋아했다는... 2008년도 2분기 게츠쿠 기무라와 하세가와 예정인대... 기대중입니다. 언제나 둘이서에도 하세가와 나오는대.... 언젠가 보게되겠죠.... ㅡㅡ;
(언제나 둘이서 1화보는순간부터 마지막화까지의 러브스토리를 대략 그려지는 스토리인거 같습니다. 소꿉친구라 고백을 못하고 소꿉친구라 항상 같이있어 존재감을 못느끼는 최근에도 많이 나오는 스토리입니다. 다시 봐도 역시 나만의마돈나 말고는 땡기는게 없은 2003년 게츠쿠입니다)
[비기너 나중에 봤는대... 변호사 드라마가아니고 법률을 공부하는 학생의 시점의 드라마더군요... 나름 유쾌하기는 했은대..
케릭터들이 오다기리도 너무 오버연기하는 케릭터였고.. 매회의 완결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전체
적으로는 상당히 재미있은게 봤네요. 도쿄러브시네마는 에구치 드라마 현재 하드에 있기는하나 언제볼지 모름;; 받아논지
한달이 넘은거 같네요;; 과연 볼지..... ]
2004년
1분기 - 프라이드 (24.9%) : 기무라 타쿠야, 타케우치 유코, 사카구치 켄지
2분기 - 사랑스런 그대에게 (16.9%) : 칸노 미호, 후지키 나오히토, 이토 마사키
3분기 - 도쿄만경 (13.8%) : 나카마 유키에
4분기 - 라스트 크리스마스 (21.5%) : 오다 유지, 야다 아키코, 타마키 히로시
음 게츠쿠 드라마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본게 절반도 안되는군요.... 프라이드와 사랑스런그대에게는 봤구나... 프리아드야많은분들이 추천하는 스포츠 드라마죠 기무라가 멋지게 나오는.... 그리고 그 구호소리...... 사랑스런그대에게 후지키가 시력을 잃어가는 카메라맨.... 그리고 사랑하는 칸노미호 내용도 좋았습니다. 역시 2004년도 두개는 못봤네요.
[도쿄만경 한국배우가 나오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없었습니다. 조연으로 사토류타도 개인적으로 기대에 못미친
그리고 한국드라마도 아닌대 너무 우연을 운명처럼 만들려는 시나리오는 별로였습니다. 라스트 크리스마스는 왠지 너무 시나
리오가 긴장감 없이 지지부진한 느낌입니다. 딱 지금의 허니와클리버같이 질질 끄는 그런 기분이더군요.... 출연진의 연기가
좋아서 보는대는 크게 지장없습니다. 내용도 생각하면 무난하게 전개됩니다]
2005년
1분기 - 기분이 안 좋은 진 (14.2%) : 타케우치 유코 , 우치노 마사아키
2분기 - 엔진 (22.2%) : 기무라 타쿠야, 코유키
3분기 - 슬로우 댄스 (16.9%) :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히로스에 료코, 후지키 나오히토
4분기 - 위험한 아네키 (18.8%) : 이토 미사키, 모리야마 미라이
기분이 안좋은진도... 게츠쿠 였구나... 유코가 이 드라마를 끝으로 장미없은 꽃집까지 드라마를 쭉 쉬셨죠..... 영화는 하셨지만 드라마을 안해서 이번에 장미없은 꽃집이 더 좋은거 같아요. 2005년도 참 2개봤군요.. 엔진은 끝까지 안봐서... 슬로우댄스 후카츠와 히로스에료코 나온드라마치고는 시청률이 안좋네요.. 여기서도 히로스에 너무 이뿌게 나왔죠.
(엔진 다시봐도 정말 재미있은 드라마더군요. 결말도 나름괸찬고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기분안좋은진.... 유코나온 드라마 중 하나만 빼라고 하면 이걸빼고 싶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취양하고는 많이 안맞은거 같습니다. 역시 다시봐도.. 중간에 전혀 안땡겨서 포기한 드라마입니다.)
[ 아직도 기분이 안 좋은 진은... 정말 안땡기네요.... 정말 느린전개와 끝까지 보기에는 너무지루함... 가장 큰점은 남자 배우
들이 딱히 본 기역이 없어서.... 영화를 많이 하셨나.... 유코얼굴만 보면서 진행하기에는 조금 버거워요;; 위험한 아네키는 이
토 전차남을 하고 바로 해서 그런지.. 아니면 시나리오가 그런건지... 딱히 감동도 없고.... 크게 흥미도 없은 그런 ........ 그냥
무난하게 봐줄만은 하지만 그 이상이 없은거 같아요. 솔직히 전차남의 이토미사키가 너무 이뻐서.... ]
2006년
1분기 - 서유기 (22.8%) : 카토리 신고, 후카츠 에리
2분기 - 톱 캐스터 (18.2%) : 아마미 유키, 야다 아키코
3분기 - 샤프리 (14.2%) : 이토 미사키, 카메나시 카즈야
4분기 - 노다메 칸타빌레 (18.7%) : 타마키 히로시, 우에노 쥬리
2006년 게츠쿠.... 목록만 노코 보면 정말 재미있은 완소 게츠쿠 군요.... 근대 시청률 정말 높은 서유기를 끝까지 못 본게 조금아쉽네요... 신고와 후카츠 그리고 에피소드 마다 틀린 배우들.... 근대 왜 재미가 없었은지... 안본 이상한 드라마..ㅡㅡ; 1화의 카호는 지금도 기역하네요 이뽀;; 톱캐스터와 샤프리 ol물로 정말 재미있죠.. 노다메야 설명이 필요없은 작품인거 같네요.
[ 그 후 서유기 몇번을 봐주려고 했으나... 결국 6화에 사쿠까지 보고 gg 정말 캐스팅은 초호화인대... 시청률이 배우의 힘인
가 라는 생각만 드는 드라마.... 별로 웃기지도 않고... 별로 슬프지도 않은 에피소드들... 정말 이정도 캐스팅에 끝을 못 본게
개인적으로 희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2007년
1분기 - 도쿄타워 (14.9%) - 엄마와 나, 때때로 아빠 : 하야미 모코미치, 바이쇼 미츠코
2분기 - 프로포즈 대작전 (17.5%) : 야마시타 토모히사, 나가사와 마사미, 에이쿠라 나나
3분기 - 퍼스트 키스 (14.8%) : 이노우에 마오, 이토 히데아키
4분기 - 갈릴레오 (21.9%) : 후쿠야마 마사하루, 시바사키 코우
2007년 게츠쿠중에는 도쿄타워하나만 안봤군요... 할렐루야찬스의 포로포즈대작전sp가 1분기 예정인대 매우 기대중입니다. 뒤로가면갈수록 시청률이 올랐던 프로포즈대작전과 시청률은 14.8%지만... 실제로 2007년 3분기는 시청률이 매우 안습이였죠... 저 시청률이 분기 3위였다는게 실제로 보면 아주 재미있은 코믹물입니다. 가장 최근에 게츠쿠 갈릴레오까지 있네요.
(도쿄타워 단순 사랑이라기인줄 알았은대 보니 가족 드라마더군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다시보니 프로포즈대작전 하기전에 갈릴레오같은거 했으면 정말 시청률이 많이 달랐을건대 하는생각이 드네요. 뒤로갈수록 시청률 높았던 프로포즈...재미있은 구성인거 같습니다.)
p s : () 안의 말은 네이버카폐는 없지만 이동 기간중에 다시 본 드라마를 간략하게 써노았습니다. 게츠쿠 드라마들은 시청률에 관계없이 드라마 하나하나가 나름 특성이 있습니다. 자기 취양에만 맞으면 어떤작품이던 정말 볼만합니다.
[] 안의 말은 3월 6일 공지로 바꾸면서 본 드라마가 있으면 짧은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첫댓글 와~ 정말 보기좋게 잘 올리셨네여~ 서유기가 게츠쿠였다는걸 몰랐네여..ㅋㅋ 보다말았던 드라마...
개인적으로 꼽자면 야마토 나데시코는 정말 이해안가는 시청율..순전히 나나코짱덕분이 아닌가 싶을정도...저도 절반정도 못본거 같은데 엔진이 가장 좋았던거 같네요. 갈릴레오도 회마다 달리 나오는 범인역의 배우들...첫회에 자이젠센세 보고 깜짝 놀랫다능. 위험한 아네키도 나름...복잡하게 생각않고 걍 웃으면서 보기에 딱좋은...상당히 웃김..ㅋㅋ 톱캐스터와 샤프리는 뷁-_-; 샤프리는 무난할지 몰라도 큰재미가 없어서 9화까지보고 10화에서 손놨음...톱캐스터는 이 뭐...-_- 유치뽕짝...일드 특징이지만 이건좀 심한듯 ㅋㅋ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도 정말 잼있었음...특히 ost가 좋더라는...
와 기무라타쿠야 역시 대단하네요..!!ㅋㅋㅋ
서유기가 게츠쿠였다니..^^;; 못본게 꽤 되네요... 얼른 얼른 찾아봐야겠어요..
안본게 2000;일기에보의 연인, 버스스톱 2002;사람에게상냥하게, 홈어웨이 2003;도쿄러브시네마, 나만의 마돈나(보다말았음) 2004;사랑스런 그대에게, 도쿄만경 2006;서유기 2004;도쿄터워, 프로포즈 대작전....이 중에서 뭐 먼저 볼까나?
본드라마중에 게츠쿠가 꽤 있네요..^^
역시 키무라네요. 역시 게츠쿠만...2분기 게츠쿠에 키무라가 나온다니 완전 기대되네요.^^
도쿄타워가 게츠쿠였군요. 저런 좋은 드라마가 시청률이 왜케 낮은가 했는데. 게츠쿠라면 더더욱 이상하네요
게츠쿠 드라마는 거의 다 봤네여...솔직히 기무라는 이름값으로 시청률을 무지 먹는다는 생각이 ...물론 연기도 잘하지만 ..;;;
확실히 그런게 있죠.... 우선 게츠쿠랑 일요극장만 하다보니... 시나리오도 상대배우도 항상 그당시 인기인하고 연기하는 것도 한목하는듯.. 더구나 드라마 방영 6~8개월 전부터 시나리오 가지고 준비하니.. 완성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생각이 들어요
역시 재밌게 본 드라마가 게츠쿠가 많네요.... 그래도 안 본것도 여전히 많다는... 대드와 일드 번 갈아 가면서 볼려니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 같아요~ 카페에 들어와보면 가끔이 님이 우리 카페 분위기를 많이 살리시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저야 할일이 없잔아요 ㅎㅎㅎ 마냥 노는거죠 풍차님도 많이 보이던대요 멀...
올 2분기 게츠쿠에는... 기무라와 하세가와가 아니구요, 기무라와 후카츠 에리입니다 ^^
아 저글은 작년에 썼던 글이라.. 그때까지만 해도 하세가와 예정이였거든요... 불발이 됬지만... 알고 있은대 일부러 수정은 하지않았습니다^^ 3번에 걸쳐 수정된 글이라...
우와 기무라타쿠야가 나온 드라마는 시청률이 잘 나오는 군요
기무라야 시청률의 제왕이라고 불리잔아요... 인기가 장난이 아니니까요.. 물론 게츠쿠나 일요극장.. 그리고 상대배우와 좋은 시나리오도 좋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