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지부는 회원 140명, cms회원(회비납부) 100명 가량 됩니다.
본부의 경우 올해 2월이면 창립 15주년이 되고 회원은 5,000여명 되는데 이중 회비납부 회원이 3,890명
됩니다. 아마 시민단체중 규모로는 2~3번째 될 걸로 압니다.
어찌보면 가장 우익성향의 단체같은데 사실상 반대로 보려는 세력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배타적이고 수구적인 민족주의가 아닌 양심적인 건강한 '민족'을 지향한다고 봅니다.(제생각)
민족부천에는 어른 역할을 해주시는 고문님은 네분 계십니다. 회원님들 중에도 어른으로 모실분들이 더 계실줄 압니다만 아직 모임이나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고 추후 좀더 파악후 위촉해 드릴 예정입니다.
- 장병화 고문
(주)가락전자 회장, 부천시 체육회 부회장, 부천시 싸이클연맹 회장, 부천이노비즈포럼 회장, 임종국
기념사업회 회장 등 재계를 비롯 다방면에서 많은 활동을 해주시고 계십니다.
광복군에서 활동하셨던 故장이호 선생의 장남으로 갖은 고초를 겪으면서 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내셨습
니다. 부천지부 준비단계부터 지금까지 물심양면 지부활동을 지원해주고 계십니다.
- 박인호 고문
민중당 지역구 위원장 대리와 개혁정당 등에서 활동하셨고 기계금속 분야의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지부 창립을 제안하여 조종원 감사와 함께 창립준비 작업부터 함께 해주셨고 지부의 어른으로 한결
같이 함께 해주시고 계십니다.
- 한화교 고문
부천광복회의 연락사무소 소장을 하시다 부천광복회를 만드시고 현재까지 회장을 역임하고 계십니다.
부천지역의 독립유공자 유족들의 대표로 지역에서 많은 활동을 해오셨고 민족문제연구소의 조문기
이사장님과도 오랜 인연을 맺어오고 계시고 민문연 식구로도 계속 활동해 오셨습니다. 부천대학 설립
자이신 몽당 한항길 선생의 차남으로 재단이사도 겸하고 계십니다. 부천지부의 각종 행사와 모임에
광복회 회원분들과 빠짐없이 함께 참여해주시고 격려해주고 계십니다.
- 김길주 고문
교감으로 정년퇴직 하시고 부천에서 평화 개혁세력의 든든한 후견인으로 활동해 오고 계십니다.
평통자문위원을 역임하셨고 현재 원미산살리기 모임의 운영위원, 청소년상담센터 소장, 산으로 회장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지부활동의 주요 행사에 늘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어른이십니다.
첫댓글 장병화고문님의 선친 존함이 틀린것 같습니다. 지=>>이
수정했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