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3일 저녁10시 돈받을 친구에게 저나가와서 토요일날 새벽2시까지 술을 퍼구 명일 행사 준비물을 미리챙겨놓구 못일어날까봐 몇몇의 동기들에게 오전ㅇ8시에 깨워달라구 메세지를 남기고 취침~ 아고 행사당일 오전8시45에 전나들이 불나게 쏟아졋엇나부다...
강명석 동기의 저나를 받고서야 깨어낫고 부랴부랴 사우나가서 물만 쯔끄리고 황남연 동기에게 저나가와서 조성문이가 모란터미날에 갓더니 대전가는 차가 없더라는것이다.
분당 야탑 터미날에서 남연,명석,성문 그리고 나 4명이서 9시 30분차를 타고 대전으로 향하는중에 너무 오랜만에 뒷자리에 모여서 미주알 고주알 뒷다마 군시절을 다 밷어 놓앗다.
버스를 타고 내려가는중에 최양규동기가 8시45분에 전나 햇눈데 안받어서 혼자 차가지구 내려간다구 18~18~하더라구 ㅋㅋㅋ아고 우린 버스비 날렷네 ㅋㅋㅋㅋㅋ
대전에 도착하니 먼저 도착한 양규와 대전서 준비해준 김일이 성용이가 미리와서 우리를 맞이해주엇구 하나둘씩 기억에서 사라질뻔 햇던 그리운 동기들이 모습을 보이는순간 가슴이 뜨거워지고 감개무량+감동 그자체엿다.
대체적으로 시간을 지켜주어서 행사를 치루는데 여유가 있엇고 목소리 젤 큰 최태은 동기의 담소에 박장대소를 하고 누구는 꼴통이엇고 또누구는 고문관이엇고 등등 군시절의 추억을 다시 만끽해본 시간이엇다.
서울서 23일 정재봉동기의 아들 첫돌을 마치고 제수씨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고~
대구에서 5명이나 참석해주어서 유청환동기와 이석기 나수일 이운동 서민석 동기가 참석해주엇구 여직것 대구지역 자체모임을 유청환동기가 15년이상을 이끌어 왓다구한다.
서울지역은 박만수 동기가 여직것 모임을 가져왓구 (오랫동안 고생이 많앗음)
포항에서도 여러명의 동기가 모임을 가지고 잇다고 전해들엇으나 불참을 하엿지만 몸이 불편한 동기를 보살피고 잇다는 따스한 동기애를 느꼇다.
원래 참석 에정인원은 50명정도 엿으나 다들 바쁜관계로 불참을 아쉬워햇다.
동기회 공식행사를 전우회식 약식으로 진행을 하엿고
먼저 국기에 대한 맹세와 먼저가신 순국선열및 선후배와 동기들에 대한 묵념으로치루어 졌으며 20년만에 보는 동기들의 개인 인사로 이어졌고 앞으로 동기회를 이끌어갈 집행부를 선출과정에서 본인 최문철이 회장을 맏고 사무장을 변해준으로 카페 운영진은 변해준 울산의 김하수가 맡기로 하였다.
동기회 회장 최문철
사무장 변해준
간사 김일(대전 행사시 준비위원)
서울 경기 지역장 박만수
대구 경북 지역장 유청환
전라광주 지역장 노충남
울산 지역장 김하수
경남부산 지역장 최태은
대전 충청 지역장 박성용
제주 지역장 강종부
윗분들이 동기회를 위하여 힘써주실 지역장님들 이십니다.
전국 모임은 대전을 기점으로 매년 4월24일 전 주말을 통하여 1년에 한번 전모임을 갖기로 하엿으며 먼곳에서 모이는 관계로 토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1박2일코스로 숙박을 겸한 전국모임을 추진하기로 취합하였습니다.
본인 최문철은 입대 20주년을 계기로 동기들이 보고싶은 마음에 몇몇 동기들과 의기취합하여 모임을 추진하게 돼어으나 여직것 모임을 추진하여온 동기들에게 집행부 자리를 맡겨 더욱더 강한 모임으로 도우미 역활을 하고싶엇지요.
동기들이여!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미천하고 부족한 본인에게 무거운 회장자리를 주셔서 백골 난망이오이다.
조금더 서로들 노력하여 입대시 함께하여준380명이 모두 참가할수잇눈 동기애를 만들어 보고싶네요.
4월24일 전국모임에 참가하여주신 동기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불참하신 동기분들에게도 메세지를 보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다음 카페를 이용하여 운영하지만 자체 홈페이지 제작 전까지는 서로들 분발 해주시길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일때문에 시간상 더이상 글을 못올리는맘 죄송합니다
참가햇던 동기들의 명단을 간단하게 올려드리고 다시 제차 추가하여드리겟습니다
방명록 순서로 올립니다
최문철 경기성남 수정구 신흥1동6549 이지컴퓨터 010-2714-7272
김영도 경남 김해시 장유면 내덕리 67-15 011-862-4000
김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454-1102호 개미허리 010-3304-6668
강명석 경기성남 중원구 하대원동 221-8 학원 017-727-0870
조성문 서울 마포구 도화동 36번지 고려 아카데미텔802호 02-3272-6888
최양규 서울 강동구 상일동172 현대빌라 4-104 011-762-2151
황남연 경기 수원 장안 파장동575 019-625-1066
이훈호 서울 강서구 공항동 67-46 011-345-6662
이석기 대구시 수성구 상동 4-2 010-8854-0153
유청환 대구 달서구 용상동 성서1차 영남우방101-313 011-544-5227
나수일 대구시 북구 복헌동 대백아파트 103동1002호 010-7724-8760
이운동 대구시 동구 방촌동 1084-246 011-790-0520
정재봉 서울시 금천구 시흥2동 벽산아파트 501동14401호 011-9785-1773
김창희 경북 김천시 신음동 현대아파트 102동702호 011-825-4318
손인모 대전 서구 둔산동 908번지 샘머리 아파트 202동1601호 011-236-9437
노충남 광주 북구 문촌동 광명아파트 105-107호 011-9506-2761
현광일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77-3 011-755-5926
김하수 울산시 북구 양정동 523현대자동차임대 아파트 104동-908호 011-9507-5391
최태은 부산 동래구 명륜동 41-14 011-853-4683
정종구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812-30 018-244-4906
박성용 충남 천안시 목천읍 삼성리 부영 아파트107-302호 016-436-7322
김원규 경기 평택시 세교동 현대 향촌 아파트 101-103호 016-362-4654
박만수 경기 안양 석수2동 415-1 엘지빌리지314동604호 011-723-8328
송순엽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강 아파트 104-923 전번 안적음
김진영 서울 구로구 고척1동 벽산 불루밍 아파트 206동802호 011-362-0536
서민석 대구 달서구 감상동 337-5 대성정비 016-665-6562
서승렬 경기 부천시 부천 현대홈타운아파트 309-1301호 교사 경임교수 010 3947-9977
이상 총 27명이 참석하였음
회비거출및 행사비용 내역
27명3만원씩=81만원
2차 22명1만원씩=22만원
합계=103만원
지출내용
테라스 레스토랑 \296.000 (현역병 음료수 스폰 포함)
담배1보루 \ 21.000
정재봉 첫돌 \100.000
프랭카드,명찰 \ 40.000
2차 삼겹살 \400.000 삼겹60인분 소주37병
3차 노래방 \110.000
총지출 합계 \967.000
103만원중 잔액 \63.000은 현재 회장이 보관중이고 동기회 카페운영비에 사용됄것임
해병대 이미지 손상을 우려하여 좀더 디씨를 못함을 이해하시길 바람.
522기 동기들이여 수고들 하셧습니다 편안하게 가정의 품으로 돌앗갓는지 궁금합니다.
본인 동기회 회장은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다음년도에 더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시길 기대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본인 보다 더욱더 열심이 회장직을 맡을실 동기분이 나올때를 기다리면서 동기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하면서.....
해병대 522기 회장 최문철 올림
첫댓글 수정에 수정을 거듭하여 ~휴~~~~~~~~열나 손꼬락 아프당 ~ㅋㅋㅋ 최태은 공산당 미오~!
꼬릿말 안다는 동기들은 두고봐라 ~나 태어나서 첨으로 타자 젤 마니쳣다 ㅋㅋㅋㅋ
해병대522기 동기회가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고 끝까지 수고한 최문철초대회장님께 모든일에 무궁한 번영이 있기를 기원한다.
수고하신동기들,,전부,,욕봣다,,앞으로,,계속,,발전하도록,,미진하지만,,보탬이..되도록,,열씨미..할껴,,
회장은 태어나서 처음이지 진심으로 추카하고 너의 노고에 대해 동기들을 대표해서 감사한다 문처리 홧팅.......
회장은 태어나서 처음이지 진심으로 추카하고 너의 노고에 대해 동기들을 대표해서 감사한다 문처리 홧팅.......
그려 가문의 영광이야!!!!!!!! ㅎㅎㅎㅎ
팍팍 밀어 줄테니 걱정말고 뜻을 활짝 펼쳐보렴........그리 몬하믄 바보데이...ㅋㅋㅋ
회장님 수고 많이했어요 앞으로 1년 하는것봐서 또 시켜줄테니 열띰이 해라 뺀질거리는것은 군생활로 끝내고 알것제
우리 회장님! 문철이 고생 많았다. 왜 나만 주소가 길어졌니? 쓰데 없는거 지워주렴. 너의 열정이 우리의 인생을 더욱 풍요하게 할거다. 고맙다.
고생 많았다..이제부터 시작이야 열심히 해보자..
회장님 믿습니다.
수고 너무너무 많이 했다. 우리 동지회 앞으로 잘 이끌어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