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특별시 마포구 대흥동에 있는 창천중학교에서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은평구에 있는 구산중학교에서 교감으로 5년간 근무하였습니다. 저는 1974년부터 고등학교에서 30년, 중학교에서 5년, 현재 36년째 봉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아현교회에 출석하는 시무장로 양동수입니다.
교회와 교육 현장에서 불철주야 애쓰시는 교장, 교감님께 인사올립니다.
저는 영화 "실미도”의 실제 기간병으로 활동하던 중, 훈련병들의 폭동,반란,습격의 총격전중에 생존한 생존자 양동수입니다.
제 동료들이 18명이 죽는 가운데서 목 관통상을 입고,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로 극적으로 생존을 한 장본인입니다. 그동안 많은 매스미디어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였으며, 그동안 실미도 생존자로서 간증 집회를 작년에만해도 132곳의 교회와 단체, 학교, 교도소, 소년원, 병원, 군 부대 등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인도하심을 간증하였고, 금년에도 매달 10 여차례 정도 간증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섬기시는 교회에서 간증을 하게 되면, 믿지 않고 있는 많은 미신자나 초신자들을 모이게 해서 함께 듣고 전도할 수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께서 기회를 주신다면 귀하고 좋을 듯 하여 이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 대한 검증은 전주 안디옥(깡통)교회의 목사님이나 서울 송파구 임마누엘교회, 대구 대광교회, 부산 부산진교회, 청주순복음교회, 천안성결교회, 안성감리교회, 여주동부교회, 인천 화도 감리교회, 광주제일교회, 춘천 반석침례교회,강릉성결교회,전북 정읍교회, 김해제일교회의 목사님 또는 남전도회나 장로회의 원로, 명예, 시무 장로님들한테 물어보시면 좋으실 것같습니다.
혹시, 참고가 되실까 해서 유인물을 보내드립니다. 먼저, 실미도(684부대)에서 찍은 사진 기간병 사진 중, 맨 아랫줄 왼쪽에서 3 번째가 22살 때의 기간병 양동수(본인)입니다.
교장, 교감 선생님께 송구스러운 마음을 가지면서 자세하게 안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1993년 5월 16일부터 아현성결교회 시무장로이구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서지방청년회연합회 회장을 2년 역임, 서울서지방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역임, 서울지역남전도회협의회 회장 역임,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협동총무(현), 서울서지방장로회 회계,협동총무, 총무를 역임하였고, 감사(현)입니다.
학력은 생략하옵고, 사회적인 수상 경력을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감상(8회), 한국일보사장상, 경향신문사장상, 국제기능올림픽한국위원회회장상,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 외 다수의 수상을 하였고,대통령상까지 수상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드릴 말씀은, 제가 실미도에서 경험한 모든 내용과 신앙적인 것에 관한 내용을 진솔하게 간증 문집 형식으로 단행본 책(제목 : “자넨, 하나님이 살렸네!”)을 발간(주어진 간증 집회의 짧은 시간에는 얘기를 전부 할 수 없어서)하였습니다. 간증집을 보신 분들의 말씀이, 책을 보면서도 많은 눈물을 흘리면서 보았다고도 하고, 문서 선교의 역할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십니다. 지금까지 목사님들이나 성도님들 가운데, 제 책을 우연히 보시고 저를 집회에 초청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2004년1월 18일(주일) 오전 10시 CBS 래디오 다큐맨터리 프로그램 “이것이 인생이다”에 주인공 형식으로 방송되었고, 인터넷 www.cbs.co.kr/로 재방을 볼 수 있으며, 1월 29일에 MBCTV "임성훈과 함께“에출연했으며, www.imbc.com에서 재방을 볼 수 있으며, 10월 14일(목)에, 케이블TV - <기독교TV>의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에, 제가 초대손님으로, 오전 10시와 오후 6시에 두 번 방영 되었고, 인터넷 www.cts-tv(기독교tv)로 재방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CBS TV, '새롭게 하소서“(스카이 라이프 채널162번)에 초대 손님으로, 2005년 2월3일(목) 오후 1시와 저녁 8시에 두 번 방영되으며, 역시 재방을 볼 수 있습니다.
성도님들께서 간증집회가 있기 전에 인터넷으로 재방송을 먼저 한 번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되시고 좋을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2004년,1월 21일(수)과 10월 15일(금) 국민일보 신문에, 11월 25일(목) 순복음 신문에, 11월 28일(주일) 교회연합신문에, 11월 29일(월) 선교문화신문에, 2005년 6월호 “영성의 샘” 기독교 잡지를 비롯한 "활천" 잡지(2004년 4월호)) 등 많은 기독교 잡지와 일반 잡지 및 신문 등에 저에 관한 기사가 르포 형식으로 상세하게 실려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도 해당 신문사나 잡지사의 인터넷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05년 부터 매년 방학을 이용하여 미국에서 간증 집회를 2주 내지 3주씩 인도하고 돌아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 첨부파일을 보냅니다.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연락처 -- 핸드폰 : 010-3762-2325
집 : 02)326-2325
창천중학교 : 02)701-9595(대표), 701-5353(교장실 직통)
이 메 일 : yang2325@hanmail.net
한 마디로 감격입니다. 우리 교육 현장에 이런 훌륭한 장로님이 계시니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된 자로 서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일에 순종하고 싶은데..... 많이 부족해서 죄송 할 뿐입니다. 장로님의 하시는 일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충만하길....
첫댓글 양동수 교감님 반갑습니다. 올 2월 실미도를 함께 다녀온 홍대부여중 교감 정해영입니다. 그때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기독교 방이 개설됐다기에 들어 왔다가 글을 봤습니다.
기독교방이 개설되었다기에 들어와서 장로님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장로로써 많은 은혜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한눈에 보는것같아 매우 기쁩니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때마다 일마다 주님의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반갑습니다.혹 전형택 선생님을 아신지요? 그 분한테 선생님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었는데 장로님이시다니 더더욱 반갑습니다.기회가 된다면 저희 교회나 교육자선교회에서 모시고 싶습니다. 다른 체널로 연락드겠습니다. 주님안에서 형통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관심가져주시고 이렇게 격려의 글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임을 또 한번 갖습니다. 감사드리며 인사에 대합니다. 샬 롬.
장로님 감격입니다 생존자가 교감선생님이시라니요? 놀랐습니다 그리고 참 하나님 대단하십니다 이렇게 일하게하시기 위해.....죽은 분들의 18몫까지 해 내시리라 믿습니다
반갑습니다. 우연히 들르게된 곳에서 살아있는 간증을 듣게 되어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개으른 저의 신앙생활을 돌아보게 하셧습니다. 교직의 동지로서 든든합니다.
한 마디로 감격입니다. 우리 교육 현장에 이런 훌륭한 장로님이 계시니 아직도.........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군요. 우리 교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된 자로 서서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일에 순종하고 싶은데..... 많이 부족해서 죄송 할 뿐입니다. 장로님의 하시는 일에 주님의 인도하심이 충만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