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고의 유무를 살펴야 한다.. 저기 빨간색으로 된 부분이 우선 중요 부위다.
카울에 기스가 많은지 아니면 파손된 부위가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2.오일이 새는것과 기름이 새는것을 잘 살펴야 한다.
엑시브나 브이에프는 오일의 누스와 기름이 흘러 내린 자국들이 많다.
우선 저위에 표시된 엑시브는 기름의 유출이 있었다.
저기 빨간색으로 누렇게 흘러 내린 자국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3.뒷쪽 체인쪽을 확인한다. 오토바이가 상태가 좋은것은 그만큼 관리를
잘해 주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그러므로 체인쪽에 얼마나 상태가 심한지
상태를 체크 한다.. 먼지 구리스등 아주 많이 지저분하다면 당연히 상태가 x다
4.쇽업쇼버를 잘 살펴야 한다.. 스프링으로 된 쇽업쇼버 안에 오일이 샌 흔적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만약 그런 흔적이 보이면 쇼버 값을 뺀다..
쇼버안의 오일은 작은 양의 수치 차이만으로도 엄청나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5.머플러 입구를 잘살핀다. 요즘 제이슨리 or 라이트닝 등 추가 옵션 머플러들
이 속속히 나온다.. 머플러 입구를 보면 상태를 알수있다.. 심한경우 오일이
흘러 뭍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잘살펴야 할 부분중의 하나이다..
6.당연히 오토바이 면허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본인이 한번쯤은 타보아야
한다.막상 타보지는 않고 그때 당시만 좋아서 덥석 샀다가 후회 하는 사람이
있다..만약 파는 매물자가 오토바이 타는것을 거부하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
그런 오토바이이다. 면허증같은것을 매물자에게 맏기고 한번은 타봐야한다
7.매물을 볼때는 꼭 낮에 보아야 하고 꼭 오토바이를 잘아는 그런 사람을 옆에
데리고 간다 우선 낮에 보아야 할 이유는 우선 중요 부위들이 잘 보인다.
그리고 문제점들이 잘 들어난다 밤에는 콩깍지 조명발 등이 우세하게
되기 때문에 꼭 낮에 보아야 하고.. 덥석 살지 않도록 첨에 보러갈때는
돈을 들고 나가지 않는게 당연히 좋다. 그리고 옆에 사람이 있으면
아무래도 한번더 생각하게 끔 충고를 해준다..
8.계기판or조향장치 잘되는지 알아보아야 한다..
엑시브가 대부분이 작동 안하는 계기판 매물이 나오기도 한다..
우선 속도 게이지는 제대로 올라가는지.. RPM 게이지는 제대로 되는지
그리고 라이트는 미등에서부터 하향등 상향등 이 잘 들어오는지 확인한다.
9.살까말까 고민을 하다가 판매자가 안판다고 이런 전화가 왔다고 해서
덥석 산다고 하지말고.. 여러가지 매물은 계속 올라오니
확실한 물건 같은것을 사야 한다
10.핸들 떨림이 있는지를 살펴야한다.. 한 40km~ 50km 에서 손을 살짝만 떼어
본다.. 거기서 만약.. 핸들이 흔들린다던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있다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것이다.. 핸들이 흔들리면 매물가격에서..
최소한 10만원은 빼야한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매물자가 타이어 공기 때문에 그렇다면 담에 한번 센터에서 만나서
넣어 보고 타보면 된다.. 그리고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이 생길시..
왠만하면 사지 말도록 하자.. 차대는 한번 쏠리기 시작하면 점점 쏠리기 마련
그러니 이점 유의 해서 사도록 하자.
11.가격이 비싼건 그만한 가버치를 한다?
물론.. 좋은 매물한에서 그만한 가치를 하는것이다.상태도 나쁘면서 겉 외관만.
멋지게 꾸며논 오토바이들이 종종 있다.. 그런 오토바이들을 조심해야 하며
무조건 센터에서 판다고 좋은것은 아니다.. 가격만 비싸고 그냥 그대로
파는 센터들이 종종있다.. 타다가 머 하루만에 퍼지면 수리는 되지만.
아무튼 여러조건을 다 꼼꼼히 따져야 할것이다.
대충 이런걸 다 따져 본 뒤 다시 한번 검토를 한뒤 의뢰를 하면 오토바이를
살때 실수 같은걸 조금은 덜 할것이다.
제조연식(차대연식)과 등록연식
* 수입 중고 바이크는 제조연식과 등록연식 / 차대번호와 엔진번호를 엄밀히 살펴야한다.
차량점검요령
* 중고 바이크를 구입하고자 할때는 차량의 상태와 성능을 면밀하게 살펴봐야 한다.
반드시 시운전을 해보고 큰 사고를 경험한 바이크인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개인간 중고 바이크 매매는 돈을 지불하고 난 후에는 전 소유주에게 일체의 수리를
청구할 수 없음을 상기하고 결함부위를 찾아 값을 조정해야 한다.
온라인상에서 중고바이크를 구입할 때 주의사항
① 처음 살필 것은 바이크의 상태이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정식적인 절차를 거친 바이크인지, 그에 해당하는 서류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을 악용해 부적절한 바이크를 매물로 올려놓은 네티즌들이 간혹 있기 때문이다. 싼맛에 구입을 했지만 서류가 없어서 등록을 못한다면 아까운 돈만날아간다. 금전적인 문제도 문제지만 잘못하면 경찰서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신적인 피해는 누가 보상해줄것인가?
② 상업적인 목적으로 매물을 올린 업자인지 개인이 등록한 매물인지를 알아야한다. 극소수 일부의 경우 온라인 판매의 헛점을 악용하여 폐차직전의 바이크를 카울과 몇가지 부속만을 교체한 뒤 정상적인 중고가격을 받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③ 자신이 구입하고자 하는 바이크의 부품이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국산 바이크는 걱정을 안해도 되지만 수입바이크의 경우는 부품 역시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연식이 오래되면 될수록 부품수급 사정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④ 매도자의 신상을 정확히 파악 해야한다. 온라인 상에서의 문제발생이 대부분 돈을 먼저 송금하고 바이크를 받지 못하는데서 일어난다. 가능하면 직접 만나서 구입해야하고, 부득이하게 먼저 송금을 해야할 경우 매도자의 신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개인대 개인 거래시
1. 거래시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무작정 시운전하자고 하는 경우 주의 해야 한다..
(돈 안주고 가버리는 경우가 있다. )
2. 신분이 확실한 사람과 되도록이면 거래한다.
3. 개인간 중고 바이크 매매는 돈을 지불하고 난 후에는 전 소유주에게 일체의 수리를 청구할 수
없기 때문에 구입결정할때 현장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만약 결함부위가 있을시에는 소유주에게
즉시 말하고 금액을 조정해야 한다.
4. 50cc이상은 꼭 받아야할 서류를 다 받아 둔다.
5. 50cc이하는 판매자의 신분을 꼭 확보하거나 영수증(매매계약서)을 받고 거래를 한다.
(도난품이나 장물일경우 피해를 당할수 있다. )
센타와개인 거래시
1. 센타를 여러군데 다녀보고 결정하세요.같은기종,같은년식 이라도 가격에서 차이가 나는
경우가 많다.
2. 신차 시중가격,중고차 시세표를 대충이라도 확인해 본다.
3. 지나치게 싼 가격에 나온 바이크는 일단 의심하고 꼼꼼히 살펴본다.(장물이거나
큰 고장의 문제가 숨어있을수도 있다)
4. 구입할때 서류를 꼭 받아두라.
5. 최종 구매를 하기전에 시운전을 해 본다.
1. 외부 점검
1) 전면:
앞에서 바이크를 살펴 본다. 카울상태, 앞후렌다, 프론트 굿션(기름누유),
켈리퍼(패드마모상태), 림(케스팅의 상태), 브레이크디스크판,
타이어의 마모상태(측면도 볼것), 라지레이터의 상태, 인죠스트머플러, 언더카울, 윙커.
2) 핸들부위:
시트에 앉아서 구석구석 속을 살펴본다. 핸들의 굴절여부, 메타앗세이 작동상태, 카울브라켓,
마스터시린더, 키(핸들록), 전장스위류작동, 후사경, 연료탱크캡... 특히 그립은 넘어졌을
경우 가장 먼저 상처가 나는 부분이다.
3) 측면:
좌우를 다 봐야한다 우선 한쪽씩 나눠 면밀히 살펴본다. 연료탱크상태, 사이드카울상태
(안쪽도 필히들여다 볼것), 언더카울안쪽, 리어쿳션, 드라이브체인, 화이널 드라이브 기아
(대기아) 뒤림(케스팅), 머플러싸이런스(소음기), 스윙암... 스티커가 붙은 자리는 상처난
부위를 감추기 위한 것인지 살펴본다. 체인상태가 불량하면 관리가 안된 바이크다.
4) 후면:
뒤로 멀리 물러나 보조자에게 바이크를 똑바로 세우고 있겠금 한 뒤 뒤타이어의 수직각을
살핀다. 텔라이트, 뒤윙커, 뒤후렌더, 리어카울, 뒤타이어 마모상태.
5) 카울:
전면 카울의 양쪽 끝은 전도하면 반드시 상처가 나는 부분이다. 상처를 재생했는지 살펴보자.
6) 그립:
전도되었을 경우 가장 먼저 상처가 나는 부분이지만 레버보다는 그립 끝부분을 살펴보자.
7) 머플러,스텝:
머플러와 스텝의 상처 역시 전도 경력을 말해준다.
8) 체인:
체인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말해준다. 체인이 필요이상으로 늘어나 있다면 평소 바이크를 험하게 운행했다는 증거이며, 스프로켓도 손상돼 있을 가능성이 많다.
9) 행거볼트:
엔진쪽의 볼트는 단순한 전도시에는 건드리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볼트를 풀었던 흔적이 있다면 엔진수리를 했었다는 증거다. 이런 경우는 대형사고 또는 엔진에 중대한 결함이 있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10) 스티커:
어느 한쪽면에 집중적으로 스티커를 붙인 차량이라면 잘 살펴보자. 특히 불룩 튀어나온 부분에 스티커가 붙어있다면 상처를 가린 것일수 있다.
11) 크랭크 카바:
크랭크 케이스 카바도 전도시 상처가 잘나는 부분이므로 자세히 살펴보자.
12) 전륜포크:
쇽 업소버 전륜 포크가 손상되지 않았는지 자세히 살핀다. 부품값이 비싸기 때문에 크게 파손 되지 않았다면 교체하지 않는 부분중에 하나다.
2. 엔진 점검
1. 키를 켜서 엔진시동을 걸고 가속시키지 말고 아이들링 상태를 유지하며 엔진 마찰음을 들어본다. 지나친 파열음이나 간섭소리를 확인한다.
2. 악셀을 불규칙하게 짧게 높혔다 줄였다 반복해보고 반응력을 살핀다.
3. 싸이런스 배기음의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본다. RPM을 아주 서서히 부드럽게 올려가면서 배기음과 엔진 마찰음을 살펴본다. 경쾌하지 않고 불규칙적인 증상은 좋지 않다.
3. 전장품 점검
키를 켜 엔진은 걸지말고 시그널(윙커)를 좌우로 작동시키고 라이트도 온 시켜본다. 그 상태에서 뉴트럴 램프의 파란등을 유심히 들여다보면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스톱등을 작동시켜보면 뉴트럴 램프 불빛의 점등밝기가 크게 변하면 밧테리의 상태가 안좋은 상태이다. 등과 클랙션을 다 점등시켜 확인해 보고 그 상태에서 셀 버턴을 눌러 스타팅을 재점검해 본다.
4. 차대번호와 엔진번호
중고바이크를 살 때 중요한 점 가운데 하나가 서류관계를 꼼꼼히 살펴 본다. 50cc 이상은
사용신고필증이 있는데 신고필증의 프레임번호와 바이크에 있는 번호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필증에 지운 흔적이 있는 것은 프레임을 교환한 경우도 있으니 주의한다. 즉, 이륜차의 차대번호와
각 서류의 차대번호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살펴 보아야 한다는것. 당연히 신고필증의 명의인과
매매계약자가 일치하는지도 확인하여야 한다.
차대번호와 엔진번호의 위치
필증과 대조해서 번호를 확인 하려면 번호가 어디에 적혀있는지 알아야 한다.
- 차대번호 : 대부분 핸들과 프레임이 만나는 목부분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차대번호가 찍혀있다.
스쿠터는 트렁크를 열면 트렁크를 열면 차대번호가 보이는데 대부분 이곳에 번호가 찍혀있다.
- 엔진번호 : 엔진 번호는 대부분 실린더 뒤쪽에 위치해있다.
스쿠터의 경우는 보통 킥스타터가 있는 쪽의 미션박스 위에 엔진번호가 있다.
※ 위의 차대번호와 엔진번호의 위치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메이커 및 모델에 따라 위치가 다를 수도 있다.
5. 시운전
일반 센타에서는 독자 시운전은 거의 불가하다. 가능하면 앞에 타고 주행을 해 보는게 좋은데 양해를
구해 뒤에 보조인을 태우고라도 시운전을 해 보는게 좋다. 기어 변속상태, 크럿치의 유격, 브레이크의 작동점검 등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급 스타트를 해보면서 엔진의 마찰음을, 서서히 낮은 토크로 출발하면서 마찰음을 체크해 본다. 직선 주행을 하면서 살그머니 핸들을 놓아 차의 쏠림을 확인한다.
고속보다는 저속에 신경을 써야한다.
※ 저속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
- 대형사고로 엔진과 프레임이 심하게 상했던 바이크는 기종을 불문하고 필연적으로 공회전이나 저속에서의 떨림이 있다. 아무리 수리를 잘했다고 해도 처음 출고 당시처럼 고칠 수는 없기 때문에 유심히 살펴보면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초보자들이 구분하기는 매우 어렵다. 저속 주행중에 핸들이 떨린다면 앞바퀴 안의 허브 베어링 불량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은 차량이 없는 한적한 곳으로 바이크를 가져가 평탄한 직선 도로에서 주행 해보는 것이다. 이때 핸들에서 양손을 모두 떼고 바이크가 어느 한쪽으로 기우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 조금이라도 한쪽 방향으로 쏠린다면 그 바이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상에서 중고바이크를 판매 할 때 주의사항
① 오토바이를 운행해보자고 하면서 곧바로 달아나는 경우가 있다.
② 잔금은 며칠후에 지급하겠다고 한 후 대금지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계약서를 작성하셔야 피해가 없다.
③ 시험운행중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한 장소에서 시험운행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개인대 개인거래시 사람들이 많은 장소와 주간에 만나서 거래를 한다.
야밤,새벽이나 사람들이 없는 한산한 곳에서 거래를 하는것은 피하는것이 좋다.
(도주 또는 강취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