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 댐을 지나 천진암 쪽으로 가다가 장어 마을지나 왼쪽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장이 없어서 공로를 주차장으로 쓰는 집으로 보통 번호표를 받고 약 1 시간
기다리면 방송으로 불러서 자리에 안내한다.
음식값이 만만하지는 않지만 도토리 Wellbeing 음식으로 이름을 날리는데
오전 11시경에 가면 15분 정도 기다리면 차례가 온다.
"강마을 다람쥐" 식당 이름이 정겹고 친근하다.
정원이 제법 넓고 잘 가꾸어진 편이었는데 팔당댐의 한 Bay 를
차지한것이 명당중의 명당 같았다.
이집의 차림표와 음식 값이다
다른곳에서 먹을수 없고 볼수 없는 독창적인 요리가 제법 많다.
동동주 한잔 정말 맛이 좋았다.
도포리 전병 인데 중간의 소는 두부와 김치로 그 맛이 일품이다
유자소스 묵말랭이 사라다
이것은 진짜로 독창적인 음식이다.
도토리 비빔국수와(左) 도토리 묵사발(右)
도토리 온면
도토리 묵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