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원인은 미토콘트리아 이상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의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밝혀졌다.
서울대 의대 이홍규 교수(63세, 내분비대사학, 사진)는 미토콘드리아 이상이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대사증후군의 원인임을 밝혀내고 이를 오는 14일 제주에서 열리는 '제5차 아태(亞太) 동맥경화 및 혈관질환학회 학술대회(APSAVD 2006)'에서 발표한다. (리얼타임 뉴스)
그러나 연구가 계속되면서 포도당을 분해해 간·근육 등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는 인슐린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할 경우 당뇨병·고혈압·뇌졸중·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이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슐린이 포도당을 제대로 운반하지 못하는 것을 인슐린 저항성이라고 하는데,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복합적인 병증을 일컫는다.
이 때문에 대사증후군을 인슐린저항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원인은 체내에 인슐린이 있더라도 저항성으로 인해 고혈당은 개선되지 않은 채, 인슐린 농도만 높아지는 데 있다.
주요 증상은 혈당 대사이상으로 인한 당뇨병, 지질대사 이상으로 인한 중성지방 증가, 고밀도 콜레스테롤, 나트륨 성분 증가로 인한 고혈압, 요산 증가로 인한 통풍(痛風) 등이다.
그러나 보통 복부비만, 당뇨, 고밀도 콜레스테롤, 고혈압, 고중성지방 등 5가지 지표 가운데 3가지 이상이 기준치를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본다.
조사 결과 한국인의 경우, 30대의 15~20%, 40세 이상의 30~40% 정도가 대사증후군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립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이 제시한 진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① 복부비만 : 허리 둘레 남성 102㎝(동양인 90㎝), 여성 88㎝(동양인 80㎝) 이상 ② 중성지방 150㎎/㎗ 이상
③ 고밀도 콜레스테롤 : 남성 40㎎/㎗, 여성 50㎎/㎗ 미만
④ 공복 혈당 : 110㎎/㎗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 중
⑤ 혈압 : 수축기 130㎜Hg 이상 또는 이완기 85 이상 가운데 3가지 이상이면 대사증후군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달리기·산책· 빨리걷기·등산·사이클 등 꾸준한 운동과 과일·야채·현미밥 등 식이섬유소가 함유된 저혈당 식품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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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4명중 1명 대사증후군
을지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영전.김명희 교수팀은 보건복지부의 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바탕으로 25세 이상 성인 6천147명(남 2천731명, 여 3천416명)의 '대사 증후군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25% 가량이 '대사증후군'으로 분류됐다고 26 일 밝혔습니다.
★ 서양 사람보다 한국 사람이 더 위험하다, 대사증후군
한국인 사망원인 순위 10위안에 들어가는 심혈관 질환, 당뇨, 고혈압 등은 모두 ‘대사증후군’이라는 하나의 질병에서 기인한다. 조용한 살인자, 또는 진정한 사망원인으로 여겨지며, 최근 공식적으로 질환 명으로 인정된 대사증후군의 정체를 밝혀본다. 특히 한국인의 경우, 심한 비만이 아니더라도 대사증후군의 인자를 지닌 경우가 많고, 성인 네명중 한명이 이에 해당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대사증후군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이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 "지끈지끈 어질어질~ 대사증후군이라구요?"
다양한 증상과 원인, 치료법 대사증후군의 모든 것을 SOS TV 닥터에서 공개합니다.
★ 흡연-간접흡연 10대, 대사증후군 위험
담배를 피우거나 간접흡연에 노출되는 10대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사증후군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 대사증후군 환자 급증
복부비만과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한꺼번에 찾아오는 대사증후군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먹는 건 잘 먹고 걷는 건 귀찮아하는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 저체중아, 대사증후군 주의해야
저체중으로 출생한 아이는 대사 증후군 증상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견: 대사증후군은 면역력 치유 방법으로
젊을 때처럼 혈액이 막힘없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잘 순환된다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와도 쉽게 물리치고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만 현대인은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과식으로 혈액이 혼탁해지고 모세혈관 들이 많이 막혀있거나 좁아져 있어 백혈구 등(군인, 경찰세포)이 나뿐 바이러스나 세균이 들어와도 길이 막혀 잡아 없애지 못하므로 몸에 각종 질환이와 고통을 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약과 치료에 의존 하는데. 혈액과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원인만 알면 그 문제는 해결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산성체질인 체질이 알칼리성체질로 바꾸는 것은 쉽지 않으나 결단을 하고 힘써 1~2주가량만 일반 식사를 하지 마시고 효소 대체식을 하면 신진대사가 잘되고 면역력이 자연 정상화 됩니다. 면역력은 좋은 식품을 많이 먹는다고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체질을 바꾸고 면역을 키우기 위해선 효소 대체식을 하여 순환장애의 원인인 혈관내 독소배출과 내장 비만을 줄인 뒤 핵산으로 DNA유전자를 건강하게 해주고, 이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건강의 황금률인 쾌식, 쾌변, 쾌면의 삼쾌를 잘 하시고. 세끼식사를 제때에 천천히 소식을 하고, 낮에는 적당한 운동,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 을보고 밤에는 어두운 곳에서 졸음을 오게 하는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잠을 자면 약1시간 후의 깊은 잠에서 성장호르몬이 분비되며 치료가 되고 체지방을 콜라겐으로 바꾸어주며 독소를 배출하여 면역력이 좋아지고 다음날 일할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