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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홈페이지에 방문했다가 발견한 글입니다.</P>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운영자가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려놓은 글입니다.</P>
작성된 지는 좀 되었지만 이런 글을 올려놓은 단체라니..</P>
이런 단체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다니...충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P>
아래는 그 곳에서 퍼온 글 전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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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기도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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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작성일 : 2008-05-21 작성자 : <IMG height=12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kncc.or.kr%2FImages%2FBoard%2Fname.gif" width=34 align=absMiddle>/ 조회수 : 176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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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첨부파일 080522-생명의강-공동기도문.hw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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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명의 강 살리기 종교여성 공동기도문 </P>
<P>생각 없이 흩어져 살던 우리를 부른 것은 당신입니다.</P>
<P>고속의 기계덩어리에서 내려 맨발로 걸어오라, 짓궂게 부른 것도 당신입니다.</P>
<P>서러운 비수 하나 가슴에 품고, 견디며 삭히며 흘러왔건만</P>
<P>백두대간 몸통을 가르는 죽음의 대운하만큼은 도저히 참을 수 없어</P>
<P>당신이 우리를 부르십니다. </P>
<P>마지막 숨을 헐떡이며 유언처럼 간곡히 부르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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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 하느님, 부처님!</P>
<P>살려 달라 매달려야 하는 건 우리 자신인데, </P>
<P>거꾸로 당신이 우리를 향해 애원하시다니요?</P>
<P>무력한 당신, 한없이 작은 당신, 아직도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당신,</P>
<P>한 중생이라도 더 구제하기 위하여 극락 언저리를 서성대는 당신.</P>
<P>땅바닥에 납작 엎드려 아래로 아래로 오랜 세월 흐르는 강물은 바로</P>
<P>당신의 눈물입니다, 사랑이고 자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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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든 창조물은 당신의 선물,</P>
<P>천지에 어느 것 하나 당신의 모태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P>
<P>온 우주만물에 깊이 새겨진 하느님의 흔적, </P>
<P>부처님 말씀하시기를, 세계가 한 송이 꽃이라 했거늘, </P>
<P>분별심을 내어 저 강물의 숨통을 틀어막는 자 누구입니까?</P>
<P>더 잘 살려는 무조건적 욕망, 더 많이 가지려는 부질없는 바람,</P>
<P>빠르게 성공하고, 높은 자리에 올라서는 것만이 능사라고 부추기는</P>
<P>거짓진리에 속아 당신을 배반해온 우리를 너그러이 용서하여 주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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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릇 사람은 어머니 뱃속 양수에서 유유히 헤엄치다가 세상에 나옵니다.</P>
<P>사람의 한 생에 온생명의 계통발생이 반복되어 나타납니다.</P>
<P>그래서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어느 철학자가 그랬습니다.</P>
<P>굽이쳐 흐르는 강물 없이는 생명도, 문화도, 역사도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P>
<P>이 갸륵한 생명의 순환이 예서 끊어지지 않도록,</P>
<P>오고 올 세대 역시 강물 따라 생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살림의 지혜를 허락해 주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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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디언들은 사람 다니는 길에서 바윗돌 하나를 치울 때조차도</P>
<P>그것이 일곱 세대 후에 미칠 영향을 따져본다고 합니다.</P>
<P>말을 타고 부지런히 달리다가도, 문득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P>
<P>영혼이 따라오기를 기다린다고 합니다.</P>
<P>조급증에 걸린 우리, 이러한 인디언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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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강물의 리듬에 맞추어 천천히 걷노라니, </P>
<P>편의주의와 실용주의와 이기주의의 삼독(三毒)에 찌든 우리의 자화상이 떠오릅니다.</P>
<P>하늘의 뜻쯤이야 가볍게 능멸하고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양 으스대는</P>
<P>우리의 오만방자함이 가슴을 찌릅니다.</P>
<P>그렇게 우리는 생명 걸음 걸음마다 참회의 눈물을 뿌립니다.</P>
<P>이 눈물이 바리데기 생명수 되어 죽어가는 어머니를 살릴 수만 있다면,</P>
<P>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에 눈물샘인들 파지 못하겠습니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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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종교는 달라도 진리의 뿌리는 하나,</P>
<P>만물이 한 배(胚)에서 나와 한 사랑을 먹고 사는 식구(食口)요 생구(生口)인 것을 믿습니다.</P>
<P>생명의 강을 모시는 일은 나를 모시는 일이요, 너를 모시는 일입니다.</P>
<P>녹색별 지구를 살리는 일이요, 만물의 어머니를 살리는 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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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늘에 계신 하느님, 부처님, </P>
<P>성모 마리아님과 소태산 대종사님의 마음에 연하여</P>
<P>오늘 4대 종단의 종교여성이 일심(一心)으로 간구하오니, </P>
<P>부디 이 땅에서 죽임의 굿판 대신에 신명나는 살림의 굿판이 벌어지도록 인도해 주십시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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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가 잘 사는 세상은 신기루일 뿐,</P>
<P>모두가 골고루 가난해지는 것만이 </P>
<P>생명세상으로 나가는 유일한 선택인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P>
<P>이제 4대 종단의 종교여성들이 가부장적 개발의 망령에서 벗어나</P>
<P>사랑과 자비, 정의와 평화가 한 데 어우러지는 </P>
<P>후천개벽의 새 세상을 열기로 결단하오니,</P>
<P>모쪼록 이 믿음의 싹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P>
<P>우리를 지키고 돌보아 주십시오.</P>
<P>받들어 비옵나니,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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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무아미타불, 아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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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미정(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겸임교수, 서울복음교회 교육목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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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ncc.or.kr/Data/BoardView.asp?idx=1990&bbsKind=pds_prayer&pg=1&sch=&keywor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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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다원주의 이단!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정체를 알려주는 NCCK 홈페이지에 있는 충격적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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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미친거 분명하네요 정신이 사단에게 완전히 정복당한자!
오 주여~~어찌이런일이!!!!!!!!!!!!!!!!
회개가 되지않는 죄가 아닐까요?!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인자 같습니다. 불쌍한 자.
이런 사람이 이단입니다. 한기총과 각 교단은 이런사람을 이단으로 정죄하고 제명시켜야합니다.
이런~~~~~!!!!!! 이 자는 정신이 있는지 없는지................